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전!

[리아]

오전에 .

애 등교버스 태워 주고

선 걸음에   마트로 가서 .

조각아이스크림 두통사고

깻잎과 부추 계란한판

청량고추를 사와서..

바로 

부친 깻잎전과 청량고추 넣은 부추전

우예 이리 맛있노?

방금 아침겸 먹으면서

이리 간단한걸

지짐이 부칠려면

 어질러지고

힘들다고 아예

안 해  먹었는데

사다 먹어보니

비싼데도

맛이  없더마

내가 한거 지만

아주 맛있고

고유의 맛이 신선해서

굳!

근데

지지미 모양새는  

부추 마니 넣고

내 혼자 해 먹는다고

암따나 다

못생겨도 맛만 좋우니더!

[참수리]

깻잎전이 맛있게 생겼네요. 간식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깻잎김치는 밥하고 먹으면 좋지요.

[리아]

정말 맛있게 되어서
하루종일 밥대신 먹고요
부추전은 매운고추가 들어가서
다인이 못주고
깻잎전은 조금 줬더니
잘 먹더라고요

[구르]

부침가루가 얇게 잘 부쳐졌네요
군침돕니다

[리아]

어머
잘 아시네요..
재료도 신선해서 더 맛있었어요
부추전이 더 입맛에 맞았어요

[연어]

못 생겨도

맛은 좋아 ~~^^

[리아]

그래도 다른사람 먹어라꼬
구울땐 모양에도
신경써서 굽지요
어차피 칼로 잘라 먹으면 모양 필요 엄서요

[영광이]

도로 근무중에 출출한데 부추전에 갈치젓갈 언져서 한입만 먹었씀좋겠네요! ㅎ

[리아]

아니
칼치순태젓갈 한 통 사온거.
우찌 아셨을까?
국산이라 사왔죠

[엔지오]

제가 특히나 좋아합니다 ㅋ 튀김도 좋지요

[리아]

아
엔지오님 좋아 하시니까.
담엔 지져 가져 갈께요

[엔지오]

아이구 영광입니다

[심송]

집에서 하는 것이 제일...

[리아]

네
집에서는 까놀유 기름에다
신선한 재료로 바로 구우니까.
넘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