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생을 가리켜 그날이 풀과 같고 들의 꽃가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103편 15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 만큼 짧고도 허무한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원래 왔던곳이 있고
누구라고 이생의 삶이 마쳐지면 이후 세상으로 떠나야만 합니다.
멀리 여행을 가는 사람은 떠나기 전에 옷가지와 생필품을 챙깁니다.
여비나 신분증 세면도구도 챙기고 낯선 여행지에서 곤란을
겪지 않도록 이것저것 세심하게 준비합니다.
그런데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장차 가야 할 세계에 대해서는
아무 준비 없이 살고 있습니다.
칠팔십년을 산다고 해도 인생은 잠깐인데 갑작스런 변고라고당하게 되면
황망하고 허망하기가 더욱 그지없습니다.
죽음에 직면하기까지 아무것도 준비한 것이 없고 준비를미루다가는
떠날 시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홀연히 다가오고 맙니다.
(전3장 19~21절)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들에게 임하는 일이일반이니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에게 임하는 죽음이나 짐승에게 임하는 죽음이 매일반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잠깐 왔다가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는 심판의 길과 구원의 길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당연히 구원의 길인 천국에 가야되지기 않을까요 인생이라는 시간은
영원한 천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의 시간입니다.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준비할 것은 믿음입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길을 따라서 믿음의 시간들을
다 채춰갔던가 되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자꾸 짧아지는 시간을 보내면서 영의 세계를 많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는 육적인 삶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삶은 더 중요합니다.
영원하고 영원한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영적인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땅에서 영원한 하늘천국에 돌아가기위해 부지런히 준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어요~~
가장 현명한 삶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 갈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 땅의 짧은 생에 목숨을 다하는 것 보다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 땅의 것이 아닌 장차 누릴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며 늘 달음박질 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을 놓쳐버리는 어리석음 범치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