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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올 일년을 즐겁게 보내게 해준 깜알이의 신발, 앞/뒤 타이어가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오늘 깜알이 차계부를 뒤적거리며 깜알이 신발(드래곤 슈퍼코르사 프로)이
얼마나 장거리를 달려왔길래 끝이 보이는지 알아봤습니다;;;
(막연하게나마 꽤 오래가서 놀라긴 했음... 제 생각엔 7000km는 넘긴거 같은데,,,
레이스급치곤 오래가네~~ 했다가 차계부 보고 깝놀 -_-a;;;)
프론트는 15,800km 에 교체했으니, 무려 8,800km...를 달려준것이고;;;
리어는 18,100km에 교체했으니, 무려 6,500km...를 달려준것이라능;;;
제가 놀란 이유는, 타야 이름에서 짐작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무려 "레이스급" 타야기 때문입니다 ㄷㄷㄷ;;
(올 소프트 컴파운드로, 엄청난 소모도를 자랑한다는 레이스급 타이어;;;)
제가 건너 건너 듣기로는, 타사의 레이스급 타이어들은 빠르면 3,000km, 늦어도 4,000km~5,000km쯤엔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들어서;;; 이 뭐 야 드래곤 야 너 우와 야 너 고맙다....
(안그래도 주머니 가벼운 헝그리 라이더인데, ㅠㅠㅋㅋㅋ 근데 한 1000km만 더 달려주지 깔끔하게~;;;)
블로그 이웃이신 원부이(하이재커님)님 께서는 600rr에
이번년 던롭(DUNLOP)의 야심작인 퀄리파이2(듀얼콤파운드 채용, 스포츠투어링급 타야)로도
4,000km만에 타야 끝을 보셨다는데.....
피렐리가 대단한건가요; 던롭이 좀 짧은건가요;;; 저는 당최 모르겠음 '';;;
(피렐리 타야는 원래 열심히 타도 때가 안나온다는데, 그래서 마일리지가 엄청 긴건지;;;)
쨌든, 올한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는 뿌듯함도 뒤로한채, 이놈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사진보시죠~
<프론트>


<리어>


좀 이상한게, 프론트는 중앙은 50% 이상 남았는데, 사이드가 끝나서 트레드 마모한계선이 나왔다는 점 -_-;;;ㅋ
리어타야는 뭐 말할것도 없이 중앙이 먼저 닳긴 했는데, 사이드도 많이 달아서... 교체를 해줘야 하는건 분명.
(게다가 리어타야는 두군데나 빵꾸 뚫려서 지렁이 두개 뾱뾱! 박아줬다는.... 사진에서도 보이네요!)
교..체..를 해주긴 해야되는데, 문제는 이번년 시즌이 끝나가긴 하지만..
제 잠정적 시즌 오프(off)는 아마, 11월 말~~ 내지는 12월 초가 될거 같단 말이죠...
(이번년엔 진짜로 한겨울엔 안타기로 했슴다... -_-a;;; 작년이야 11월 중순에 알원사서 좋다고 타고 다닌거지,
지금 생각하니 딱 미친짓이었음;;;)(이제 전역하니 군인정신 그런걸로도 못탐 이젠 ㅋㅋㅋㅋ;; 안녕!! 네번의 혹한기~!! 지겨웠다 ㅠㅠ)
시즌 오픈은 아마,,, 내년 2월 중순-말로 잡고 있고, 코너는 4월 중순-말쯤부터 다시 탈 생각인데,,,
역시, 대안은 듀얼콤파운드의 스포츠투어링 타야이겠죠!?;;; 레이스나 슈퍼스포츠 급은 겨울엔 관리도 힘들고, 오히려 그립력도 더 떨어지니...
고민고민고민중입니다................ 왜냐............ "돈"이 없거든요.......... ㅠ_ㅠ...........
(기름값도 없어서 지금 오늘도 형이 나오라는걸 못나감;;; 일요일도 조용히 부대복귀할때만 타고옴;;; 장거리 무서워서 못가겠음 ㅠㅠ)
듀얼콤파운드 스포츠투어링 타야 추천좀 해주세요... 마일리지 긴놈으로 ㅠㅠ 그리고 이왕이면, 사이드 접지력도 좀 좋은놈으로;;;
(피렐리, 미쉐린, 브릿지스톤, 신코(신흥), 메첼러 등등... 타야 메이커가 많은만큼 좋은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가장 중요한건, 가격 싼놈으로 좀 ㅠㅠㅠㅠㅠㅠ;;
이왕이면 모두가 볼 수 있게, 제 블로그 본문에 댓글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http://withyourlove.blog.me/20168476675 << 클릭하시면 열립니다...)
