<P><STRONG><FONT color=#000000>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고발합니다</FONT></STRONG></P>
<DIV><A href="http://cafe.daum.net/altlovebuddha"><U><FONT color=#000000>http://cafe.daum.net/altlovebuddha</FONT></U></A></DIV>
<DIV><FONT color=#000000> </FONT></DIV>
<DIV><FONT color=#000000>저는 위 카페의 회원으로써 카페 운영진의 횡포를 고발하고자 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위 카페는 말그대로 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회원으로 운영되는 카페입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그런데 운영진은 말그대로 권력도 아닌 권력을 남발하면서</FONT></DIV>
<DIV><FONT color=#000000>운영진에 대한 건의나 불교에 대한 쇄신 토론마져도 봉쇄하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맘에 들지않으면 근거없이 회원들의 글을 자기들 맘대로 삭제하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심지어는 강제탈퇴를 시켜버립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저의 경우</FONT></DIV>
<DIV><FONT color=#000000>최근 불교도박사태에 대한 나의 의견을 올렸더니</FONT></DIV>
<DIV><FONT color=#000000>게시판내용에 맞지 않느니 불교를 폄하하고 비판하느니 하면서</FONT></DIV>
<DIV><FONT color=#000000>운영진들이 벌떼처럼 공격하더니 </FONT></DIV>
<DIV><FONT color=#000000>제 의견에 공감한다고 댓글을 단 운영진을 잘라버리지 않나</FONT></DIV>
<DIV><FONT color=#000000>(형식적으론 욕먹기 싫어 자진사퇴의 멜을 강요하고 분명히 자진사퇴라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멜을 공개함)</FONT></DIV>
<DIV><FONT color=#000000>운영진 운영에 대한 질문을 했더니 설득력없는 답글이 달려</FONT></DIV>
<DIV><FONT color=#000000>이러저러해서 설득력이 없다고 햇더니</FONT></DIV>
<DIV><FONT color=#000000>바로 강제탈퇴 시켜버리네요</FONT></DIV>
<DIV><FONT color=#000000>제 글도 삭제해버리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아니 무슨 동호회 카페에 의견도 운영진맘에 들어야되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운영진 입맛에 맞는 글만 히히호호 올려야되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불교관련카페라면서 같은 불자로써 정당한 비판도 못하고</FONT></DIV>
<DIV><FONT color=#000000>이게 바로 공산당카페가 아니고 뭐겠습니까</FONT></DIV>
<DIV><FONT color=#000000>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기가찹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물론 일개 수많은 동호회 카페중 한개에 무슨 비중이 있겠으며</FONT></DIV>
<DIV><FONT color=#000000>별일 아닌거로 치부할수도 있지만.</FONT></DIV>
<DIV><FONT color=#000000>불교를 빙자한 일개 카페 운영진이 이모양일진데</FONT></DIV>
<DIV><FONT color=#000000>대한불교조계종게시판 운영자들이 이해가 되려 됩니다. </FONT>
<P> </P></DIV>
<DIV><FONT color=#000000>카페 운영진에게 강제탈퇴이유를 묻는 쪽지와 문자를 보내도 묵묵부답 답도 없네요.</FONT></DIV>
<DIV><FONT color=#000000>ㅎㅎㅎ 이런 어이없는 경우도 있습니다</FONT></DIV>
<DIV><FONT color=#000000>여기 오시는 불자들은 어케 생각하시는지요.</FONT>
<P><FONT color=#000000> </FONT></P>
<P><FONT color=#0900ff>참고로 문제가 되었던 제글을 올립니다</FONT></P>
<P><FONT color=#0900ff>이글은 쌍계사 조실이신 고산 큰스님의 인터뷰 글입니다.</FONT></P>
<P><FONT color=#0900ff></FONT> </P>
<P><FONT color=#0900ff>―어느 절에 가니 초입부터 '축(祝) 신임주지 누구' 현수막이 쭉 걸려 있더라. 요즘은 주지나 종단 자리를 놓고 정치판처럼 다툰다.</FONT></P>
