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됐으며,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의 분포이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문대통령이 확장 재정 기조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내년도 예산이 600조 원에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총지출 증가율 감속이 불가피하지만 확장 재정 기조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유지되기 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여권 에서 세번째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당 대표 선출이 보름 앞 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은 본선에 진출할 최종 5인을 내일 확정합니다.
■민주당이 1주택자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대상을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임명 강행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야당은 법무 장관과 차관,검찰총장 후보자와 서울 중앙지검장등 핵심라인 모두 피고인 또는 피의자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27일 정책 의원총회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 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주요 세제의 개편방향성이 좁혀졌습니다. 백가쟁명 상황을 벗어나 유력안을 도출한 것만으로도 의미를 부여 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른바'윤석열 파일'을 언급한데 대해"약점 잡힐 일 있으면 시작도 안했을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공시지가 9억 원 까지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하고,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12억원까지 높이는 방안은 추후 논의 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신규 확진자는 총 476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60세이상 백신 접종이 재개되면서 어제 하루에만 64 만명이 맞았 습니다. '잔여 백신' 물량은 거의 나오지 않았 는데, 당일 예약 서비스는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관련 업무로 격무를 하다 극단 선택을 한 간호직 공무원이 지난 5개월간 363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카카오앱을 통한 아스트라 제네카 (AZ)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 첫날, '남아있다고 안내됐지만 실제 로는 남아있지 않은 백신'때문에 전국에서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 만 65∼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전국에서 오후 6시 까지 64만6천618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주열 한국 은행 총재가 27 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과연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보다도 먼저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를 바꿀지 주목됩니다
■40대 여성이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의 싸움을 말리는 구급 대원에 발길질을 하며 밀치고 때렸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우려 속에,일본산 참돔을 국산으로 속여 팔아오던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가상화폐 가격 급락에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 으로 재유입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코스피 거래 대금은 이번주 초에 비해 70% 늘어났습니다.
■7월부터 50대와 고등학교3학년을 비롯한 수험생,교사 등 일반인 백신접종이본격 시작 됩니다. 오늘 부터 앱을 통해'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가 시작 됐는데, 희망자가 몰려 실제 접종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 에서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발견 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친구가 손씨와 함께 입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엔 당시 친구를 태웠던 택시 기사가 "차량 뒷좌석이 젖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 13개 지자체 장애인 체육회 간부들이 식당에 모여 회식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모인 인원은 20명이 넘었
고, 일부는 대낮부터 술도 마셨습니다.
■신고만 하면 외국인 영주권자 자녀에게 한국국적을 주는 국적법 개정안이 논란입니다.혜택을 받는 대상자95%가 중국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엔30만 명 가까이 동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50대와 대입 수험생, 초·중·고 교사등 일반인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흙막이 작업을 하던50대 일용직노동자가 굴착기 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최근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효과 를 과장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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