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MB 생애 첫 서예전…10년동안 쓴 붓글씨 공개

[문경수]

연설문·기념사·신년 화두 등… 퇴임 후 10년간 쓴 97점 전시 MB"3만 불 국민소득에 걸맞은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자신에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 1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자신에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서울=뉴스 1) 이재명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은 13일 "3만 불 국민소득에 걸맞은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정치권에 당부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서예전 '스며들다'에서 "국민소득 3만 불이 되면 정치가 바뀌는 것을 확실히 봤다"며 "예외는 대한민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 훌륭한 나라에 국민소득에 걸맞지 않은 노사문제, 정치문화 등이 잘 바뀔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가 합심해서 잘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예전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이명박 정부 시절 인사들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기업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21일까지 열리는 서예전에는 신년화두와 연설문, 시문(詩文), 성경말씀 등 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10년 동안 쓴 서예작품 97점이 전시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을 마친 후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을 마친 후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 참석해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오른쪽부터)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 참석해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3.12.13/뉴스 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서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서예전 '스며들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 2023.12.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공: 뉴스1

[도태수]

前職 大統領으로 ~,
- ‘이러케 + 品位잇꼬/쫌 高尙~허게 = 나들이가 반갑습니다 !’,
☞ “쩌~아랫녘 : 文罪人이는 = 冊房내고/coffee나 팔아 쳐 먹는짓은 볼썽싸나워 !”,

더구나 . . ,
- ‘나라 亡가뜨리고/北傀 利敵質 드러나 !’,
☞ “只今쯤 : 깜빵에 들어가야 할 쉐기가 = 政治板 訓手나하고 자빠져 !”,

하룻빨리 !,
- ‘前職 特權 回收/年金도 吐 시킬뿐 아니라 !’,
☞ “70餘名 = 警護員도 當場 原隊復歸해야 !”,

[문경수]

都兄의 意見에
全的으로 共感합니다

[도태수]

🙌 으음 ~,
- 💋 '쥔'長님 께서 !,
😊☞ "다녀 가시엇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