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제일 크다는 은행 BNP PARIBAS 의 주간차트입니다.
지금은 2007년의 고점(94유로)에서는 73% 하락한 모습이고, 올해 고점(58)에서는 57% 하락한 모습입니다. 연차트가 쌍봉이므로 전저점을 깨는 것은 일도 아니며 어디까지 하락할지는 감이 오지 않습니다.
SOCIETE GENERALE 의 주간차트입니다. 두번째 큰 은행입니다.
2007년에 160유로에 접근했던 주가가 현재는 그 1/10 인 16유로대입니다. 이 역시 연차트는 쌍봉입니다.
세번째로 큰 은행인 CREDIT AGRICOLE 의 주간차트입니다.
이이 이 은행은 2009년의 저점도 깼습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위의 세 은행이 무디수가 등금검토 대상에 올린 은행들인데 왜 올렸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 은행들 위기상황이 아니다' 라고 하고 '현 위기는 리먼 사태 때와 다르다' 라고 하지만 위가 아닌지 그리고 리먼 사태 때와는 다른지는 머지 않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지수입니다.
프랑스 지수 cac 40 의 주간차트입니다.
크게 무너진 곳이 연차트가 무너진 곳이며, 연차트는 삼봉이 확실합니다.
지수가 더 하락하면 프랑스 국가등급도 검토한다는 뉴스가 나올 것으로 봅니다.
첫댓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 프랑스 대형은행 소시에떼 제너럴과 크레디아 그리콜의 신용등급을 1단계 강등했다. 이에 따라 소시에떼 제너럴의 신용등급이 ‘Aa2’에서 ‘Aa3’로 하향조정 됐고, 크레디아 그리콜 은행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등급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