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많이들 하고 계시죠? 저도 한창 다이어트중인데요.
그래서 요즘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요 아침을 잘 먹으면 점심때 식사량이 줄거든요.
한국인의 적정이상적인 키가 166cm라는 제가 딱 그런데 문제는 체중이죠.
남들처럼 저도 날씬했음 좋겠지만 요즘 이상적인 체중은 너무나도 마른 체형들이라 그건 꿈에도 바라지는 않아요.
단지 건강하게 볼륨감 있는 몸매이면 딱좋겠는데 말이에요.
어제 황금알에서 보니 다이어트를 할때 한꺼번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한달에 1~2kg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그 정도 빠진다면 다이어트하다가 중도포기자가 엄청 많을꺼에요. 그쵸...
한국 사람이 성격이 좀 급하잖아요
저는 요즘 한방다이어트가 건강을 챙겨주는 보약도 되고 피부에도 좋다고 해서 하기 했어요.
아니 했어요. 약 10일정도 지났구요.
저는 원래 체질상 먹으면 잘 찌는 스타일이라서 웬만하면 폭식은 안할려고 해요.
한방다이어트를 하는데 보니 식사는 하되 저칼로리 식단하면서 운동은 제자리걷기 정도로 하면 되더라구요.
일단 처음 일주일은 먹던 양이 줄어서 배가 많이 고프긴 했는데요. 뭐 어쩌겠어요.
하루만 하루만 더! 하다보니 10일이 되었네요. 처음 다이어트한약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요.
요즘 다이어트약을 보니 식욕억제제 마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붓기한의원의 경우 마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다이어트라면 별의별거 다 해봤는데 식욕억제제가 안 들어간 다이어트한약도 있다니 솔직히 솔깃했어요.
오늘까지 체중계 눈금으로 봤을땐 3.5kg가 감량된 숫자를 가르키네요. 어차피 5일뒤 인바디 체크를 해봐야 겠지만 복부에 있던 뱃살이 많이 들어간거 같더라니까요?
붓기한의원의 마황없는 다이어트한약은 체지방만 쏙 빼준다고 해요. 근육량 손실이 없고 체지방만 쏙 빠지는 거라 그런지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겁거나 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