삼일간만 비로그인자도 댓글 달 수 있게 수정해놀테니;;;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10월 월급 나오고, 카드값 -_-a;;;을 막아내고, 돈이 남는다면.... 타야교체를 해줘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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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야는 형한테 맞는걸루 쓰세여~ 이것저것 써보고 느낌좋다하는걸루~+_+ 저도 브릿지만 쓰다가 요번에 신코 신형써보고 신코로 갈아탔어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자식아 맞는걸로 써야되는데 이것저것 써보기엔 돈이 없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리는 운동 에너지를 이용해 코너에서 타이어를 짓누르면 압도적인 면압이 생겨서 안정감 있고 경쾌하게 코너링을 할 수 있지, 가벼운 바이크로 너무 슬렁슬렁 달린 거 아니야? 암튼 투휠에 메첼러 M2인가 앞 타이어 하나 Keep해 놓은 거 있으니 너에게 기증하마!
오홋 +_+a 형님 사랑합니다 ♥.♥ 알라뷰쏘머취~♥ 이제 리어만 갈면되는군요 ㄷㄷㄷ;;
저도 요새 제가 너무 가볍게 트랙션 없이 탔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그래도 그걸 감안해도 드래곤 짱인덧 +_+b
저도 1000rr 순정인 퀄리파이어2 리어를 4500km에서 -_-;; 교체했습니다... 뭥미..ㅋㅋㅋ..
신코 011 리어에 껴놨는데 아직까지 빡센 코너링 아님 잘버팁니다...
추천해드릴만한건 던롭 a-12 정도가 좋더군요.. 열도 빨리받고
접지력도 훌륭하고..
미쉐린은 개인적으로 좀 비추라...
넵 감사합니다 던롭 a-12 한표요~'ㅅ'ㅋㅋ
s1000rr 좀 타본다고 순정 뒷타야 2500키로 타고 교체했네요 ㅋㅋㅋㅋㅋ 흐미 스천이 출력무시무시!! 타이어를 갈아버리다니 ㅎㅎ
전 이번에 머첼러에서 나오는 타야로 바꿨는데 트레드가 아주 이쁘네요... 느낌은 무주행상태라 잘 모르겠네용 ㅎㅎ
ㅎㅎㅎ 스천 부럽삼 ㅠㅠㅠ
이대로 동면?.. ㅋㅋ
안되요 형님 ㅋㅋㅋ 11월 말까지는 탈 수 있어요!!
바보야 오래탄게 아니라 래이스급 타이어로 투어링처럼 설렁설렁 다녔단 뜻이다 트랙션도 별로 안주고 설렁 설렁타면 더 오래 탈수 있다
에이 형님 아껴쓰면(?) 좋은거죠(?) ㅋㅋㅋㅋ;;
공도최강 미쉐린 2ct 퓨어를 추천해드립니다 마일리지
조지고 다니면 8000km 설렁설렁타신다면 만키로는 타실수잇고 리어 기준입니다. 사이드 그립도 좋습니다
되려 레이스급타이어들이 한계가 더 빨리와서 공도에서는 퓨어정도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가격도 피렐리 타이어보단 많이 저렴하구요
저도 투시티 퓨어 추천!!!
2ct 퓨어가 좋긴 좋으나...... 가격이 ㅠㅠㅠㅠ
지금 쓰시는 타이어는 단종됐고 후속으로 나오는 타이어는 앞뒤로 60만원이 넘어갑니다. 전 이번년도는 피렐리 엔젤만 두번꼈는데 다음에 스포츠 투어링급으로
또 바꾼다면 미쉐린 로드3로 가겠습니다. 엔젤 확실히 오래는 타나 저같은 경우는 9000 조금 못타니 트레드 다 되더라고요. 그립도 아주 가끔씩 미끌할때가 있으나
별 상관 없어요. 그리고 브릿지스톤 bt-023 도 추천. 예전 엽돈재에서 어떤 분이 이 타야끼고 코너 타는데 나중에 보니 사이드가 지우개 처럼 일어나 있더군요.
저그때 퓨어 2ct였는데 같은 속도로 같이 돌았는데 제껀 멀쩡. ㅠㅠ 실력차이.....
엔젤은 통타이어로 내구성은 좋으나 코너 접지력이 아무래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로드 3 추천 드리고요 우선 트레드가 이거보다가 엔젤 보면 좀 없어보임.
