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 정해자님이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소송에 필요한 민원서류발급을 거부하는 근로감독관에게
강제추방당하는 과정에서, 다쳐 지금 서울 신촌의 모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수없이 많은 날을 강릉에서 서울로 오가며 짓밟힌 노동자의 권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셨는데 ..
어버이날 ..딸이 걱정할까봐 이 사실을 알리지도 못하였다 합니다.
몸도 성치않은 맑은날님 더 이상의 신체적 손실이 없어야 할텐데.. 우리 회원님들의 많은 위로와
용기 주시기 바랍니다.
(어버이날 꽃을 드릴 어버이가 없는 저는 작년부터 어버이날이 되면 모든 어머님,아버님들께 이렇게 꽃을 드린답니다.
...역경속에서도 홀로 두 딸을 훌륭하게 키우신 맑은날님 건강 속히 회복하세요~)
첫댓글 맑은날님이 더 힘내서 싸워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노동청은 힘있는 기업이 아니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
하늘땅님 감사합니다. 바쁜일정 쉬지도 못하고.......힘을 얻어 박차고 일어 섭니다. 이쁜따님 고마워
어느 병원 인지요, 알고 싶습니다.. 어려울때 이웃이고 회원이지 연락처를 게제해 주십시요, 맑은날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별의 별 공직자가 다 있는 요지경세상입니다.
맑은날님이 일어나셔야, 진상을 밝히니, 진정하고 속히 쾌차하길 바랍니다.
배째라 합니다.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공직자들의 일이 있겠지만, 당국의 부당한 사례로 인한 억울한 분들의 사정을 감안하여 진실구현에 소용되는 서류 등을 열란복사하는데 협조를 다하여 드리는 것이 공무원들이 할 일인데,,,!! 맑은 날님이 괞찮으신지?,,,??
검찰청에서는 가까운 노동청가서 인터넷으로 띠어 오라고 하고 가까운 노동청은 처분청에 가야만 띨수 있게 해 놓았다고 하고 처분청인 강릉지청은 처분감독관이아니라 인쇄는 않된다고 하여... 처분한 근로감독관이 있는 서울청에 간것이고 미리 신청해 놓고 찿으러 갔던 것이였습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하나하나 공부원들의 성분을 인지하여 행정관청에 진정하여 책임을 물어야 하겠읍니다.
노동청 내에서도 근로자의 산업안전을 감독할 산업안전과에서 산업안전과 근로감독관에 의하여 일어난 일입니다,
진정서 접수하자 죄를 인지 대표 바꿔치기 사건은폐 처분결과 변조 통지 그것이 들통나자...눈만가리고 억지 쓰는것입니다. 용서할수 없지요
하늘땅님의 고운 맘을 보게됩니다...
송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러나 일방적으로 당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폭행 당한 것이 가벼운 상처이길 바라고
쾌유를 빕니다.
2010년 5월 10일 秋空 드림
맑으날 님 국민 권익 위원회에 진정하시고 고소장도 제출 하십시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하늘땅님 님의 이뿐 마음 우리 회원들 모두의 긍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7일째 입원치료중입니다.
맑은날님 ! 빠른 쾌유를 빕니다. 청와대 . 인권위원회에 민원이 해결 될 때까지 제출하세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공무원. 국민이 아닌 윗 사람에게만 충성하는 공무원이 널려 있습니다. 의례적인 답변이 오더라도 계속해서 민원을 상급기관에 제출하시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무라는것은 국민의 수발을 드는 직업을 일컫는 말인데, 맑은날 님의 어려운 일들을 너무 진하게 수발하다보니 병원에 까지 가게 되었나 봅니다.용서를 해야 하나? 패대기를 쳐야되나?
많은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처리하시길 바람니다.
그리고 몸조리 잘 하시어 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