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멘!!♥
☆20230407 날마다기막힌 새벽 #1191
" 좋은 교회를 위한 좋은 어른 "
베드로전서 5장 1절 ~ 4절
"2001년도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개척을 준비하면서 기도도 많이하고..
씨름 했던 주제가 좋은교회였습니다...
좋은 교회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좋은교회에 대한 욕심을 가지니까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좋은교회가 무엇인지...
딱 정리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꽤 여러달은 고민하여 얻은 결론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 위에 네 반석위에 네 교회를 세우리라는
말씀에 답을 얻었습니다...
제가 1999년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 책에 있는 대로 목회를 하다가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회가 커지다 보니까...
사람이 목사가 장로님이 연보를 많이하는 교인들
오래다녔가고...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점점점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주인이되는...
그러면서 교회를 타락하면서 본질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실려면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을
개혁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방에 제법 큰 교회에 부흥회설교를 갔는데
설교할려고 단에 올라서니...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장로님석이 검은 벽돌로 조금 높게...
책상도 있고 팔걸이 의지도 있는 따로 마련된
곳에 장로님들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설교전 손으로 가르키면서..
저거 부수시라고...저거 부수시지 않으면
이 교회는 부흥이 없다고....
얘기하고 부흥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은혜와 물은 낮은곳으로만 흐르는법입니다..
한사람이 높은 계급의식을 가지면 그것은
신앙에서 멀어집니다....
그 사람만 신앙을 잃으면 상관이 없는데...
교회가 힘을 잃게 됩니다....
교회가 점점 커지면서 직분이
계급화되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것을 사회의 출세의 개념으로
받아드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장로가 되려면 1억을 내야하는 교회를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5천만원 몇천만월을 요구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가 될려면...
돈을 내야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타락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내고 직분을 얻었으니...
그 돈 만큼의 권리와 주장을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교회가 나빠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베드로는 오늘 본문에 좋은 장로 집사 권사가 되라고
첫째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자기의 직분을 감당하는 것
직분을 맡아서 하는 것이 기뻐야합니다...
무엇때문에 기뻐야하는가 하면....
세속적 욕망을 채워주기 때문에 기쁜것이 아니라..
그 직분을 잘 감당하는것에 대한 기쁨이어야합니다..
저는 정말 교회개혁을 한다고 하면서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고통스러운 기간을 꽤 여러번 지냈습니다..
그런데 너 또 목사할래?하면
두번도 생각하지 않고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목회는 고난과 고생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비교할수 없는 보람과 기쁨이 있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산고를 겪을때 정말 죽음을 생각하는
그런 고통을 통해 아기를 탄생시키잖아요...
그런데 다시는 안 놓는다고 얘기를 하면서
다시 놓잖아요..왜냐하면 너무 기뻐서...
아이가 너무 예뻐서....
그래서 저도 목회도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 고난 고통이 다 있어요...
그러나 그 고통은 목회가 주는 기쁨...
하나님이 주는 그 기쁨과 비교할수가 없어요..
목사가 장로가 집사가 권사가 될때
그 본질이 주는 기쁨을 알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장로 목사가 좋은 장로 좋은 목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성경은....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좋은 직분에 더러운 이익이 붙기 시작을 했어요...
총회장 노회장 연합회장을 하면서 돈이
왔다 갔다하는 타락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교회직분에 더러운 이익이 걸리게 되었어요...
그 더러운 이익때문에 목사 장로가 될려고 하는...
이 상황으로 이익을 볼려고 하는 세력이 생기는것이
슬픈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큰 교회에 부임을 할려는 목사님께
생활비를 얘기하시면서 붙잡은 교회....
저는 소시장의 소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그 목사님처럼 살아야겟다고
다짐을 했는데....
그것이 감동은 되었는데...정말 지키기가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더러운 이익...여기에 하나 덧 붙일게 있는데...
더러운 이익이 아닌 정당한 이익을 요구할때
삯군 취급하는 이 생각도 없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당한 이익 댓가는 목회자에게 지불을
해야한는것은 바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아라..
주의 종을 잘 섬기면 복을 받고
주의 종을 잘 섬기지 않으면 벌을 받는데...
아무교회 장로 주의 종을 괴롭히고 해서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그런 얘기
이건 정말 미신적인 생각이 아닐수 없습니다..
교인들을 우리 목사 장로들이
요즘 말로 가스라이팅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의 종을 잘 섬기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나..
그 권력을 가지고 굴종을 강조하거나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섬기는 지도자상을
가르치셨지...지배하고 다스리라고
하신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자의 발을 씻기는 선생의 모습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단 사이비교회같이 하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양무리의 본이 되라....
목사와 장로가 되면...
누구보다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이 되어서...
군대에서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고..
유격을 하듯이...
우리 목사님 장로님들이 숙달된 조교처럼되어서
교인들 우리 목사님 장로님처럼
저런 교인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좋은 목사님 좋은 장로님 만나서
좋은 교회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001년 교회 개척을 할때
나도 저런 교회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나도 그랬는데...
우리 교인들도 좋은 목사 만나서
복 받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한적이
있습니다....
모두 좋은 목사 좋은 장로 만나서..
좋은 교인들 되셔서...
좋은 행복한 교회로 섬기는 귀한 날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사랑의 가장 깊은 형태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그들에게 선한 것이 일어나길 원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어떤 것이 잘 되어지기를 진정으로 바라지 않으면서 당신의 원수를 위해서 좋은 것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것이며 기도는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도고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회심을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회개를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속에있는 증오를 깨닫게 해달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질병이나 재난을 사용하시더라도 그들이 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멈추게 해달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것이든 여기서 예수님의 마음 속에 있는 기도는 언제나 그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누가복음 23:34)
그리고 스데반도 돌에 맞아 죽으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도행전 7:60)
예수님은 우리 원수를 위해 그저 좋은 것들을 해 주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인사나 하고 먹을 것 등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등을 하라고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들의 최고 유익을 참으로 원하는 자가 되라고 그리고 원수가 주변에 없을 때에라도 그 원함을 기도 안에서 표현하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그들의 구원을 소원해야만 하고, 그들이 천국에 있기를 원해야 하며, 그들의 영원한 행복을 바래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비록 그들 중 다수가 바울의 삶을 어렵게 했을지언정 유대인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로마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