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1 목요일
읽을 말씀: 예레미야 5-8장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5장)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1-2)
하나님께서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에
의인 10명을 찾으셨듯이 예루살렘을 구원하기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용서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온 성은 부패했습니다.
진리를 따르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호와께 맹세하지만 거짓맹세이고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거짓입니다. 말하는 것과 사는 것이 달랐습니다.
2. 듣지 못하는 사람들 (6장)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10-11)
예레미야는 앞으로 닥칠 환란과 심판에 대해 경고하지만
그들의 귀가 어두워 듣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종교생활에는 열심을 냈지만 귀 기울여 선지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외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거짓선지자들이 자기 생각대로 평강하다
평강하다 외치는 거짓된 말만 듣기 좋아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귀와 마음이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고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3. 참된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7장)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2-3)
하나님께 제사 드리려 성전에 나오면서도 우상을 섬기는
백성들을 향해 예레미야가 성전 문에 서서 외칩니다.
성전 제사는 유대인의 신앙과 삶의 중심이었지만
형식적인 예배와 하나님과 동시에 우상을 섬기는
악한 길과 행위를 끊고 바르게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과 삶이 일치하는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갑시다!
4.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8장)
“예루살렘 백성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산 비둘기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들이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를 알지 못하도다” (5,7)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났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백성들은 고집하고 완악하여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새들도 정한 시기를 알고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둔감하여 스스로 망할 길을 가고
심판을 당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는 불쌍한 백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늘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카페 게시글
1년 성경일독
24/08/01 예레미야 5-8장
카리스
추천 1
조회 6
24.07.31 22:09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