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탄생은 여인의 후손 편에서 언급 한 바 있듯이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몸소 원죄로 타락한 인간인
우리와 같이 육신의 불편과 고통 그리고 죽음을 맛보시려
말씀이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인류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숭고한 그분의 사랑의 절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율법과 선지자들로 이미 창세 전에 계획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 육신의 모양으로 오시되 죄는 없으셨고
성령의 성결의 영으로 잉태 되심은 아담의 후손으로서는 구속
사업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이렇듯 인간이 의문시 할 일을
하실 수 밖에 없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죄와는 상관
없으시고 사단이 여러 가지 시험했으나
인간의 이성과 생각으로는 도저히 납득 되어질 수 없는 일은
하나님의 방법임을 우리는 하나님의 사정을 성령 안에서만
이해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불신자는 물론이거니와 이것은 모 신학자들이 동정녀로 오심과
부활을 부인하거나 또 혹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이들 중
무턱대고 믿는다(미신?)는 하나님께 감각없는 자들도 있습니다.
결국 십자가의 길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시어 사도들에게
확실한 믿음과 영생의 소망을 각인시키신 예수님!
현재 모든 열국이 월드컵의 열기에 들떠 있고 세계인에게
충분히 어필되어 특히 우리 나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이루어 내어 아시아인의 자랑과 가능성이 입증(?)되고
우리 가정 사회 분위기를 상승(up)시켜 밝아진 것이 사실이나
월드컵이 끝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 또한 허상(?)이며
안개같이 사라지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승리는 마귀를 멸하시고
아담 안에서 마귀의 노예였던 살아 있으나 실상은 죽은 인류의
유일한 비젼과 승리의 실체임을 찬양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되신 하나님을 증거하셨고 사도들은 오직
예수만을 증거했으며 그 증거의 주체는 하나님의 성령이었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너무나 확실한 말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양심의 자유를 경험하지
못하고 죄를 씻은 날이 없으며
진정 인격적이고 영적으로 실존하신 예수를 만나지 못함을
그리스도 안에 내주(內住)하시는 성령께서 탄식하시고 계심을
우리는 간과 할 수 없습니다.
진정 복음을 순수하게 전하는 개인과 모임(교회)은 과연 있는가?
태초에 "혼돈과"과 같이 현시대에도 여전히 율법과 은혜를 혼돈하며
"공허하여" 세상에 무엇으로 채울 수 없는 밑 빠진 독에 물 붙기에
얼마나 수고로우며
"흑암이 깊음"에 있듯 그 영혼에 그리스도를 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없으며
목자없는 양같이 유리 방황하여 결국은 좁은 길이 아닌 넓은
멸망의 길을 가면서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감각없는 문둥병자 되고
눈은 떳으나 은혜에 대해서는 소경되고 믿는 것 같으나 자리를
들고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로 있음에도
너희는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돌파리 의사와 사이비 성형의사들로
전락한 입에도 올리기 부끄러운 영적 지도자된 거짓의 하수인인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거짓 목자들은 애초에 양을 돌보거나
인도하기는 커녕 양을 잡아 먹기에 굶주린 이리라 하겠습니다.
이들의
행위는 생명없는 허상을 향한 열정과 열심,수고와 강요로 결국은
눈에 보이는 건물이나 친밀감(화기애애)분위기 메이커의 헌신들은
생명의 흐름을 방해하고 거부하는 프로그램과 행정과 일로 모든
성취를 자아도취로 성령의 역사(役事)를 대신하며 보이는 성취감을
자기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강요하는 무식함을 용감히 자행하며
또 이러한 자들을 세상이 알아주게 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결코 우리의 신앙이 그것 뿐이라면 이는 죽는 것이라 단호히 말해야
하고 거부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고 그 앎 자체가 모두 다(전부)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되면 그 안에 생명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헤로몬(헐몬)산에 이슬이 없이
어찌 아래 요단 강에 물이 어찌 넘치리요.
요단에 어떤 이가 물을 차에 싣고 와서
일시 흐르게 한다고 요단강이 여전히 도도히
흐를 수 있겠습니까?
