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에게9/3일 10:30에 덕수고와 준결승을 치릅니다 ㆍ덕수는 에이스 심준석이 전력에서 제외됬으나 김예서,하혜성,표준오등3년 투수들이 갈수록 안정되어 가고 있으며 타선도 상하위 안정 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되나 우리가 덕수에게 강한만큼 좋은 승부가 기대 됩니다 현재 우리의 투수진 운영이 이주형,윤영철 두투수에게만 의존하고 있어 문제가 있어 타선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투수진을 다양하게 운영 하였으면 합니다 청룡기 첫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선전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1955, 56, 57년 청룡기대회에서 3년연속 우승한 인천 동산과 역시 2012, 13, 14년대회 3연패를 한 덕수가 대회규정에 따라 우승기를 영원히 보유중입니다. 그런데, 2014년 덕수가 우승할 당시 결승전 상대가 모교였지요. 우완에이스 조한욱의 역투에도 덕수에 0- 4로 분패했고, 숙적의 3연속우승을 씁쓸하게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이제 내일 준결승에서 7년전의 복수를 꼭 해줬으면 합니다. 승회후배가 설명한대로 야구협회장기와 청룡기대회중 덕수의 투수기용은 주로 3학년들로써 선발- 임정훈, 구원및 마무리- 김예서와 하혜성, 그리고 이따금 표준오와 이종호가 적은 투구수로 계투했으며, 특히, 약팀 즉, 예일 메디텍 이나 경주고전에는 선발에 표준오 그리고 마무리는 이종호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결론적으로 모교의 주전투수들 모두가 역할분담으로 나서고 야수들도 수비실책을 안한다면 모교에도 승산은 있다고 판단합니다. 야구부 창설이래 최초의 청룡기우승을 행해, 질풍노도처럼 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