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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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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더 추천 1 조회 437 23.03.06 09:5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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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6 09:59

    첫댓글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 작성자 23.03.06 10:13

    오~~
    우영우...변호사 드라마
    엄청 열심히 보았습니다...

    아이들 키울때보다 손주들이라
    하는짓마다 너무 이쁩니다..
    새롭고. 기특하고..ㅎㅎ

    연락하는 습관 가져야 할듯요~

  • 23.03.06 10:05

    늦게 아침 기도하고 폰을 보니 최신 글에 떠서 보게 되네요
    요즘 핸폰 안에 저장된 번호는 많아도 그리 자주 전화 오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우리 딸은 잠시만 전화 안받아도 엄마가 어찌 되었나 하고 조바심을 내고 날리 법석입니다
    그래서 낮잠을 자더라도 톡으로 엄마 잔다 하고 무음으로 해놔야 딸이 안심하더군요
    다른 사람은 안받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딸은 엄마가 혼자 있으니 혹시 자다 어찌 되었을까봐 애가 타기에 행적을 알리지요
    이더님 할머니 같지않고 엄마 같아요
    할머니가 너무 젊어 보여요

  • 23.03.06 10:15

    제말이~엄마인줄~알겠어요~^^

  • 작성자 23.03.06 10:17

    네에...
    산나리님 딸내미는 정말 잘하고 계신겁니다.

    전 가족들 전화오면 가슴이 덜컹..ㅋ
    큰일 있어야 전화하는 습관을 들여서요~
    이제는 그럼 안될것 같습니다.

    일상을 짧게라도 이야기 할수있는 소통이
    매일 있어야 할듯 하더라구요...
    카톡이나 문자가 아닌 전화목소리 ㅎㅎㅎ

  • 작성자 23.03.06 10:19

    @좋은사탕
    에이...
    며칠전 첫째손녀 유치원 졸업식..
    요즘은 유치원 졸업식도..장난 아니더라구요~

    잠시 참석하고 근무했습니다.
    울 딸하고 사위 ㅋㅋㅋㅋ

  • 23.03.06 10:23

    @이더 사위가 미남이네요
    딸은 처녀같구요

  • 23.03.06 10:41

    @좋은사탕 난..
    아이들의 언니인 줄~ㅎ

  • 23.03.06 10:43

    @모렌도 아이들 엄마의 언니가 정답~ㅎ

  • 23.03.06 10:46

    @좋은사탕 긍께
    할미가 아니라
    이모! ㅋㅋ

  • 23.03.06 10:21

    요즘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톡으로 안부 묻는게 일상화 됐지만 그게 또 소식이 뜸 하면 서운 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요. 손주, 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23.03.06 10:33

    네...
    저도 웬만하면 톡으로 안부 전하거나
    답하거나...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통화를 해야할듯 합니다.
    짧게라도...ㅎㅎ

  • 23.03.06 10:22

    실화라고 하던데
    1년에 한번 이웃을 죽여도 되는날을
    주제로 만든 미쿡 영화.
    더불어, 베풀며 살아라는......

    "휴대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자주 통화를 유도해서 통신비 벌려는
    통신사 협찬 영화는 아니겠지요 ㅋㅋ
    이번 주말 넷플릭스에서 확인 하겠습니다.

    눈화장 짙게 하시고
    달달한 일요일 보내셨군요
    오늘은 경칩이라니
    어디론가, 무엇인가를 향해 도약 해 보시지요~*_

  • 작성자 23.03.06 10:38

    ㅋㅋ
    애들은 내게 맡기고..
    지들은 영화를 보는데
    넷플릭스..디즈니..tving..등등
    가입해놓고 그때그때 보는거니~~~
    난 왔다갔다 슬쩍슬쩍 본건데 ㅎㅎ

    쳇~ 통신비는 항상 무료잖아욧 ..

    하여간..
    립스틱은 별로 안바르니
    눈화장이라도 꼭 하죠~~

    내가 개구리 사촌도 아니고~~
    진즉에 도약중이고 ...책상앞에
    꼼짝마라할 월요일이거든요? ㅋㅋㅋ

  • 23.03.06 10:27

    늦둥이 딸들 자랑하고 있구만...나도 실천 해 볼까? 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3.06 10:39

    그럼요 실천이 중요합니다..ㅎㅎ

    남자들이야 머...언제든 가능?..
    늦동이...그렇죠?

  • 23.03.06 11:25

    @이더 젊은 마눌이어야 하는데...그게 좀...ㅎㅎㅎ

  • 23.03.06 10:33

    한 할머니(?)의 일상이 온.오프에서 너무 차이가 나는군요
    제가 아는 이더님은 50 대 중 후반에 직장을 다니는
    미모의 개성녀...

