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독일영화"스텐바이유어맨"에서 여자 주인공이 무대위에서
쇠놰적이면서도 맹한 표정으로 이 노래를 느끼하게 부르는데.
그 노래 부르는 분위기와 가사가 아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아주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가사를 보면 직설적이면서도 진솔한것이
여자가 남자에게 불러부면 아주 좋을것 같다.
Stand by man lynnanderson
sometimes it's hard to be a woman
giving all your love to just one man
you have bad times
and he'll have good times
doing things that you don't understand
but if you love him you'll forgive him
even thought he's hard tod understand
and if you love him
oh be proud of him
cause after all he's just a man
stand by your man
give him two arms to cling to
and something warm to come to
when nights ard cold and lonely
stand by your man
and show the world you love him
keep giving all the love you can
stand by your man
(repeat)
그의 곁에 서세요
때로는 여자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오직 한 남자에게만 사랑을 쏟아야하니까요
그대 고통스러울때
남자는 그대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진정 사랑한다면
그를 용서해주세요
비록 그를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당신이 그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를 자랑스럽게 여겨요
어쨌거나 그는 남자일 뿐이니까요
그의 곁에 서세요
그가 의지할수 있도록 두 팔을 벌려 맞이하세요
외롭고 쓸쓸한 밤이 다가오면
그가 다가올 수 있도록 따스한 온정을 베푸세요
그의 곁에 서세요
언제나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쏟으며
그를 향한 사랑의 세계를 보여 주세요
그를 곁에서 지켜주세요
(반 복)
첫댓글 향무님... 추억의 팝... 참 좋은데요.... 우리 정서하고 잘 맞아 떨어지는 음률이죠...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다방에서 ... 긴 바바리 코트 깃세우고 애인 만나던 70말이 새롭게 떠올라요...
행복한 화요일 맞이 해요.... 향무님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다방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 봅니다.졸업하고 한창 음악다방으로 다닐때 용두산 공원의 팔각정에서 지금은 서울방송국으로 가신 왕근 아나운서가 D.J를 봤는데 그때 음악 신청해서 들은 기억이 새롭네요^^그때는 음악 다방의 D.J들이 참 인기 있었던 시절입니다.잠시 옛날로 돌아 갔다 왔네요초롱 다리님도 날마다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 ~~ 저도 두분의 말씀에 옛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D.J가 있는 음악 다방~~^^* 친구들과 좋아하는 노래 메모지에 적어서 신청해서 듣던 ~~~^^* 시험 기간에 도서관에 자리를 잡지 못했을 땐 커피숖 구석에 앉아서 음악들으며 공부를 하기도 했던 ~~~ 옛날 그 시절엔 시험기간에 도서관 자리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웠었는데.... 이른 새벽에 아침식사도 거르며 달려왔지만 자리를 잡지 못했던 그 허탈감!! 빈 강의실로 걸어가곤 했던 무거운 발걸음~~~~ 모두가 아름다운 옛 추억으로 ~~~~ 두분의 말씀으로 제 마음 속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저도
엘콘님^^업무가 바쁘신데 이리 멀리까지 안 오셔도 되는데오시니까 더 반갑네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과 함께 사시는 엘콘님은 항상 젊으시겠습니다. 항상 거우날 되세요*^
비단꽃 향무님 ~즐감 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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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 영화가 스크린 처럼 지나가구요^&^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애교있고 상큼한 Tammy Wynette의 목소리 들으면 금방 어디선가 영화속 주인공이 금방 달려 올것 같아요~~ㅎㅎ 혹시?~~비단꽃 향무님이?~~~ㅎㅎㅎ 감사 합니다
얼굴은 서로 모르지만 산지님이 아주 오래전 부터 알았던 친구같은 느낌이 드네요^^전애교 하나도 옵서용^^무뚝뚝의 절정을 이루죠 거운 날 되세요^^꾸벅
음악은 사람들의 마음들을 하나로 묶는 이상한 마력이 있는 것 같네요..아침 뉴스 보니까 오늘 서울이 ㅡ9도 라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곡에 머물고 있습니다 ^^ 음악이 이래서 좋군요 알고 있는 소절을 따라부르기도 하공 이런 시간을 누린다는건 행복이죠 .. 오랜만에 편안하고 거운 맘을 느낄수 있게 하는 곡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비단향무님 ^^
알고 있는 소절도 따라 부를수 있고 같은 마음속에 머물를수도 있고...기쁠때나 슬플때나 외로울때나 음악은 우리에게 많은 위안을 주죠...그래서 더욱더 사랑할 수 밖에 없구요^^편안한 일상들 되세요피나콜라다님^^**
너무너무 좋아서 스물두번째 듣고 있어여.....이 밤이 다 새도록 듣고파라~~~~~~~~^^*
이쁜 공주님 어서 오세요 오좋은 음악에 미쳐 버리는 사람 여기 또 한분 나타나셨네요저도 그래요..한번 들었는데 귓가에 맴돌면 수십번이고 수백번이고 계속 들으면서 제것으로 만들어 버리죠^^행복하세요*^^*
밤~~새 듣고..식구들 모다 출똥시킨후 펼쳐지고 있는 이 여유로운 아침시간..찐한 블랙커피한잔과 함께 데이트하는 이 음악...또~~~다시~~~사정없이~~~좋아부러욤!!!...암것두 하기시렁......우짜죠??....요 멋진 곡과 사랑에 빠져부렀나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냐 옵바들이 많아서 윗대들이랑 같이 몰려다니다보니 일케 조숙해서리음악다방 DJ들의 뒷포갯에 도끼빗을 알라나
썬님아닮은점이 많아서 서럽고 애닯은 때도 있는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어디갔다 이제 왔니혹이슬이 땜시 병이라도 났을까봐 오늘쯤 안부글 날릴라 했는데한발 늦어뻔짓네지는예나이가 어려서리도끼빗같은건몰라라요*^^진추하의 one summer night나도 좋아하는데 어디 함 불러봐봐잉(나 짐 보선발인것 보이남유) 캬
아침에블랙커피한잔과 치즈베이글그리고 감로운 음악우왕천국이 따로 없쓰용감솨염
독님 봉께 배고프다7시에 아침밥을 먹었드만항상 눈도장 찍고 가시는 독님 고마워요날씨가 추우니까 건강조심하시구영^^*
추운날 감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따끈한 커피한잔과 함께...감사합니다.
백합76님 반갑습니다.추운날 따끈한 커피와 음악은 찰떡 궁합이랄까오늘도 거운날 되시구.....추운날 건강유의하세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펌해갈께요 ^^
네,,,,슈테른님 좋은날 되세요^^
감미로운 목소리 넘 좋아요~~ 저도 살짝 펌합니다 잘들을게요~~
어서 오세요 바람꽂님...들고 가셔서 음악바다에 푹 빠지세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듣고있답니다 ... 오래된곳이라 보석같아요~좋은하루~~고맙습니다^^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는지 어찌 아시고
아름다운 보라빛속에서 향기로운 향기를 날려 주시는지요^^
저도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스크랩해가서 실컷 들으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