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글도 타구 파크에서 점프하고 놀았습니다.
모글도 모글이지만 올해는 허리를 다친이 후로 점프한번 제데로
못해 보았길래....
어떻게 되었을까요?
첨으로 돌아본 360인데..
무척이나 엉성하죠.. 첨에는 다 그런거라구 지킴이가
위로하며 약올리더라구요..ㅋㅋㅋ
억지로 돌리기는 돌리는데... 불안한 시선과 점프시 빠른 타이밍
더욱더 문제가 되는것 돌수 있을까?돌다 부러지거나 잘못되면
어떻하지 하는 불안감..
어째든 지킴이의 권유속에 이루어진 어설프고 허접하지만
짧은 순간의 매우 아찔한 360을 시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어설픈 360에서 멋진 360으로
바뀌기를 꿈꾸며...
내일도 또 해바야쥐....^^ 파이팅!!!!
첫댓글 파이팅!!!!
정말 구우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