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들 받고~
근데 어째 요즘 이리도 글이 없냐?
방학이라 다들 놀기만 하는가?
난 이제 8일남았다. 하하
언젠가 언제인가... 했는데... 벌서 다음주가 됐네.
상견례하고... 드레스 구경다니던게 어제같은데말이야....
정말 무지 행복하기만했는데.. 슬슬 뭔가가 불안하기도하고 그렇네...
그래도 좋지 히히... 살아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선 아주 좋다... 히히
너희도 시간되면 꼭 와라...
그리고 올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들!!
결혼식에 오면
1. 지현주가 무척 고마워한다.
2. 연락이 끊어졌던 애들도 오랜만에 본다.
3. 맛있는 부페에서 밥을 먹는다.
4. 오빠의 친구중 싱글을 두루두루 탐색한다.
이것으로 약하다면?.....
5. 언젠가 할, 나의 결혼식에 올사람을 확보한다.!! ^^;
(농담 반 진담반이야 --)
그래도 나 결혼한다고 축하파티도 해주고, 곗돈 것고 있는 친구들이랑(홍XX 너 내야지?^^;) 집들이 못왔다고 미안해하는 친구들이랑... 지혜와 함께 온다고 한 서진이랑 신혜랑 ... 다들 고맙다. 결혼하거든 우리 집으로 거하게 차리고 초대할께~
대학 4년 다니면서 잘한것도 없는데. 그래도 결혼할때되니까 많이들 와서 축하해줬으면 하는 맘이 드네.. 헤헤헤 ^^*
자세히 안내할께. 청첩장을 대신해서.
1. 1월12일 12시 온누리 예식장
2. 역곡역 남부출구 (지하철 1호선)
3. 남부출구에서 나온뒤 왼쪽으로 베스킨 라빈스와 사진관이 바로 보이거든 사진관있는 쪽으로 꺽어져서 50m앞에..
거기 예식장이 두개거든, 온누리랑 다현. 온누리 예식장 6층 사랑실이야
4. 기왕 올거면 12시 딱 맞춰오지말고...10분전쯤 오면 좋겠네. 나는 11시부터 신부대기실에 있거든. *^^*
예식 시작하면 인사나눌 시간도 없잖아. 끝나면 곧장 폐백하러 가고.
아 ~~ 생각하니까 막 떨려온다.
이제 다시 방정리하러 가야겠네. 요즘 조금씩 짐을 나르고 있거든. 엄마 서운해하지 않게 눈치보면서 조금조금 나르고 있다.^^
주말에 한파가 닥쳐온대는데. 건강유의하고~ 결혼식날은 안 춥길 바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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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오세요 ^0^
이쁜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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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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