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31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2.”
“그가 만일 어린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들이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아 속죄제를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자기 손가락으로 그 속죄제물의 피를 찍어 번제단의 뿔에 바르고 그 모든 피를 번제단 밑에 쏟을지니라. 그는 그 모든 기름을 화목 제물의 기름을 취하는 것 같이 취할 것이요, 제사장은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에 따라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제사장이 속죄한즉 그가 용서함을 받으리라.(레위기 4:32-35)
('If he brings a lamb as his sin offering, he shall bring a female without blemish. 'Then he shall lay his hand on the head of the sin offering, and kill it as a sin offering at the place where they kill the burnt offering. 'The priest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with his finger, put it on the horns of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pour all the remaining blood at the base of the altar. 'He shall remove all its fat, as the fat of the lamb is removed from the sacrifice of the peace offering. Then the priest shall burn it on the altar, according to the offerings made by fire to the LORD. So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s sin that he has committed, and it shall be forgiven him.)”
임마누엘!!
우리가 에너지를 말할 때 주로 불, 물, 그리고 바람으로 표현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런 표현이 주로 성령님의 사역을 표현할 때 표현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레위기를 통하여 주신 말씀인 ‘속죄 제물을 불로 태우라’고 하신 그 불의 의미를 말씀 탐구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이 현현하실 때
1)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출 3:2)
2)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출 19:18)
3)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출 24:17)
4)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신 9:10)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오는데 산에는 불이 붙었고 언약의 두 돌판은 내 두 손에 있었느니라(신 9:15)
5)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신 18:16)
6)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산이 불에 타며 캄캄한 가운데에서 나오는 그 소리를 너희가 듣고 너희 지파의 수령과 장로들이 내게 나아와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신 5:4-26)
7)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행 7:30)
2. 제사를 열납하셨을 때
1)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 9:24)
2)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대상 21:26)
3)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대하 7:1)
2. 영원한 불
1)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사 33:14)
2)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마 18:8)
3)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4)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8)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