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이 열리려나
요즘 나는 미쳐 있다. 미치든가 항시 즐기지 않으면 얻어지는 게 없다.
인도는 19단까지 구구단을 외우는데, 나는 만단 이만단 삼만단 --- 구구단
다 외운다. 분명한 실화다.
인도의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이 차량번호 1729를 보고 12의 3제곱 플러스
1이라고 금방 알았다하는데, 나도 금방 안다. 믿거나 말거나이다(미안합니다)
그런데 근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어 스페인어 등등 번역기가 나와 있다.
영어의 경우 , 문법적 언어라 하고 우리말은 소리 언어라고들 한다. 영어가
다분히 문장언어구조 자체로는 조직적이고 과학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말과 달리 영어의 경우, 반드시 주어와 동사가 나온다, 이걸 흔히 Key part
즉 꼭 보증금 같이 절대로 있어야한다. 그 뒤부터 Optional part로 선택사항이라
목적어나 보어가 앉고 부수적으로 전치사 부사 분사 형용사절 부사절 등으로 이어
진다. 그런데, 영어문장이 비싼 번역기를 사용해도 전혀 엉뚱한 번역도 나온다.
번역기가 아직까지는 믿을 만큼 유용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현 생존 인물 중 최고의 천재라고 말하는 <니옴 참스키>가 말하는 화자의 심리상태
에 따르지 않더라도 , 전혀 다른 두 개의 번역이 저 하늘 잔별처럼 많다.
번역기가 중앙집중장치 내부에서 한없는 숫자의 연산 조합으로 번역이 된다는 것이다.
그 비밀은 모른다. 그 비밀을 인간의 머리가 즉흥적으로 캐낸다는 것이다. 그러면 즉시
입으로 발설(도출)이 된다는 것이라는 나의 주장이다.
예를 들면 11부터 99까지 제곱을 다 외우면 22 33 -- 99도 198 396의 제곱도---
점차, 점차 알게 된다는 논리다. 훈련하여 보면 점차 설득이 된다는 것이다.
인도의 젊은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이 펙토리알 (!)의 원리를 들어 (예)4!=4*3*2*1=24
등등) 후세 사람들은 전화기 잔화번호 기억을 완성시켰다 1번 누르면 그냥 010-0000-
0000 등등 그 기초를 제공했다. 이 부분 꼭 눈여겨보자!
단어 뜻을 도무지 전혀 모르거나 관용적 숙어 뜻을 잘 몰라서 번역이 안 되지,
대부분은 번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명확한 일상의 아리비아 숫자라는 것이다.
산에서 길방에서 광인처럼 구구단 시범을 보인 적이 있다. 그건 절대로 안 틀린다.
그 일 때문에 정신 나간 사람으로 오해도 받았다. 모르면 곧 숫자가 입에서 곧잘 터지지
않는 법이다.
가까운 미래에
적어도 영어가 우리말로 번역 되는 게 구구단 암산처럼 즉시 입으로 번역이 될 거라는 나의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영어 중급 중상급 책을 꼭 5번 이상씩 반복하여 미친듯 즐겨
읽고 있다.
비밀의 문이 열리려나? 참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난 참 복 많은 광인이다.
(끝)
작가 박경리님의 서재
@태오기 둘이는 친해서 좋겠어요,
좋은 우정이 오래 지속되시길----
거서리님
구구단 만다꼬? 외웁니까?
스맛트폰계산기로 계산하시고
기하급수적 재산은
세무사에게 맡기시고
글고
제아디가 다음 passionover입니다
잉? 머릴 자꾸 써야 치매 안걸리는데유?
외우는 것, 바둑, 이런거 해야혀유~
@골드문트 그리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여잘 만나 돈도 퍽퍽 내지르고요^^
@거서리 여유 없어도
할수 있떠요
듣는 여유 기분 나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