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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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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1월 17일 목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하 얀 비 추천 0 조회 2,091 08.01.17 01:26 댓글 1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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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8 08:47

    예고도 없이 오랜세월 교직에 계셨던 친정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당황해서 눈물도 나오질 않더군요 요즈음에서야 아버님 모습과 목소리가 비슷한 연령층의 어르신을 뵈을때마다 친정아버님이 생각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용돈도 한번도 못드렸는데~~~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 작성자 08.01.18 13:14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마음 제가 알아요....그 그리움 때문에 돌아가신 부모님 영정사진을 꺼내들고 가슴에 품고 몇시간을 운적도 있답니다...늘 아파요...가슴이...ㅎ

  • 08.01.18 09:50

    노부부의사랑이야말로 순수하고 아름다운것이 아닐까요 모든 세파를 다 넘고 넘어 꽃피워낸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말이에요 저 역시 부모님이 일찍 저를 세상에 버려두고 가시어 아무런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그래도 때로는 부모님 생각이 나지요 하얀비님 가슴아파도 이젠 힘내시고 그저 편히 지내세요 아프지도 마시고요.

  • 작성자 08.01.18 13:18

    어릴때는 먼저 돌아가신 걸 원망하며 살았어요...부모님 안계시다는 상황을 많은 분들이 약점처럼 이용을 하셧거든요...지금은 많이 죄송 하네요....

  • 08.01.18 10:02

    어제의 편지 보다보니..오늘 아침 어머니와의 통화가 생각납니다..추운데 목도리잘 챙기고 댕기느냐고...혼자계신 어머님은 아직도 여전히 자식들 걱정으로.....ㅜㅜ

  • 작성자 08.01.18 13:19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더욱더 어르신들이 걱정 스러워지지요? 자주 전화 드리세요...ㅎ *^^*

  • 08.01.18 13:01

    이노래는 의미심장한 노래지만 너무 서글퍼 집니다 누구나 다늙기때문에...

  • 작성자 08.01.18 13:20

    그럼요..누구나 다 늙죠...다 부모가 되고...ㅎ 고운 시간 되세요*^^*

  • 08.01.19 21:25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져미어오는군요

  • 작성자 08.01.20 17:52

    고운 시간 되세요....저도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 08.01.21 23:58

    하얀비님 힘내세요 부모생각하면 눈물부터 흘리게 되니 마음한구석엔 아립니다 전화한통이라도 해볼랍니다

  • 작성자 08.01.22 16:19

    ㅎ 전화 한통 하셨지요? 곰티님...늘 그렇게 하시면서 지내심 좋으시겠네요...ㅎ 부러워요*^^*

  • 08.01.27 13:18

    일찍돌아가신 부모님께 잘해드리지못한것이 후회스럽고 죄송할 뿐임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 08.01.30 09:15

    저도 자식을 가져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겟더군요,,,,살아생전에 후회하는 짓은 안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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