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딸래미들이 죄다 울 시누 딸래미들이랍니다.ㅋㅋ
글구 뽀나쑤~ 아버님이 안고계신 남자아기가 바로 넷째 아들~ 울 나영이보다 석달 빨리 태어난 범수지요.^^
그 주변에 개구쟁이 아들래미들은 울 형님네 아들이구용.
제껀(?) 손가락 쪽쪽 빨고있는 나영이 하나랍니다.ㅋㅋㅋ
이렇게 애들이 많으니 저희 시엄니 제가 나영이 낳고나서 병실에 들어서셔서 젤 먼저 하신 말씀이 "넌 이제 고만낳아라~" 하셨답니다.^^;
울음보가 터진 범수와 시누네 둘째딸래미랑, 여전히 뭔가를 빨고있는 울 나영이 ㅋㅋ
범수는 낮가림을 하느라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시는 할아버지를 뵙곤 울음보가 터졌어요.
울 나영이는 제가 어딜 왔는지조차 아는지 모르는겐지...^^;
첫댓글 진짜루 꼬맹이들 정말 많네염...ㅋㅋ 내년되면 나영이두 한복입히면 넘 이뿌겠네염... 근디...나영이 옆에있는아가..얼굴 무지 하얀데염?... 꼬-옥 분발라놓은것같아염...울다가 하얗게 질린건가?..ㅋㅋ 나영이는 사진찍거나 말거나 치발기만 갖구 노네염...ㅎㅎ
나영이 내복패션이네용.. 한복입히면 엄청 예쁠꺼 같은디...하긴 한복에 침을 질질 흘리겠군여..^^
우와..참 다복해 보여요..전 갠적으로 애기들 많은거 좋아하거든요..이쁘게 차려입은 애들이 모두 이쁘게 생겼네요..그중엣 나영이가 젤루 이쁘지만요^^ 나영인 아랑곳하지 않고 열씨미 빨고 무는군요..ㅋㅋ 귀여워요^^
어디서나 계속되는 나영이의 내복패숑~~ㅋㅋ 나영이 넘 구여워요^^
와...할아버지가 되게 행복해 보이시는데염...저렇게 손주들이 많으시니...정말 행복하시겠어염...나영이가 그래도 그중에 튀는걸여...역쉬 나영이 이뽀염...
아주 행복해 보이네요. 근데 형제.자매 있는 사촌들이랑 모여서 놀때 보면 동생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나영이 세뱃돈 많이 받았을꺼 같군요..모두 한복을 입고 있네요.. 나영이두 한복 입히지 그랬어염?그랬음 한층 인물이 더 돗보였을텐데... 채원이는 댕기도 메고 댕겨왔습니당...
잉? 한분이 넷을 낳았다는 이야기인가요? 대단하심당...시누분이 아들 욕심에 혹시...??? 암튼 범수가 효자네요...나영이랑 범수랑...누가 더 큰가요? 보기엔 키가 비슷해 보이는것두 같구....^^ 나영이가 잘먹어서 그런가..?
정말 아이들이 많네요 북쩍북쩍한게 가족이 많은게 좋은거랍니다 ㅋ 물론 세뱃돈의 출혈(?)이 많지만 말이지요 ㅋㅋ 나영이 빠는것에 열중하는 모습이 넘귀엽네요 ㅋ 할아버지의 웃는 모습이 자상해 보이는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할아버지 넘 행복하시겠어요 손자손녀가 저렇게 많으니 다들 한복입은 모습두 예쁘구 넘 귀엽네요 할아버지 세뱃돈 주실려면 큰돈 나가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