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시애틀, 멕시코시티가 NBA 확장 팀을 수용할 계획이 있다고 함.
멕시코시티는 1992년 이후 꾸준히 NBA 정규 시즌 경기를 개최했으며, G리그팀이 있고, 리그가 남미 시장은 물론 또 다른 국제 도시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하지만 그곳에서 NBA 팀이 풀타임으로 존재하려면 극복해야 할 물류적 장애물이 많이 있음.
https://x.com/LegionHoops/status/1836121621620494776
첫댓글 치안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결국확장으로 가긴하는군요.
멕시코에게는 미안하지만 차라리
밴쿠버에 만들면 라스베가스- 시애틀- 밴쿠버 이렇게 라인이 되면서
이동거리도
짧아지는 효과가 있을텐데 너무 편중되겠죠?
말씀하신 부분이 제일 맞는 방법이긴 합니다. 멕시코시티는 솔직히 너무 멀고 ㅎㅎㅎ
서부컨퍼런스에 있기 애매한 미네소타, 멤피스, 뉴올리언스 중에 두 팀이 동부로 가고, 라스베가스, 시애틀 or 벤쿠버 두팀이 생기고 서부로 딱 합류하면 지금보다는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인수 가격 경쟁을 위한 들러리를 띄우는거라고 봄
미국이나 캐나다도 치안이 안좋다지만 거긴 홈그라운드라 통제라도 가능하지 멕시코시티라...치안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