<P><FONT color=#0900ff>"저런, 수행하면 그런 데 허비할 시간이 없다. 내가 어려서 해인사에 있을 때 '차기 주지(住持)를 누가 맡느냐' 논의가 있었다. 한 스님이 '이번에 주지는 자네가 맡게' 하니까, 당사자가 귀싸대기를 패더라고. 뺨 맞은 스님이 '와 이러노?' 하니, '아무리 내가 승려생활 못하지만 나보고 주지하라는 거냐'며 화내더라. 옛날에는 그랬다."</FONT></P>
<P><FONT color=#0900ff>―스님도 쌍계사와 조계사 주지를 했지 않는가?</FONT></P>
<P><FONT color=#0900ff>"맡겨주니 할 수 없이 대중을 시봉하는 마음으로 했지, 오래 할 게 못 된다. 나는 주지를 해도 내 손으로 불전함을 털어 돈을 세어본 적이 없다. 태국·미얀마·스리랑카에 가보니, 스님이 직접 돈을 못 만지게 한다. 스님이 호주머니가 달린 가죽부채를 내밀면 신도가 그 속에 시줏돈을 넣어준다. 버스를 탈 때도 스님이 부채를 내밀면 차장이 그 속에서 차비만 꺼내고 다시 잠가 주더라."</FONT></P>
<P><FONT color=#0900ff>―스님은 과거에 총무원장을 맡고서 열 달 만에 물러난 적 있다.</FONT></P>
<P><FONT color=#0900ff>"상대 후보 측에서 선거 규칙에 어긋났다며 소송까지 냈다. 그런 시비에 말리면서 '하고 싶은 사람 실컷 해라'고 한 뒤 바랑을 메고 내려와 버렸지."</FONT></P>
<P><BR><FONT color=#0900ff>위의 글은 쌍계사 조실스님이신 고산스님의 인터뷰 내용중 일부입니다.</FONT></P>
<P><FONT color=#0900ff>제가 내린 결론은 쇄신하라 자성하라 천번만번 얘기해도 헛일입니다.</FONT></P>
<P><FONT color=#0900ff>불자들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FONT></P>
<P><FONT color=#0900ff>몇번 얘기했듯이 승이 승의 역할을 제대로 하게 하려면 배고파봐야압니다.</FONT></P>
<P><FONT color=#0900ff>어느 고승들치고 얼굴에 기름끼고 다림줄 칼날같은 가사 입고 있는거 봤나요.</FONT></P>
<P><FONT color=#0900ff>쇄신안 발표때보니 거기 스님들 전부( 총무원장 포함) 진짜 얼굴들이 달덩이 같더군요^^</FONT></P>
<P><FONT color=#0900ff>고승들 말씀이 깨침은 한순간에 가능하지만 습(습관)은 한순간에 고쳐지기 어렵다더군요.</FONT></P>
<P><FONT color=#0900ff>그 습에 길들여진 승들한테 천만번 쇄신하라고 하면 한순간에 되겠습니까.</FONT></P>
<P><FONT color=#0900ff>건의했듯이 시주금 낼돈으로 불쌍한 이웃이나 병자들에게 보시하여 보살피면</FONT></P>
<P><FONT color=#0900ff>돈땜에 돈으로 권력과 사리사욕의 습에 길들여진 승들도 차츰 어쩔수 없이 본연의</FONT></P>
<P><FONT color=#0900ff>모습으로 돌아가리라 생각됩니다.</FONT></P>
<P><FONT color=#0900ff>쇄신하라고 죽으라 목청껏 허공에다 외칠게 아니라 실제 고칠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는 불자들의 캠페인</FONT></P>
<P><FONT color=#0900ff>펼칠것을 제의합니다. </FONT></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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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대한민국 국민,아니 전세계 불자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작금의 스님 도박사건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은 쇄신 어쩌고 떠드는거 보단 불전 놓을 돈을 불쌍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시하면 스님들은 돈이 없어서 술,담배,도박 못할거고 불쌍한 이웃도 돕고 좋지 않겠냐는게 어떻게 불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라고 하는지 초딩 애들도 웃길 노릇입니다
(박사모 여론몰이 밝혀지다)린 글 올렸더니 글 삭제하고 활동중지 시키든군요....게시판에 정치글 올려도 되고 스크랩글도 허용한다 단 자기가 올린글에 짧은 의견을 달면 된다고 해서 올렸는데..아무말도없이 삭제하고 활동중지 시키니...그곳 운영자 한 분이 나의 글에 댓글까지 달고 의견을 말씀해 주셨는데도..다른 운영진이 삭제하고 황동중지 시켰다고 하는군요...
진정한 불자라면 사부대중을 흉보지 말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극히 경계하신일 입니다. 잘못된 것을 알아도 스스로 삭혀야 하는것이 진정한 불자요 부처님의 제자 인것입니다. 요즈음은 타종교인이 불자인양 하는 일이 있어서 걱정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일 입니다.
