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역해주실련지 모르겠지만
예전에한번 중간정검으로 올린적이 있답니다
그때 아가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사람입니다
다이어트 1년만에 드디어 저에게 아기천사가왔습니다
다이어트 종료보고와 사진올립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거지만 당분간은
아가를위해서 즐길려고 한답니다.^^
그때 좋은말씀 해주셨던분들 감사합니다~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92kg
작년 6월달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5키로 빼고찍은거랍니다
처음시작은 97로 시작했어요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97-81-75-63-59-52 kg
97사진은 맨위에 있습니다
81kg
75kg
63키로때
전 상체비만이라서 하체부터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땐 허리30입었어요~상체77
한달전이랍니다
59kg때
52kg때
56kg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우선 다이어트전에 우울증이 심했어요
밖에나가서 사람들이 웃거나 수근거리면 재예기를 하는거같고..
혼자 버스도 못타고 슈퍼조차 못가는 겁쟁이였답니다
사람들이 많이있는 학교근처는 지나가지도 못했어요 사람들이 처다보고 뒤돌아서 또처다보는것에대해
혼자서 상처를 받고있으니 말이죠!!
그렇게 살다보니 우울증도 걸리고 대인기피증까지 왔답니다.
물론 자신감조차 없구요~
다이어트를 한후!!
우선 사람들이 태도부터 틀려졌어요
재일먼저 신랑이 바뀌었어요
결혼식할때도 100키로였고!! 연예때는 130이였으니
당연히 신랑은 절무시했겠죵!!
그런데 지금은 저에게도 뼈가있다면서 신기해하고
매일매일 변하하는모습에 또 기뻐한답니다
어렷을때부터 뚱뚱했던 저는 중학교때부터 아줌마 란소리를 달고살았어요
아줌마 애엄마....
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아가씨라고 불러주더라구요~
첨엔 넘 신나고 즐겁고..중학교때도 들어보지못한소리 아가쉬...
그러니 자신감도 넘치고~ 활발해지고!!
물론 우울증도 사라지고~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저를 보게되었답니다.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몇달전에 중간전검하면서 아가를 기다리면서
아가를위해 살을뺀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드디어 살빼고 1년만에 저희별이가 왔답니다
4주째구요~ 촘파보고 아가집확인하고왔답니다
모든분들이 응원하시구 격려해주신덕분에
울별이가 빨리온거같아요~
역시 세상에 안되는 일이없는거같습니다
비만으로 인해서 불임판정까지 갈뻔했는데
이렇게 이쁜아가가 생겨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를때랍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축하드려요..~ㅜ.ㅜ 얼마나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까요...짱! 멋져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63KG일때도 그렇게 안보이는데 하체는 도대체 어떻게 빼신건가요 ㅜ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멋지세요 ^^
아기 넘 축하드려요~ 몸도 이뻐지시고 축복도 받으시고 살빼니 다른 세상이 열리는 군요~
각선미가 우와..
축하드려요^^ 건강도 찾으시고 아이도^^*
아가소식 축하드립니다~~아기 생기셧단 말에 눈물이 다 고이고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아기천사 건강하게 낳으세요
ㅜㅜㅜㅜㅜㅜ눈물이 뭉클
아이 축하드려요 이쁘게 키우시길바랄게요ㅎㅎㅎ
아 ㅡ 진짜 축하드려요. 아기는 정말 축복이에요^^ 저도 아이때문에 비록 살이쪘지만 아기때문에 행복을 느낍니다. 지금 모유수유중 ㅋㅋㅋㅋ
우와ㅜㅜ축하드려요~ 지금은 거의 만삭이 다 되셨겠네요! 저는 하비라.. 첨에 다리부분만보고 읭..나보다 얇으신데..했다는ㅋㅋ 아기가 태어난다니 정말 최고의 선물이네요ㅎㅎ
어떻게 뺐는지 올려주세요..너무 대단한것 같아요...제발..올려주세요 ㅋㅋ
와우 멋지당~!!^.^축하드려용!!
저도 아이 가지려고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님처럼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쯤이면 이쁜아이랑 행복하시죠...
세상에 정말..수고하셨네요..다리가 너무 이뻐요..좋으시겟어요..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