퓨어는 원래 잘 안일어나는 타입이고요 브릿지스톤은 지우개 처럼 일어납니다.. ~~ 반면 파워원끼시면 더 일어납니다~~ 실력차이보다는.. 타이어의 차이라고 보고요.. bt023이 bt 021신형인데 bt021때도 잘 일어나더라구요~~ 타이어의 차이에여~~
로드3도 비싸서 ㅠㅠㅠ
라이딩 스타일로 보면 레이싱타이어 보다는 스포츠급이 좋을것 같네요ㅎㅎ
겨울인데 당연히 레이싱이나 스포츠급보단 스포츠투어링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
같은 타이어를 쓰고 있는 1인으로.... 대단하네요.. 상상할수 없는 마일리지를 쓰시다니... 전...3000~3500 정도 탈수 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을 쭈욱. 읽어보니. 퓨어가 답이신듯 합니다 ^^*. 마일리지 정말 좋아요.
퓨어 2ct 비싸서 ㅠㅠㅠㅠㅠㅠ
퓨어 현제 5000쯤
남은건 아직50%
ㄷㄷㄷㄷㄷ;;
하야부사는리어가무거워서그런지 스포츠급은금방닳더라고요
신코로바꾸어보앗는데..스포츠급만큼눕더라고요
마일리지도길고..앞은010리어는011
한번써봐도후회는안하실듯..ㅎ
시합할꺼아니라면 신코가답인듯해요..
공도주행가다서다이거무시못하죠..ㅋ
타이어 가운데만닳아없어짐..ㅋ
신코 010, 011 많이들 추천하시네요 ㅎ 퓨어2ct에 비하면 가격도 많이 착하고...
사장님 얼굴때문에 자삭함
뒷타이어 갈았다고 올린글에 6000km찍었다고 댓글달았는데, 저보다 더 오래타셨네요 ㅋㅋ
ㅋㅋㅋㅋ;; 제가 쫌(?) 살살(?) 타나봐요 ^^~;;;ㅋㅋ
잘타셨네요~ 가격면으로보자면 신코가 가장좋을듯한데요... 010/011 조합으로 7000 정도 탈거에요...(정중사님이면 만키로타실지도...)
마지막 ( ) 가 의미심장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15000보장함
내가 프런트 신코 011 리어 신코 010 인데... 010은 중앙이 슬릭타이어처럼 트레드 없어서 비오는날에 복강판 건너서 세게도 말고 2단에 30정도로 지나가면서 몸 살짝 기울이면 바퀴 밀린다..쭉쭉...
그러고 예열받는 속도가 조금 느리고 주행중에 빗길 or 물젖은 길 지날때 확 타이어가 순식간에 딱딱해지는게 느껴짐... 트레드도 없는 슬릭타이어로 빗길 달리는 기분..ㅡㅡ"'
이거 다쓰면 외제 쓸거임...ㅡㅡ""" 내가 불안해서 바이크를 못탄다..ㄷㄷㄷ
리어에 미쉐린 스포츠 파워 브릿지스톤 bt023 016 다써봤는데 첨 느끼는 쫄깃함이엇다...
아니 중앙에 왜 트레드가 없죠 -_-;;; 그립력을 위해서라면 사이드에 트레드 없는건 많이 봤어도;;;;;; 리어타야 010으로 거의 확정하고 있었는데... -_-;;;aㅋ
011은 내구성때문인지 가운데 트레드가 없습니다......
퇴계로 라이더 모터스에서 퓨어투씨티 회원가로 싸게 주시던데요~ 단 현금결제시요ㅋ
오홋 +_+a 문의해봐야겠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일 비싼 로쏘 코르사!!!!!!!!!!
로쏘 좋죠!!! 스포츠 투어링인데도 그립력 끝내주는 ㄷㄷㄷ;; 근데... 비싸죠 ㅜㅜ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집이 인천이에요 '';; 미쉐린도 비싸서 ㅜㅜ 아마 이타이어로는 겨울나고, 4월 중순쯤에 레이스급으로 꼽아줄듯 해서 ㅎ 결론은 싼걸로 ㅜㅜ
정보 감사합니다 ㅎ 신포는 들어들어 알고 있었는데,
타야수입까지 하는지는 몰랐네요 '';
금전문제 라면 신코 010, 011조합이 최선이고,지난주 신포에서 앞뒤 010 으로 갈았는데 빗길은 모르겠는데 공도주행엔 충분하고 뒤010도 내년시즌 코너까지 충분히 탈듯한데..못미더우면 미쉐린으로 저렴히 주실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