향나무님도 최면에서 깨십시요 부처님께서 극히 경계하신일이라고 어느곳에 있습니까. 잘못된 것을 스스로 삭혀야만 불제자라면 이세상에 불의와 불법에 어긋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누가 다스리나요. 님 말처럼 진정한 불법을 모르면서 마치 나만 잘하면 그게 불법이다라고 착각하는 가짜 불자들땜에 스님네들이 불자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불법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잘못되고 편협한 생각으로 불자흉내 내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일 입니다.
저는 몇군데 불교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으나 신행 및 교리에대한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댓글을 다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며 그것도 최근의 일입니다. 처음 한 두번은 요새 불가에서 떠들석한 일에대해 저의 소회를 간단히 나타내기도 했습니다만, 며칠전에 본카페의 "카페규정과 회원님 준수사항"을 읽고는 쓰지않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 본의 아니게 불교 및 사부대중에 누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특히 운영하시는 분들께 폐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되어서요. 인터넷문화에 익숙치 못해서 자체검열을 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 ^^ ^^ ^^ ^^. 위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을보니 여러생각이 교차하네요.
저는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에 대한 비판도 긍정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독교 조모 목사가 아들에게 세습을 했는데 잘됐고 못됐고도 오르내리던데 제목만 보곤ㄴ 관심없었습니다. 왜냐면 기독교에 대해 애정도 관심도 없기 때문이죠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비판할건 하고 힘을 모을건 모으고 하자는 것이 사부대중을 욕하고 폄하하는거라면 내 허물은 무조건 모른체 쉬쉬하자는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나라에 살기 때문에 이명박대통령도 비판할수 있는거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면 뭔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무조건 입닫고 좌선만 하는것이 진정한 불자라고 생각하는 최면에서 깨어나야 됩니다
진정한 불자라면 조용히 나만 들여다 보고 성찰하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불자님들. 왜 성철스님 같은 분도 자기 도 닦기도 바쁜데 청와대의 면담도 거절하신 분이 뭐가 답답해서, 아님 진정한 스님이 아니셔서 봉암사결사를 했겠는지 한번 답해주십시요. 지금도 원로스님들이 쇄신을 위해 선방을 나오셔서 쇄신하라고 총무원에 야단을 치시는지 입닫고 있는것이 진정한 불자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의 대답을 바랍니다.
제가 20대때 어머님께서 "내가 중보고 절에 가냐, 부처님보고 절에가지"라고 가끔 말씀하셨습니다. 70-80년도의 조계종의 난맥상은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지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교회말로 마이크잡은 사람이 장땡인데. 사부대중이라하나 우바이 우바새 심지어는 비구니스님들도 무슨 힘이있습니까? 얼마전에 도법스님(꽤 알려지신 분이지요)이 대담프로에서, 불교학자이신 거사님께서 "불교가 앞장서서 세금을 내자"하니깐 적극 반대하시더군요. 국가의 간섭을 받아서 안된다나요? 세금내는 것이 국가의 간섭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핑계를 대자니 앞뒤 말이 안맞을수 밖에요. 저도 도법스님 실상사주지때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직접 논밭도 갈고 귀농학교도 도움주고 한다고 해서... 근데 최근의 행적을 보면 그또한 쇼였음이 밣혀지네요. 님 말씀하신데로 세금이랑 국가간섭이 뭔 상관입니까 우리 국민은 조세의 의무를 지고 있는데 모든 세금내는 국민은 국가의 간섭대상이란 말밖에 더 됩니까. 결론은 세금을 내려면 수입공개가 되야하고 그럼 술 담배 룸싸롱을 어케 가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재가불자연합회에서 스님들은 공부만하고 재무는 재가불자들이 맡아 하자고 쇄신안을 내놓았겠죠. 스님들도 나름 자제하려고 무지 애를 쓰겠지만 돈을 앞에두고서는 유혹
도법스님같은 분도 이정도니 다른 분들의 사고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불교계가 자체정화능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조계종의 얼굴마담은 종정님을 필두로한 이판승이며 그분들은 사판승을 낮추어본다고합니다. 중벼슬 닭벼슬보다 못하다고 하면서요. 그러나 사판승들이 벌이는 비불교적인 수입(예:천도제, 예수제 등--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절대 금지하신)에 의존하여 참선도하고 동국대도 다니고하니 지금과같은 사태에서 자라목아지 쏙 들어간 것처럼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구조적인 문제라는겁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주지셨습니다. 그분은 경을 설하셨을 뿐만아니라 율을 세우셨습니다. 그것도 직접"