저의 경우나 또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지체들을 만나 교제
하면서 함께 느끼는 것은 누군가 정확하게 복음을 전해주어서
(성경, 전도인)그 영이 어느 날 깨어난 경험과 간증은
그리스도인의 주민등록, 인사와 같다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구원은 하나님의 태초전의 계획이시며 나보다
더 구원주시기를 갈망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성경을 통해 듣고 그 활자와 함께 그 생명의
의미가 내 마음을 깨우치시는
성령에 역사로만 그 사랑이 나의 마음에 부은 바 됨을 체험합니다.
이것은
감정의 변화의 이전에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마음에 현상입니다.
마치 어둠에 빛이 비췸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처럼 이 말씀의 빛이 내 영에
비출 때 눈을 뜬 소경과 같습니다.
비로소 눈을 뜨고 빛을 통해 사물을 볼 때 걸어다니는 사람도
보이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때 감정(느낌)이 활동하는 원리입니다.
어떤 이는 체온의 변화나 외부적인 요인 (환상이나 꿈들)을
구원으로 착각하기도 하며 그것을 끝까지 잡으려는 잘못을
범하기도 합니다.
또한 어떤 이는 자신의 무엇을, 어떻게 하여 고쳐(개선)가지고
예수께 나가려 발버둥칩니다.
이는 현재판 마르다의 길이며 바리세인의 분신입니다.
있는 그대로 가야 합니다.
또 어떤 이는 회개를 오해하여 자기죄를 종이에 모든 기억을
동원하여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하나님께 고하고 또 불태워야(?)
한다고 하는 웃지 못할 오해도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고3때 죄 문제로 고민 할 때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기억상실증 환자는 죄 문제가 해결되었을까요!
무식하면 약도 없다고들 말합니다.
또 어떤 부흥사는 통회 자복하고 회개하여야한다 가르칩니다.
마치 통회 자복의 눈물(감정) 자체가 구원인양 참 구원의 실체를
가리워 버립니다.
많은 예가 있겠으나 단호하게 성경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복음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알듯이 성경에서 구원은 선물(은혜)이라 했습니다.
선물은 줄 사람 마음입니다. 받을 사람이 아무리 졸라 대도
주실 분이 주지 않으시면 받지 못합니다.
주실분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보고 내 기준 나의 상황 나의 죄있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거기서 나와라! 고 외칩니다.
나의 생각 나의 방법 나의 길에서 나오는 것이 회개(돌이킴)입니다.
내 생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보고 믿고 영접하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이 구원입니다.
거듭남의
비밀은 나의 죄 많음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죄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의 용납과 용서 즉,
사랑 표현의 확증인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 때요 구원의 날인 것입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 지금입니다.
이세상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하나님 앞에 하나도 없음을 십자가에 함께
달린 강도는 우리에게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대신 놓임 받은 살인자요 흉악범인 바라바가 바로 지금의
나 자신임을 깨달을 때 내 마음은 그리스도와 함께 나의 모든 죄도
십자가에서 2000년 전에 처리되었으며
이제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음을 누리며 즐거워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재를 살아가나 약속하신 희망찬 미래에 살며
현재 이 땅에 국민이나 이미 천국의 시민권을 소유한 하나님의 나라
그 자체입니다.
어느 날
이 믿음이 있는 자는 쇠붙이처럼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공중에
지남철로 오실 때 그에게 붙을 것입니다.
자기공력의 썩은 나무나 돌들은 남게 되고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니라(롬11:32)
또한
예수께서 오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그를 믿는 성도를 존귀한
자임을 증명하여
모세에게 준 돌비에 세긴 율법이 아닌 심비(마음)에 새로이 쓰신
성령의 보증(印) 을 천국의 거룩한 성에서 주를 뵈올 때까지
친히 신원하시고 인도하시고자 하심입니다.
첫댓글 아멘입니다. 구원은 주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은혜)입니다.
현시대의 교회인들에 대해 거침없이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길은 현재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에 하나되어 자라나는 것, 그것 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로 주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다시 읽어 보니 거칠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음을 느낍니다...마치 화난 사람이 쓴 것 같군요...내용 중 성령 하나님이란 표현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바로 잡습니다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