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보내구 깨굴누나랑 한잔하고... 케켁! 집에오니깐 새벽3시더라구요..
흐미야...
근뎅..이모부랑 이모랑 와계시는 것두 모르고 이빠이 만땅되서리..켁켁!
슬그머니 들어왔더니.. 쩝 ㅡㅡ;;
...
사촌동생 결혼식장 가서 .. 술냄새 난다고 입벌리지 말라 그러구.. ㅠ.ㅠ
결혼안하냐고 꾸사리 듣고. ㅡㅡ;;
부페에서 해장하고...
김포공항 메이필드 호텔 예식장가서 으미.. 세상에나 적응 안되서 혼났넹..
아씨.. 영남알프스.. 쩝!
그래도 오랫만에 친구,형,누나 만나서 짧았던 만남을 아쉬워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구 왔네요..
첫댓글 난 기차서 죽은 듯이 자면서 갔다가 자면서 왔는데...^^::
영철이랑 통화했는데 아직도 버스라는군...집이 먼 사람들 귀가가 걱정 되뉘만...그래도 부럽다..영철이 말이 무지 좋았단다..
경주 술 좀 받았나보군!! 짜슥... 암튼 산악회를 위해서 불철주야, 술과 함께(?!!!) 고민하는 당신의 모습.. 때론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뭐 제대로 도와주는건 없고.. ^^; 깨굴언니는 함께 한 시간은 비록 짧지만, 진심으로 맘 써주시니 참으로 좋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