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호수, 블랙풀이라고도 불리는 호수에요
전 모든게 녹아버린다,라는 말 듣고 끔찍했고 염산을 생각했어요..
저게 근데 270m나 된데요. 미국 북부의 한 공원에 있다네요
저 이거 맨처음 봤을 때 물이 너무 맑은 것 같고 색깔이 예뻐서
"와 저기서 수영하면 재밌겠다"라고 조금 생각한 저...
진짜 그랬다면 죽었겠죠....고통스럽게....
사실 저기 아래에 구멍 즉 분출구(?)라는 게 있었는데 사람들이 동전이니 휴지니 뭐니 던져서
막혔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주위 노란 것도 모든 걸 녹이는 저 성분 때문에 저렇게 보이는 거라 하더군요
전 왠지 저기 가고 싶지 않아요... 그냥 저도 모르게 호기심으로 뭘 넣어 볼 것 같아서...
그리고 살짝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날 것 같아요... ㅜㅜ
그런데 저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궁금해요.
수증기도 무서운 함정이라네요
암튼 무섭고 섬뜩한 호수네요
이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라고 하드라구.. 진짜 무섭게 생겼다.
미국 본부 본태나주의 yellowstone국립공원에 있는
blackpool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로 알려저 있어 매우 무섭지??
이 호수의 깊이는 약 280m
우리가 이쪽에 발만 놔도 살과 뼈들이 무려 10초 안에 녹는다고 해
미국에 갈 사람 이거 꼭 보고와~♪
morning glory pool 이라고 불리는 호수.
물이 아주 맑지만 유황 성분이 많아 주변이 오렌지 색의 아름다운 색입니다.
깊이가 꽤나 깊어 보입니다
ear springs 라고 불리우는 귀 모양의 호수.
물은 아주 맑으나 석회질이 많아 주변에 얼음 같은 석회 응고물이 생겼습니다
(출처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가 있는 곳'
그럼에도 이 물에도 생물이 살고 있다니 신기하기 그지없다. 이 곳에 살고 있는 알지(Algae)라는 미생물은 수만년동안 뜨거운 물속에서 면역이 생겨 섭씨100도 이상에도 살아있어 그들끼리 군사체를 이루어 외부에 보기에
아름다운 모양의 나팔꽃같이 보여‘모닝 글로리’라고 불리운다.
아무리 내려가도 바닥이 안보인다고 한다네요
셰계에서 가장 섬뜩한 호수 블랙 풀 염산이 있어 닿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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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는 건 왜 일까요왠지 이 호수에 빠지면 바로 황천길 갈것 같은
그래요 현주님!! 무시무시한 호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