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오랜세월 교직에 계셨던 친정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당황해서 눈물도 나오질 않더군요 요즈음에서야 아버님 모습과 목소리가 비슷한 연령층의 어르신을 뵈을때마다 친정아버님이 생각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용돈도 한번도 못드렸는데~~~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노부부의사랑이야말로 순수하고 아름다운것이 아닐까요 모든 세파를 다 넘고 넘어 꽃피워낸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말이에요 저 역시 부모님이 일찍 저를 세상에 버려두고 가시어 아무런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그래도 때로는 부모님 생각이 나지요 하얀비님 가슴아파도 이젠 힘내시고 그저 편히 지내세요 아프지도 마시고요.
예고도 없이 오랜세월 교직에 계셨던 친정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당황해서 눈물도 나오질 않더군요 요즈음에서야 아버님 모습과 목소리가 비슷한 연령층의 어르신을 뵈을때마다 친정아버님이 생각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용돈도 한번도 못드렸는데~~~ 가슴이 시리도록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마음 제가 알아요....그 그리움 때문에 돌아가신 부모님 영정사진을 꺼내들고 가슴에 품고 몇시간을 운적도 있답니다...늘 아파요...가슴이...ㅎ
노부부의사랑이야말로 순수하고 아름다운것이 아닐까요 모든 세파를 다 넘고 넘어 꽃피워낸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말이에요 저 역시 부모님이 일찍 저를 세상에 버려두고 가시어 아무런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그래도 때로는 부모님 생각이 나지요 하얀비님 가슴아파도 이젠 힘내시고 그저 편히 지내세요 아프지도 마시고요.
어릴때는 먼저 돌아가신 걸 원망하며 살았어요...부모님 안계시다는 상황을 많은 분들이 약점처럼 이용을 하셧거든요...지금은 많이 죄송 하네요....
어제의 편지 보다보니..오늘 아침 어머니와의 통화가 생각납니다..추운데 목도리잘 챙기고 댕기느냐고...혼자계신 어머님은 아직도 여전히 자식들 걱정으로.....
요즘처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더욱더 어르신들이 걱정 스러워지지요? 자주 전화 드리세요...ㅎ *^^*
이노래는 의미심장한 노래지만 너무 서글퍼 집니다 누구나 다늙기때문에...
그럼요..누구나 다 늙죠...다 부모가 되고...ㅎ 고운 시간 되세요*^^*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져미어오는군요
고운 시간 되세요....저도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하얀비님 힘내세요 부모생각하면 눈물부터 흘리게 되니 마음한구석엔 아립니다 전화한통이라도 해볼랍니다
ㅎ 전화 한통 하셨지요? 곰티님...늘 그렇게 하시면서 지내심 좋으시겠네요...ㅎ 부러워요*^^*
일찍돌아가신 부모님께 잘해드리지못한것이 후회스럽고 죄송할 뿐임니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저도 자식을 가져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알겟더군요,,,,살아생전에 후회하는 짓은 안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