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경쓴스누피입니다.
레고 시작하고 한달이 조금 지났을 무렵..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선반행거를 구매하여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당시에는 레고방이라기보다는 거의 창고였죠..이것저것..
요즘 행거가 모자라서 다시 사서 정리중인데..
사진도 함께 정리하다 올려봅니다.
제가 레고에 미치게 만들어준 가장 레고다운 레고..크리에이터로 시작을 했죠.^^
당시에 지니님이 184와 190이 없으니 염장이 아니라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원아빠님은 기차가 없으니 무효라고 하셨던 말씀이..;;
이제.. 며칠후 변화된 모습 기대해주세요^^
해피레고~^=^b
웃음
추신.
옆은.. 건축학 시절의 전유물입니다.
파일을 전부 날려서 남은게 저거밖에..ㅠㅠ
두번째 추신.
내가쓴글을 눌러보니 이거 100번째 글이었네요.
ㅋㅋㅋ
꽉 차있네요.....보기좋습니다^^
반년 전꺼라..부끄럽습니다. 빨리 정리해서 지금 사진을 올려야는데..;;
저희집 베란다도 꽉차가는데...비닐캡쌓인 행거 하나 저도 사야겠네요..^^
비닐캡쌓인건.. 먼가요? 저도 궁금해지는데...^^;;
비닐커버만 팔기도합니다. 천이랑 비닐이랑 같이 되어있는데 자크있구요. 먼지가 안으로 안들어가죠..^^
아아.. 그거 있으면 먼지도 방지되겠군요~ 근데 위풍당당한 레고박스의 모습이 가려지는건 조금 아쉽겠네요..ㅜㅜ
맨 윗줄에 맨 왼쪽 아이들은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스베이더랑 같이 보령으로 가져오세요...ㅋㅋㅋ
제가 보기엔 적당히 가미된 양념처럼 보이는데.. 오이지님께는 젤로 이뻐보이는거 아니에요?ㅋㅋ
전....미니시리즈로 겨우겨우 작은칸하나 채웠는데...박스를 안버렸으면 서랍장다 채웟겠지만..
인증샷이 필요한 때입니다..^^
헐~~엄청난양의 박스들이군요 ㅠㅠ 아 부럽습니다 ㅠㅠ
진짜 많은걸 못보셨군요..^^;; 암튼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터들을 한제품당 몇개씩 구매하셨군요....
인스에 있는 제품 한꺼번에 만들어놓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