    행복해 보인다는 건 그 만큼 행복하다는 것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3.06 10:40

    푸하하..
    절대 수긍못할 미모의 ..ㅋㅋㅋㅋ

    개성녀는....모 그냥 쪼끔...
    내나름대로의 고집은 있으니 ..ㅎ

    네~~틈나는데로 손주들 보는 재미는
    다른머로도..대체 불가이긴 해요~

  • 23.03.06 10:43

    왠종일
    벨소리가 울리지 않는
    1인이 다녀 가면서
    이더동지~화이팅! ㅎㅎ

  • 작성자 23.03.06 10:46

    그니까요...
    그거 큰일인듯해요~

    집에가면 되지...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이런식으로 편하게 생각했는데...

    외부에서 사라져 버렸을경우
    안이하게 하루이틀은 그냥
    지나갈것 같아서요....

    가족들에게 매일 매일 전화하게
    하셔요~~~~앞으론 ㅎㅎ

  • 23.03.06 10:48

    @이더 난..
    전화하지말고
    문자로 하라
    이캅니더~ㅎㅎ

  • 작성자 23.03.06 11:09

    @모렌도
    영화한번 찾아보시고 ..
    이제는
    문자하지말고
    전화로 해라...하셔요 ㅎㅎ

  • 23.03.06 10:47

    그런 내용의 영화군요.범죄스릴러라서 안봣는데,
    내게도 하루에 한통도 오지않을때가 많은데.ㅠ

  • 작성자 23.03.06 10:53

    네에..
    주인공이 천우희 랑 임시완...
    범인이 임시완이라..귀여운 얼굴이라
    완전 추접하진 않아서 보게 되는듯 해요~

    전 슬쩍슬쩍봐서 몰입은 못했지만..
    느끼는 감정은 아주 컸었어요...
    가까운 사람들과 매일 통화 하는것..
    그래야 될것같은...급한 생각도 들었구요 ㅋ

  • 23.03.06 11:00

    사흘만 소식이 없으면
    딸내미가 카톡을 보냅니다
    "아빠 생존 신고 하세요~"
    한편으로는 고맙고
    두편으로는 성가시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옆에서
    나를 지켜준다는 안도감 ^^

  • 작성자 23.03.06 11:07

    우리 삶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별일 없어도 매일 매일 통화하는 습관
    들여야 할것 같구요~~
    이제는 성가시다는 생각을
    기분좋음으로 바꿔서 즐겁게
    답해줘야 할듯 하구요~~
    멋진 딸 화이팅 입니다~!!

  • 23.03.06 11:37

    직장을 다니니 아직까지는
    벨소리가 끄니지 않지만
    언젠가는 저에게도 한통의
    전화도없는 그런날이 오겠지요~

    이더님 만큼
    아이들이 넘 이뽀용 ~ㅎ

  • 작성자 23.03.06 11:41

    저도 직장 다니지만...
    사무실 전화는 하루종일 울리지만 ..
    개인적인 휴대폰은 그리 울리지 않는..

    단톡방의 연락은 잠시 안보면
    여기저기 대빵 많기는 하죠~~

    근데 울리는 전화....그게 없어요 전 ㅎㅎㅎ

  • 23.03.06 11:38


    우리 서로 안부 꼭 챙깁시다


    나는 5분 안에 톡 확인 안하고 있으면

    수영장
    감금 체포 구금 인질로
    인정하고
    112신고 한다는 고객님들이
    많기는 해요
    ㅋㅋ

  • 작성자 23.03.06 11:44

    일 적으로 단톡방은 하루에도
    엄청 많은데....
    전 전화벨이 울리는 일이 거의
    없어서 생각이 많아진거거든요~~~

    효주아네스님이야 옆에서 봐도
    하루종일 울리는 전화소리 봤으니
    걱정 한개도 안되긴 해요....

    그래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안부
    꼭꼭 전화벨로 챙기면서 살아요~

  • 23.03.06 11:55

    폰 이야기는 모르겠고 ....
    아들 딸인줄 알았다는 ......

  • 작성자 23.03.06 17:32

    폰이야기가 중요해요..

    주위 지인들에게 아님 가족들에게
    매일 매일 확인전화 하시라고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6 17:33

    그러게요..
    요즘은 거의 모든 소통을
    톡으로 하게 됩니다....

    그래서 머리에 쿵~ 하고 머가 떨어진 기분...
    이제부터..귀찮아도 통화를 해야 할듯요~ ㅎㅎ

  • 23.03.06 19:58

    요즘 백수라 넷에서 나도 그 영화 봤어요
    이쁘장하게 생긴 갸가 (임시완)악인 역할 나오니
    더 소름 끼쳤다는~~

    그나저나
    할미라면 사람들이 믿기나 해요?

    고저 부럽기만 하네요^^~
    우리집은 언제나 손주 안아볼꺼낭~

  • 23.03.06 23:20

    정말 딸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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