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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5 (
오후에는 합온합오프(Hopon-Hopoff)를 타고 프라하 중심가를 다시 돌아봄 합온합오프 미니 버스는 관광지 일정 구간을 돌며 사람을 내리기도 하고 태우기도 하는데 하루나 이틀치 표를 사면 그 동안 지정된 아무 정거장에서나 내려 주위를 구경하고 다음 차를 타고 다음 곳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 독자 관광에 편한 방법이다.
볼타바 강 크루즈도 하기 위해 합온합오프 버스를 타고 볼타바 강변으로 나왔다. 한국기도 미니 버스에 그려져 있다. 7823
강가로 가기 전의 거리 경치. 7811
트램(Tram)과 거리의 시민들. 4월인데도 날씨가 쌀쌀해 시민들의 옷차림이 두툼하다. 7812
강변 경치. 7804
볼타바 강변 배 타는 곳 옆의 건물. 7809
강변 풍경. 7817
Vltava river의 배 타는 곳. 1
강을 따라 가며 경치를 보여 줄 배. 7831
강변 언덕에 개나리와 벚꽃이 피었다. 체코에도 봄이 오고 있다. 7824
다리 난간의 조각. 모든 건축물이 우아하게 장식되어 있다. 7826
대형 메트로놈인 움직이는 조각품. 7827
몰타바 강변 풍경. 7832, 7833
그 유명한 찰스 브리지가 또 나온다. 배에서 본 다리. 7834, 7836, 7838
강변 풍경. 7840
짓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물새들은 떠 있는데. 7843
배에서 내렸을 때는 짓눈깨비가 걷혔다. 7848
저녁에 호텔에서 마실 로컬 맥주. Pilsner beer도 샀는데 오는 길에 마셔 사진에는 없다. 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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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Travel Diary도 쉽지 않은 글쓰기 연습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으로만 보아도 예술의 혼이 깃든 모습에 기 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圃春 유영종 사진이 다 말해 주지요? 건물들이 예술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Travel Diary를 안 쓴 여행은 다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혼동되더군요.
그래서 쓰기 시작한 것인데, 정리해서 체계적으로 기록해 두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