한국불교 특히 조계종은 이판입네하고(도 닦는다고하면서), 앞에서는 온갖 권위를 내세우고 뒤에서는 갖은 혜택을 다 누리는 분들부터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사판이 제대로 돌아가야 보살행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외진 곳에서 속세를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소승이지 대승입니까? 스님들이 비구, 비구니계뿐만아니라 보살계도 받는 것으로압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석가모니부처님은 주지셨습니다. 사판일도 참 잘하셨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카페회원도 아니고 그카페에 대해서 모르는 입장이지만 님의 말씀대로라면 가까이해서는 안될곳이란 생각이 듭니다.그곳은 부처님법과는 거리가 먼 카페인거 같네요.우리 불자님들이 사리분별을 잘해야 될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대한민국 국민,아니 전세계 불자들과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작금의 스님 도박사건에 대하여 개인적인 생각은 쇄신 어쩌고 떠드는거 보단
불전 놓을 돈을 불쌍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시하면 스님들은 돈이 없어서 술,담배,도박 못할거고 불쌍한 이웃도 돕고 좋지 않겠냐는게
어떻게 불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라고 하는지 초딩 애들도 웃길 노릇입니다
(박사모 여론몰이 밝혀지다)린 글 올렸더니 글 삭제하고 활동중지 시키든군요....게시판에 정치글 올려도 되고 스크랩글도 허용한다 단 자기가 올린글에 짧은 의견을 달면 된다고 해서 올렸는데..아무말도없이 삭제하고 활동중지 시키니...그곳 운영자 한 분이 나의 글에 댓글까지 달고 의견을 말씀해 주셨는데도..다른 운영진이 삭제하고 황동중지 시켰다고 하는군요...
그쪽 운영진중 보성화 클나라 은혜지 덕연화 4사람 맘에 안들면 다잘라버린다네요 ㅎㅎㅎ
전체재무도 여성 구한다고 해서 여성카페도 아닌데 왜 전체재무가 여자여야(전임 남자 )하는지
물어봐서 운영회장 답이 달렸길래 설득력이 없다고 했더니 바로 강퇴조치 되었네요.
해서 운영진중 한사람인 보성화랑 통화했더니 자기가 탈퇴시킨거 아니니 알아서 해라고 끊어버리고..
결론은 몇몇 불자라는 탈을쓴 몇 아줌마들이 주무르는 카페입니다
그 카페 제가 옛날에 활동하다가 나왔습니다 암튼 청정하지 못한 ~ 카페인듯 했습니다. 종교가 일방통행이면 공산당이지요,, 공산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제 입맛에 맞는 말만 들으려하니..문제가 잇지요 자성과 비난을 구분치 못하고 참회와 헐뜻음을 혼동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옛날부터 그랬군요 보성화란 운영진이 10년이나 자기들 맘대로 하는게 전통이라더니...
전 가입 2달도 안되 잘렸네요^^
진정한 불자라면 사부대중을 흉보지 말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극히 경계하신일 입니다.
잘못된 것을 알아도 스스로 삭혀야 하는것이 진정한 불자요 부처님의 제자 인것입니다.
요즈음은 타종교인이 불자인양 하는 일이 있어서 걱정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일 입니다.
불여사 문제의 운영자중 한 사람 아닌가요...명백한 운영자의 횡포인 증거가 있는데도 그런 한가한 소릴 하시는것이 의아합니다.
향나무님도 최면에서 깨십시요
부처님께서 극히 경계하신일이라고 어느곳에 있습니까.
잘못된 것을 스스로 삭혀야만 불제자라면 이세상에 불의와 불법에 어긋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누가 다스리나요.
님 말처럼 진정한 불법을 모르면서 마치 나만 잘하면 그게 불법이다라고 착각하는 가짜 불자들땜에
스님네들이 불자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불법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잘못되고 편협한 생각으로 불자흉내 내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일 입니다.
저는 몇군데 불교카페에 가입이 되어있으나 신행 및 교리에대한 간단한 질문을 하거나 댓글을 다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며
그것도 최근의 일입니다. 처음 한 두번은 요새 불가에서 떠들석한 일에대해 저의 소회를 간단히 나타내기도 했습니다만,
며칠전에 본카페의 "카페규정과 회원님 준수사항"을 읽고는 쓰지않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 본의 아니게 불교 및 사부대중에 누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특히 운영하시는 분들께 폐가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되어서요.
인터넷문화에 익숙치 못해서 자체검열을 하는 것 같기도합니다 ^^ ^^ ^^ ^^ ^^.
위에 적힌 여러분들의 의견을보니 여러생각이 교차하네요.
저는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에 대한 비판도 긍정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기독교 조모 목사가 아들에게 세습을 했는데 잘됐고 못됐고도 오르내리던데
제목만 보곤ㄴ 관심없었습니다.
