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에게 고합니다.
내가 얼마전에 울 마눌에게 무엇을 사주었더니 그렇게 고마워하더만요.
사용할 때 마다..
이름하여 코브라 수도 꼭지인데 난 절대 코브라 회사 직원은 아니니
안 사도 관계 없습니다.
어느 날 방송을 보다 하니 코브라 어떻고 하면서
선전 방송이 아니고 발명인가 무엇의 프로그램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봤더니 수도 꼭지가 움직이는 그런 것이었지요.
사용해 보면 상당히 편하리라 생각되더만요.
우리집 수도 꼭진 고정식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방송을 보고 수도 용구 파는 곳을 갔습니다.
가서 이름 그대로 코브라 수도 꼭지를 찾았더니
이름하여 코브라 수도 꼭지가 있더만요?
설치 하는 집에 연락하여 설치를 하려면 돈이 많이 들겠지 싶어
그곳에 가서 샀지요.
돈이 이만 오천윈이든가?
사서 집에 가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뭐 설치야 간단하다면 간단하지요.
수도의 메인 스위치를 잠그고 수도 꼭지를 풀고 다시 연결해주면 되니깐요?
그것을 설치를 하고 나니 마눌 사용하면서 늘 편하답니다.
사실 싱크대란 것이 좁다면 좁은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에서 큰 그럿에 물을 받으려고 해도 불편하고
설겆이 하기에도 수도꼭지가 걸거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브라를 설치하고 나니 그런 걱정은 다 사라졌든 것입니다.
없다면 함 설치해 주십시오.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우리는 벌써 쓰고 있구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상하신 남편 한강수님께 ~~~~박수~~~~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