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행사가
10월1일~ 10월 3일까지 상주시 경산
감영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소울푸드(soul food)란 ? 먹는이에게
영혼을 감싸주는 자신만이 간직하고
있는 아늑한 고향의 맛이라는 뜻입니다
저의 소울푸드는 어릴적 엄마가
가마솥에 고아서 만들어 주셨던
쌀엿과 엄마표 순두부 랍니다
각종 공연들과 음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저잣거리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행사랍니다
알록달록 의상들과 화려한 모습들도
하나의 볼거리 였죠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에는
가족들과 함께 농촌 체험을 할수 있는
가족 체험관 행사도 있어서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들이 신기해 하면서도
좋아들 하더라구요 그밖에 길쌈
체험장도 있었답니다
예쁘면서도 맛있는 그리고 특이한
음식들 ㆍㆍㆍ
상주 비빔밥 요리 경연대회도 있었습니다
상주 비빔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의 마스코트
라고 불리울만한 인형? 입니다
각종 농산물과 예쁜 단풍으로 단장한
이런 작품들도 눈길을 끄네요
풍성한 가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누가 이런 멋진걸 만들었을까요?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은 볼거리,
먹거리 뿐아니라 무언가 우리의
마음 깊은곳의 추억을 소환해 내는
그리고 채워주는 멋진 행사였습니다
첫댓글 구경잘하고갑니다.
좋은 구경이지요
우와 멋저요 대박
네 대박 행사입니다
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참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행사입니다
안방에서 귀경잘 했심더
ㅎ ㅎ ㅎ 네 잘하셨어요
멋진 행사였군요
멋있는 가을 행사였네요
멋진 구경거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