왜냐면 기독교에 대해 애정도 관심도 없기 때문이죠
불자이기 때문에 불교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비판할건 하고 힘을 모을건 모으고 하자는 것이 사부대중을 욕하고 폄하하는거라면
내 허물은 무조건 모른체 쉬쉬하자는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나라에 살기 때문에 이명박대통령도 비판할수 있는거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면 뭔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무조건 입닫고 좌선만 하는것이 진정한 불자라고 생각하는 최면에서 깨어나야 됩니다
진정한 불자라면 조용히 나만 들여다 보고 성찰하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불자님들.
왜 성철스님 같은 분도 자기 도 닦기도 바쁜데
청와대의 면담도 거절하신 분이
뭐가 답답해서, 아님 진정한 스님이 아니셔서 봉암사결사를 했겠는지
한번 답해주십시요.
지금도 원로스님들이 쇄신을 위해 선방을 나오셔서 쇄신하라고 총무원에 야단을 치시는지
입닫고 있는것이 진정한 불자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의 대답을 바랍니다.
제가 20대때 어머님께서 "내가 중보고 절에 가냐, 부처님보고 절에가지"라고 가끔 말씀하셨습니다.
70-80년도의 조계종의 난맥상은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였지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님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교회말로 마이크잡은 사람이 장땡인데.
사부대중이라하나 우바이 우바새 심지어는 비구니스님들도 무슨 힘이있습니까?
얼마전에 도법스님(꽤 알려지신 분이지요)이 대담프로에서, 불교학자이신 거사님께서 "불교가 앞장서서 세금을 내자"하니깐
적극 반대하시더군요. 국가의 간섭을 받아서 안된다나요? 세금내는 것이 국가의 간섭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핑계를 대자니 앞뒤 말이 안맞을수 밖에요.
저도 도법스님 실상사주지때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직접 논밭도 갈고 귀농학교도 도움주고 한다고 해서...
근데 최근의 행적을 보면 그또한 쇼였음이 밣혀지네요.
님 말씀하신데로 세금이랑 국가간섭이 뭔 상관입니까
우리 국민은 조세의 의무를 지고 있는데 모든 세금내는 국민은 국가의 간섭대상이란 말밖에 더 됩니까.
결론은 세금을 내려면 수입공개가 되야하고 그럼 술 담배 룸싸롱을 어케 가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재가불자연합회에서 스님들은 공부만하고 재무는 재가불자들이 맡아 하자고 쇄신안을 내놓았겠죠.
스님들도 나름 자제하려고 무지 애를 쓰겠지만 돈을 앞에두고서는 유혹
당할수 있으니 아예 스님앞에 돈을 내놓지 말자는 것이겠죠.
암튼 말로만 쇄신 부르짖는거 보단 근원적인 처방이 먼저 아닐까 합니다.
모든 스님들이 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처럼 불자들과 모든 이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을 받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법스님같은 분도 이정도니 다른 분들의 사고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불교계가 자체정화능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조계종의 얼굴마담은 종정님을 필두로한 이판승이며 그분들은 사판승을 낮추어본다고합니다. 중벼슬 닭벼슬보다 못하다고 하면서요.
그러나 사판승들이 벌이는 비불교적인 수입(예:천도제, 예수제 등--석가모니부처님께서 절대 금지하신)에 의존하여 참선도하고 동국대도 다니고하니
지금과같은 사태에서 자라목아지 쏙 들어간 것처럼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해서 구조적인 문제라는겁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주지셨습니다. 그분은 경을 설하셨을 뿐만아니라 율을 세우셨습니다. 그것도 직접"
한국불교 특히 조계종은 이판입네하고(도 닦는다고하면서), 앞에서는 온갖 권위를 내세우고 뒤에서는 갖은 혜택을 다 누리는 분들부터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사판이 제대로 돌아가야 보살행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외진 곳에서 속세를 외면하는 것이야말로 소승이지 대승입니까?
스님들이 비구, 비구니계뿐만아니라 보살계도 받는 것으로압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석가모니부처님은 주지셨습니다. 사판일도 참 잘하셨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불자들이 깨어나자고 강조에 강조를 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땜에 불.여.사.카페는 완전 전쟁통이라네요
카페 회원들의 일방적강퇴에 대한 성토와 운영진퇴출, 정관변경을 하자고 난리고
이에대해 운영진들은 묵묵부답으로 회피하고...
전 운영자까지 나서서 일부 운영진들의 횡포에 대해 고발하고..
초창기멤버부터 회원들 줄줄이 탈퇴해도 운영진은 묵묵부답..
난리들이라는데
어찌 맘이 편치만은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