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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서울SK 외국인선수 공식 연봉.gisa
환상의 식스맨 추천 0 조회 4,594 20.06.07 18: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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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7 18:07

    첫댓글 미네라스의 순수 연봉이 24만이라는 것은 쉽게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뒷돈이라는 불법적인 루트가 아닌, 무제한 인센티브라는 합법적 루트가 있죠. 순수하게 24만이라면 SK가 아니라 10개 구단 모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을거라 보지만, SK는 성적이 좋은, 인센을 받기 좋은 조건의 팀이고 여러모로 투자 역시 아끼지 않는 구단이니 미네라스 영입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구단의 노력이죠.

  • 20.06.07 18:17

    제가 몰라서 그럴는데 인센티브는 진짜 무제한인가요? 만약 연봉만큼 혹은 그 이상인 인센티브 걸었다면 db나 인삼, 모비스, 전주 이팀들은 용병 기대할만 할것 같네요. 이팀들은 당장 성적에 올인할만한 팀들인데 기존 선수들도 좋은 sk가 워니와 닉잡았으니 이판을 엎을려면 인삼이나 디비 빼고는 국내선수들도 약간 떨어지는 팀들에선 용병에 도박 해야겠죠. 용병시장 얼어 붙어서 그래도 돈 잘주고 복지좋은 kbl로 생각 바꿀수도 있겠죠

  • 20.06.07 18:21

    두 외국선수 연봉 합계 70만불로 바뀔 때 인센티브가 포함되었습니다. 대신 예전과 달리 괜찮은 외국선수는 연봉 보장 계약을 하는 편입니다. 아님 언제까지 뛰어보고 괜찮으면 계약 조건을 연봉 보장으로 바꾸거나...
    아래는 예전 기사 중 일부입니다...
    외국선수 샐러리캡은 총 70만불 이내(플레이오프 급여 및 인센티브 포함)로 현행 유지하며 재계약시 10% 이내에서 인상 가능하다.

  • 20.06.07 19:08

    타구단이 이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닐텐데요. 상도덕이란게 있는건데 이런식으로 해서 장판이 플옵 인센티브걸고 던스톤 버튼을 함께 데려와도 구단의 노력이니 참고 이해해야하는 건가요? 더 나아가 앞으로 모든 국내 fa를 플옵 옵션걸고 싹쓸이해도 합법적이네요. 돈만 줄 수 있음 문제될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 20.06.07 18:16

    타구단에서 관심조차 없었고, sk가 타이밍을 잘 노린거죠. 인센으로 보상 가능하고...

  • 20.06.07 18:22

    용병이 46만불에서 24만불로 삭감 ㅎㅎ
    이걸 믿으라고 계속 쉴드기사는 나오고 ㅋ

  • 20.06.07 18:37

    리그가 NBA도 아니고 무려 타국리그인데
    무려24만 페이컷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믿으라는건지

    디비는 제임스 메이스라도 영입 해야할 판이네여
    아니면 버튼이라도
    타팀들도 대부분 이런식으로 시작할듯

  • 20.06.07 19:20

    타팀에서 몰라서 안하는건아니고
    1. 모기업의 추가적인 지원이 없어, 다시말해 돈이없어서 못하는팀
    2. 팀 정책이나 분위기상 70만불내에서만 공식적으로 정해진 금액만 지출하는팀
    이정도 케이스로나눠질텐데
    SK가 좋게말하면 영리하게움직였다고도 볼수있죠. 국내선수에게 FA때 돈을 최소화하고 용병에 그이상의 인센배정을 하며 추가지출을 한점과
    대부분의팀에서 미네라스의대한 관심이 적을때 빠르게 대려왔으니요.

    하지만 저렇게 공식연봉을 반정도깍아서 경력자를 다음해 계약한 경우가 없기에 도의적인 비난이 나오는거겠죠.
    1년후 실제통장계좌까보면 24만불과는 확실히 다를거라는건 자명한 일이구요.

  • 20.06.07 19:20

    미네라스 한국에 땅샀나

  • 20.06.07 20:15

    재벌집 딸과 사랑에 빠진 거 아닐까요? 그깟 푼돈따위...

  • 작성자 20.06.07 20:46

    @이사장 소문난 아들바보라... 인스타에 가족사진 많이 올리는데 아들인 팀 미네라스 사진이 많더라고요.

  • 20.06.08 11:29

    @환상의 식스맨 ㅎㅎㅎㅎㅎ 농담이었습니다 ^^;

  • 20.06.07 19:32

    타국리그도 문닫게 생겨서 그나마 문여는 kbl에서 뛸까했는데 타팀에서도 오퍼가없다보니 1년 노느니 페이컷하고 뛰는게아닐지..

  • 20.06.07 20:09

    의심이 안드는건 아니지만 이게 가장 합리적인 추측이라 봅니다.

  • 20.06.07 19:56

    ㅎㅎ

  • 20.06.07 20:37

    인센티브를 얼마 줄까.. 궁금하네여

  • 20.06.07 20:43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데 그걸 믿는 사람들이 있네요.

  • 20.06.08 00:07

    에혀 누굴속이려고

  • 20.06.08 09:49

    자꾸 뒷돈 얘기가 나오는데 물론 뒷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KBL에서라도 뛰고 싶어서 계약한 것일 가능성도 웃어넘길 순 없죠. 물론 KBL우승 따위를 위해 페이컷할 가능성은 없지만, 현재 제대로 돌아가는 리그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NBA 진출 가능성이 거의 없는 선수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곳은 유럽, 현실적으로 보면 중국이겠죠. 실제로 미네라스는 한국에 오기 전에 프랑스, 스페인, 중국에서 뛰었습니다.
    근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지난달 25일에 유로리그와 유로컵을 취소하기로 결정이 났고, 원래 4월 15일 재개하기로 했던 중국리그는 현재 기약이 없습니다. 재개하더라도 코로나의 본고장에서 농구를 하고 싶을지...
    이런 상황에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대응이 가장 잘된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서 뛰는 건 충분히 좋은 옵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다른 팀들에겐 오퍼가 없다? 그러면 저 계약 받아들일 만 하죠. 아직 한창 때인데 쉬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인센티브도 있고요.

  • 20.06.08 09:50

    두번째로는 하필 SK 한 구단만 이런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예전에 뒷돈이 만연할 때도 리그 전체적으로 퍼졌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만약 연봉만큼 뒷돈을 주는게 가능했다면 너도나도 저런 계약을 했겠죠. 다른 팀이 SK 이득 보는 걸 곱게 봐줄리도 없고요.
    정리하자면 "평상시의" KBL이라면 돈 말고는 메리트가 없는 리그니 굳이 선수가 페이컷을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죠. 하지만 "코로나 사태에서" KBL이라면 메리트가 충분히 생깁니다. 일단 KBL보다 확연히 수준이나 대접이 높은 리그들이 문을 열지 말지 불확실한 상황인데다가 "한국"에서 운영하는 리그니까요.

    물론 뒷돈이 없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다만 "뒷돈이 아닐리가 없다"고 단정 짓기엔 뒷돈 없이도 저런 계약을 할 당위성도 충분히 있다는 거죠

  • 20.06.08 11:47

    미네라스가 특급용병도 아니고 삼성이 작년에 계약을 잘 못했을뿐 2라운드아니면 계약할 필요가 없다고 보네요.

  • 20.06.08 12:08

    이게 말이 되나.. ㅎㅎ

  • 20.06.08 12:22

    뒷돈정황 있으면 다른팀들이 가만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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