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시점 | 2023. 6. 19.(월) 조간 2023. 6. 18.(일) 12:00 | 배포 | 2023. 6. 16.(금) |
‘인증’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인다! |
- 품질인증제 시범사업 2차년도, 6.19(월)∼7.7(금) 참여기관 공모 - 우수한 품질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품질인증 부여 - 인증받은 제공기관의 정보를 공개하여 이용자 선택권 강화 - 올해부터 정부 바우처 미제공 민간기관도 품질인증 신청 가능 - 발달재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 등 4종 서비스 대상 확대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19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제공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 갖추어야 할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적정 품질수준을 충족한 제공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인적 자원, ▴서비스 운영 등 5가지 영역에 대해 기관이 작성한 자체보고서를 검토하고 학계·현장전문가의 기관방문을 통해 품질수준을 심사하여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2차년도 시범사업으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에 발달재활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바우처 제공기관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정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민간제공기관 또한 품질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은 인증결과가 확정되어 통보된 날부터 3년간 유효하며, 인증을 받은 기관에는 품질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기관홍보물 및 매체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상세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19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제공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는 고품질 서비스 제공기관에 인증을 주는 제도로, 인증받은 기관의 정보를 이용자에게 제공하여 이용자 선택권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자발적 품질제고 노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평가제도는 모든 제공기관이 준수해야 할 최저기준을 규정했다면, 품질인증제는 자율적으로 신청한 기관에 대해서 심사하며, 우수한 제공기관이 갖추어야 할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제시한다.
올해는 2차년도 시범사업으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지원에 발달재활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바우처 제공기관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정부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민간제공기관 또한 품질인증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제 시범사업 진행절차>
인증신청 기간은 6월 19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접수로 이루어지고 인증 수수료는 시범사업 기간 중에는 무료이다.
* 접수처 : 중앙사회서비스원 담당자 이메일(ssqa@kcpass.or.kr)
| < 인증 접수 및 신청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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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기간
- 6월 19일(월) ~ 7월 7일(금) 18:00
◇ 인증신청 공고
- 중앙사회서비스원 누리집(www.kcpass.or.kr) ▸공지사항
◇ 인증신청 방법
- 접수방식 : 이메일 접수(ssqa@kcpass.or.kr)
◇ 인증 수수료
- 무료
◇ 문의처
- 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품질본부 사회서비스품질평가부 (ssqa@kcpass.or.kr, 02-2271-9050) |
보건복지부는 인증신청을 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자체·서면·현장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인증받을 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품질인증은 인증결과가 확정되어 통보된 날부터 3년간 유효하며, 인증을 받은 기관에는 품질인증 현판이 수여되고, 기관홍보물 및 매체에 ‘사회서비스 품질인증’ 마크를 활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인증받은 기관 대상 간담회를 진행하여 인증심사 절차, 인증 후 사후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2024년 시범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최초로 인증받은 15개 제공기관이 인증기준을 이행하고 있는지 서면과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하고,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