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볼릭(대표 강자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스킨볼릭이 기부한 물품은 자외선차단 기능성 화장품인 레이저썬블럭으로 잔여감과 끈적임 없이 우수한 차단력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기부받은 화장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청주시가족센터에 전달되어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었다.
스킨볼릭의 강자영 대표는 “무더운 여름,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일지 고민하던 중에 여름철 필수품인 썬블럭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저소득 가정과 아이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보호를 위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썬블럭을 기부해 주신 스킨볼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의 여름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스킨볼릭은 문제성 피부를 연구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피부를 위한 테라피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또한 국내에서 최다 테라피를 보유한 회사로 연구 개발에 힘쓰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