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베스트 드레서상 다니엘 헤니, 홍수아 쌩뚱 맞습니다.
EX대학 가요제 나왔던분 도대체 왜 상을 주셨는지...알수가 없습니다.
우수상 정형돈,노홍철 글쎄요....
시상의 기준을 어디다 두시는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MBC가 시청률 저조로 시청률 올리기에 이경규씨가 애쓰는 모습 시청자 입장으로 다 압니다.
대상을 놓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물론 이경규씨 대상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유재석씨도 놀러와, 무한도전에서 몸을 아끼지않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모든 시청자의 눈으로도 확연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이름만 거론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기가 막혔습니다.
이번에는 설마 했는데...정말 MBC문화방송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동안 3사 방송사가 마치 짠듯이 유재석씨에게 상을 주는 것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셨는데..
이번에 KBS방송에서 대상 타시고 눈물을 머금은 모습에 제 가슴도 찡 했더랬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다 대상감이다! 라고 외치는데..어떻게 상 하나도 안줄수가 있는지 화납니다.
대상을 이경규씨가 받았으면 최우수상이라도 주셨어야죠.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다 화가 납니다.
물론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분명 대상 이경규씨가 받아서 불만이 있다는 뜻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지는 왜! 유재석씨에게는 상을 주지를 않는냐! 라는 것입니다.
왜! 상을 주는데 있어서 유독 유재석씨에게만 인색하냐! 라는 것 입니다.
누가봐도 최강 MC유재석씨에게 상을 주는데 있어서 이렇게 인색한 모습을 보인 방송국 한심스럽고,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쁩니다.
SBS가요대전에서 치뤄진 시상식에서 신인상이라하면 신인으로써 한번 받는 중요한 상일진데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보다 쇼 프로에 얼굴을 더 보이신 분들에게 신인상이 돌아 갔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솔직히 라이브로 부르실때 가창력 보입니다.눈으로, 귀로...신인상 SS501, 아이비
특히 아이비씨는 MC몽씨 본상에서 축하무대 선 보이실때 노래 부르시던데..가창력 딸리는 모습....
그리고 대상도 김종국씨 주셨는데..물론 노래 좋습니다.
하지만 대상은 신혜성씨가 받을줄 알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상의 기준을 두시는지...정말 많이 궁금합니다. 많이....
2003년 대상 이효리씨 주신것 다음으로 황당했습니다.
솔직히 팬분들이 들으시면 화 내실질 모르겠지만...
그동안 대상에서 이효리, 비, 김종국씨는 조금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무대에서 펼치시는 파워풀한 모습은 저절로 프로구나! 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대상을....
아직 2005년 시상식이 남아있긴 하지만...남아있는 시상식은 실망되는 기분이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에게 시상이 수상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이야기(기)
MBC방송연예대상과 SBS가요대전을 보며...
별빛 속으로
추천 0
조회 65
06.04.22 01:2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