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작품명 : 제주오름하루코스, 새빌카페에서 새별오름으로 Jeju Oreum Day Course, from Saevil Cafe to Saebyeol Oreum
구성내용 : 제주도에는 수백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계절마다 꼭 가봐야하는 오름들이 있고요, 매년 가는 제주도! 이제는 일일 생활권으로 제주도의 교통비가 부담이 없어서 하루만에 다녀오기도 하는데요, 큰 부담없이 하루만에 오름을 정복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바로 새별오름인데요, 새별오름은 입구에서 부터 정상까지 30분이면 올라가는 짧은 코스에요~ 다만, 그만큼 경사가 초기에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정도 힘듬은 아름다운 풍경을 누리기에 아주 찰나의 순간입니다~ 쉬엄쉬엄 올라가셔도 부담없어요!^^
애월읍에 자리하고 있어 근처 맛집을 취향대로 선택하셔셔 점심을 드시고요, 새별오름 근처 새빌카페로 향합니다!!
새빌카페는 그린리조트호텔이라고 씌여진 커다란 건물이에요~~~ 머지? 하고 새빌카페이름을 찾으신다면 못찾으실 수 있어요 ㅎㅎ
옛건물의 외관은 살리고 내부를 멋지게 카페로 변신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그래서 들어가보시면 우아~~ 하고 아주 높은 천장에 입이 딱
벌어지실 것 같아요~ 또한 베이커리카페라 빵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야외에는 계절에 맞게핑크뮬리도 보실 수 있어요~
잠시 쉬시다 해가질무렵 1시간 전쯤 이제 새별오름을 가시면 되요~ 차로 5분거리입니다~ 해질무렵 억새와 새별오름의 풍경이 만나면~
정말 환상입니다~ 빼곡한 억새풀이 어느곳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로 나옵니다. 초입에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상에 올라 내려올때도 좋은 풍경이 많으니 초반에 힘빼지 마세요^^
저는 여행할 때 그림그리는 것이 취미라 새빌카페와 새별오름 두 코스를 스케치하며 영상을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새빌카페에서 보이는 새별오름, 새별오름정상에서 보이는 새빌카페 두 시점을 통해 두곳을 하나의 코스로 여행하기에 좋은
풍경이 아름다워 스케치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