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증상은 무증상이고, 객담검사 음성으로 나왔고, 방사선검사에 이상이 있어, 의료원에 의뢰해 CT촬영으로 폐결핵진단을 받고, 보건소에서 약타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결핵약 먹은지 한달 돼 갈무렵 보건소에서 결핵과 유사한균이 발견됐다고, 객담통 2개 받아가라라고 연락왔습니다. 보건소에 가서, 결핵이면 결핵이지 결핵 유사한균는 또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설명을 하지 않고, 오늘 객담1통 밷고, 나머지1통은 1주일후에 가져오라고 합니다. 답답해서 인터넷을 찾으니까 비결핵항상균에 대해 나와있어서 그것이 결핵과 유사한균이 아닐까 생각돼서 보건소에 전화해서 결핵균과 유사하다면 결핵균이 아닐수도 있는데 지금 증상이 없고, 비결핵항상균은 약제도 다를고 치료방법도 다른데 결핵약을 먹어도 돼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겠다고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결핵협회에 전화해 알아보니 비결핵항상균이라, 보건소에가서 소견소 받아가지고, 의료원에 가서 약을 먹을지, 말아야할지를 알아보라고 합니다. 다시 보건소에 전화해서 결핵과 유사한 균이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혹시 비결핵항상균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 . 맞다고 합니다. 비결핵항상균도 결핵약으로 낳을수 있으니 약은 계속 먹으라고 합니다. 왜 비결핵항상균을 유사결핵으로 돌려서 말하고 설명을 안하는걸까요? 답답해서 의료원가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할테니, 소견서받고 의료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객담결과지를 보고, 비결핵항상균도 나왔고, 결핵균도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보건소에서 결핵과 유사한균이 나왔다고만 들었고, 결핵균이 검출됐다고 듣지 못했습니다. 결과지에 나온 tuberculosi가 결핵균이라 합니다. 보건소에서는 왜 비결핵항상균만 나왔다고만 말하고 결핵균이 나왔는지는 말하지는 않을까요? 제가 꼬치꼬치 캐물어 직원들에게 밑보여, 얘기를 하지않는걸까요, 아니면 용어자체를 모르는 걸까요? 결과가 나왔다면 그것에 대해 이해하기쉽게 상세히 설명하는게 보건소직원의 의무아닌가요?보건소직원의 태도가 [이런식으로 공짜로 고치면서 말이많냐 주는데로 약먹지 힘들게 물어보지말아라는 태도가 아닐찌하고 생각돼내요!]정확하지 않게 말한다면 환자가 보건소에 다니면서 병때문에 스트레스가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될것같은데요? 환자의 권리가 자신의 병상태를 병이 호전되는지.나빠지는지를 알수있어야돼는지 알아야될것 아님니까? 그냥 보건소직원 눈치보면서 말도 못하고 자기 병상태도 알지 못하고, 주는데로 약만 먹는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날까요? 객담검사결과와 엑스레이검사결과 알아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직원들이 자세히 설명도 않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거나, 설명을 잘하지 않아요! 보건소가 다 이런가요? 그리고 검사결과를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보건소 직원을 신뢰할수가 있나요? 보건소에서 검사하고, 검사결과를 정확히 알려줘야돼지 않나요?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니 쓸데없이 의료원에 가야돼잖아요! 보건소에서 약타고, 엑스레이, 객담검사 모두 다하는데 보건소에서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어디가서 검사결과를 들어야하나요?
첫댓글 보건소가 어찌보면 더 정확하고 체계적이란 말이 있던데 보건소 마다 다른가봐요 정 의심스러우면 큰병원가서 다시 검사 받아보심이 어떨까요? 참고로 저의 경우도 보건소에서 발견해서 치료중입니다
큰병원갔서 더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것이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비결핵항상균은 결핵과 치료방법이 다르다고 본 것 같습니다. 말씀에 공감하며 환자가 안정된 맘으로 치료받기 위해서 병원과 의사선생님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단한 단계라면 보건소도 문제없겠지만 님은 두가지가 같이 있으니 좋은선택 방향잡으셔서 잘 치료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