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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ljsning=shunske
SAFFC,국제 경기 경험으로 PEA 넘을 것 | |
싱가포르의 SAFFC는 지난 두 차례의 AFC컵에서 8강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제는 ACL 진출을 노리고 있다. “우리는 지난 두 시즌 동안 AFC컵에서 많은 경험을 얻었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감이 있다. 특히 AFC컵 8강 전에서는 중동 팀을 상대로 경기를 가지기도 했다.” “아시아 토너먼트 경험이 이번 경기에서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SAFFC가 ACL에 진출하기 위해선 수요일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태국 챔피언 PEA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그들은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며 그들의 홈 경기라 우리가 더 불리하다. 태국 대표팀 선수가 네 명이나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SAFFC가 ACL 진출에 성공한다면 이는 싱가포르 팀으로서는 처음이 될 것이다. 리차드 복 감독은 PEA의 전력 분석에 열중해 왔으며 특히 팀의 태국 출신이자 2003년 ACL MVP인 테드삭 차이만으로 부터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테드삭은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으며 우리도 나롱차이 바치라반과 라그산 비바차이촉 같이 S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 알고 있다.” “두 경기만 이기면 ACL 진출이 가능하므로 좋은 경기를 펼칠수 있도록 해야 한다.” “ACL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다면 팀에 엄청난 성과가 될 것이다.” 복 감독은 한국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박태원,테드삭 그리고 일본인 듀오인 아라이 켄지와 푸카사와 마사히로등의 가용 자원이 풍부하다. 한편 PEA는 2006년 태국 축구협회의 업무 미숙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된 바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2월 25일 홈에서 인도네시아의 PSMS 메단과 G조의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된다. G조에는 한국의 수원,일본의 가시마,중국의 상하이가 이미 편성되어 있다. |
http://www.the-afc.com/kor/articles/viewArticle.jsp_168526873.html
오늘밤 8시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플레이오프 합니다.
첫댓글 하지만 결국 조별예선에선 승점자판기
잘해봐라......기본0-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