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후보 위성곤 확정, 민주당 제주 흐름 굳혔다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has confirmed its Jeju governor candidate, Wi Sung-gon
민주 위성곤 vs 국힘 문성유… 제주지사 대진표 윤곽 드러나
Four-way race for Jeju governor takes shape as parties name candidates
제주방송 김지훈2026. 4. 18. 21:30
감산 변수 있었지만 방향 못 바꿔… 결선, 새 흐름 없이 마무리
위성곤·문성유·김명호·양윤녕… 본선, 실행력 경쟁 구도로 확장
위성곤 후보.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위성곤 의원이 18일 확정됐습니다.
본경선에서 형성된 흐름이 결선까지 이어졌습니다.
■ 결선보다 앞에서 갈려… 흐름 유지된 채 마무리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은 사흘간의 결선 투표로 마무리됐습니다.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관심은 결선 결과보다 그 이전 단계에 있었습니다.
현직이던 오영훈 지사가 본경선에서 탈락하면서 경쟁 구도는 이미 재편됐습니다.
결선에서는 이를 뒤집는 흐름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앞 단계에서 형성된 흐름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위성곤 후보가 경선 승리 직후 지지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본인 페이스북)
■ 감산은 작동했지만 방향 그대로
결선에서 변수로 거론된 건 문대림 후보에게 적용된 25% 감산이었습니다.
문 후보는 과거 공천 불복 탈당 이력으로 감산이 적용됐고, 위 후보는 별도 감산 없이 경선에 나섰습니다.
감산은 끝까지 반영됐습니다.
하지만 결과의 방향을 바꾸는 단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선은 규정이나 계산보다, 누가 더 넓은 지지 기반을 확보했는지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로 읽힙니다.
■ ‘6전6승’ 카드 선택… 안정성에 무게
위성곤 후보는 제주도의원 3선, 서귀포시 국회의원 3선을 거친 지역 기반 정치인입니다.
지금까지 출마한 6차례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이번이 7번째 도전입니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민주화운동과 4·3 진상규명 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기후위기특별위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경선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뒤늦게 출마했지만 본경선과 결선을 연속으로 통과했습니다.
당은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고려해 후보를 정리했습니다.
■ “제주 대전환 완수”… 본선 메시지 바로 꺼내
위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입장문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치밀한 설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주의 대전환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제주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민생경제의 위기와 청년 유출, 관광과 1차 산업의 어려움이 동시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뛰겠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주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왼쪽부터) 위성곤, 문성유, 김명호, 양윤녕 후보.
■ 본선 구도 넓어져… 다자 경쟁 속 ‘실행력’ 검증
민주당은 위성곤, 국민의힘은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을 후보로 세웠습니다.
여기에 진보당 김명호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선거 구도는 다자 경쟁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관광 회복 지연, 1차 산업 위축, 청년 유출 등 제주 현안이 본선 쟁점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정책 제시를 넘어 실제 집행 능력이 비교될 가능성이 큽니다.
■ 공천 마무리… 경선 넘어 본선행
민주당은 이번 제주지사 후보 선출을 끝으로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선은 끝났습니다.
누가 제주를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지, 선택은 본선으로 넘어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
민주 위성곤 vs 국힘 문성유… 제주지사 대진표 윤곽 드러나
Four-way race for Jeju governor takes shape as parties name candidates
김수정 기자 입력 2026.04.18. 19:38 조선일보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지사 후보를 최종결정하면서 6.3 지방선거 제주지사 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18일 제주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통해 위성곤 의원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위 의원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결선 투표에서 문대림 의원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위 의원은 서귀포에서만 20·21·22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선출된 3선 의원으로, 이번이 첫 번째 도지사직 도전이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달 11일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을 제주도지사 후보자로 공천했다. 문 후보는 제주 오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진보당에선 지난 1월 일찌감치 김명호 제주도당위원장을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했다. 김명호 위원장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본부장,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이외에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국장을 지낸 무소속 양윤녕 후보가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제주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 등 4명이 앞으로 46일간 격돌하는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은 오는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5월 29일과 30일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김수정 기자
---------------------------------------------------------------------------------------------------------
Four-way race for Jeju governor takes shape as parties name candidates
By Kim Su-jeong Published 2026.04.18. 19:38 The Chosun Daily Nespaper / 조선일보 A view of Jeju Provincial Government. /Courtesy of Jeju Province As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finalized its nominee for Jeju governor, the matchup for the June 3 local election for Jeju governor came into view. The Democratic Party confirmed Rep. Wi Seong-gon as its final nominee for Jeju governor through a runoff vote on the 18th. Wi defeated Rep. Moon Dae-rim in the runoff held from the 16th through that day to secure a ticket to the general election. Wi, a three-term lawmaker elected consecutively in Seogwipo for the 20th, 21st and 22nd National Assembly, is making a first bid for governor. The People Power Party earlier, on the 11th of last month, nominated former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President Moon Sung-yu as its candidate for Jeju governor. Moon graduated from Jeju Ohyeon High School and Yonsei University's Department of Economics, and entered public service by passing the 33rd Higher Civil Service Examination. He served as Deputy Minister for Planning and Coordination at the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president of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and standing auditor at the Government Employees Pension Service. The Progressive Party, back in January, swiftly confirmed Kim Myeong-ho, chairperson of its Jeju provincial chapter, as its candidate for Jeju governor. Chairperson Kim served as head of the Jeju branch of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Service Federation, head of the Jeju branch of the National Courier Union, and Deputy Minister for Planning and Coordination at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In addition, independent candidate Yang Yun-nyeong, who served as director of planning and coordination at the National Congress for New Politics, registered as a preliminary candidate for Jeju governor. As a result, the Jeju governor's race will be a four-way contest over the next 46 days, featuring Democratic Party candidate Wi Seong-gon, People Power Party candidate Moon Sung-yu, The Progressive Party candidate Kim Myeong-ho, and independent candidate Yang Yun-nyeong. Registration for general election candidates in this local election will take place over two days on May 14 and 15. Official campaigning runs from May 21 to June 2, and early voting will be held on May 29 and 30. ※ This article has been translated by AI. Share your feedback here. |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 파우스트 칼리지
Phone : (02)386-4802 / (02)384-3348
E-mail : faustcollege@naver.com / ceta211@naver.com
Twitter : http://twitter.com/ceta21
Web-site : www.faustcollege.com (주)파우스트 칼리지
Cafe : http://cafe.daum.net/21ceta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and : http://band.us/@ceta2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Blog : http://blog.naver.com/ceta211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