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데..전 아예 진물까지 나서 약먹고 주사맞고 휴,,끔찍했어요..
지금은 약 끊고 연고도 안 바르려고 엄청 노력해요..
연고 바르지 마요..스테로이드 부작용이 더 무섭대요..
나중에 너무 많이 바르면 듣지도 않고요..
양치할때 치약이 입술에 안 닿게 조심해주세요..
치약이 독해서요..아직 순한 치약을 찾지 못해서,,그리고 저는 닿는 즉시 물로 씻어요..그리고 치약 많이 칫솔에 못 발라요..
입술에 묻을까봐..그리고 뜯으면 더 난리 나니깐..낫고 싶으면 추해도 뜯지 말아요..뜯을수록 오래가더라고요..
어제부터 땀내고 운동해요..그리고 집에만 있으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가끔씩 바람도 쐬고 그래요..보습제는 바세린을 가끔 바르는데요..
바세린은 모공을 막는다고 해서요..
아토피샵에서 나온 보습제 발라줘요..로션같은 게 아니라서 물과 섞어 바르는데..그냥 발라도 좋더라고요..챕스틱같은것도 많이 바르면 입술선이 없어진다고 그래서 못 발라요..
그럼 님도 어서 나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