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시 : 2012 .7월 초
♣촬영 장소 : 울릉도 해안 촬영(성인봉은 984m의 육산..4계절 산행지로 도동과 저동 나리분지에서 올라감. 나리분지 비박 가능하나 시설이 거의 폐쇄됨. 명이나물.울릉나리등 특이 식물 서식)
♣꽃의 이름 : 벌노랑이
♣다른 이름 :벌노랭이노란돌콩, 한방의 백맥근
♣분 포 :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
♣특 징 :" 벌"의 의미가 넓은 벌판,해안가 탁트인 곳에서 피어난다는 뜻이다
♣특 징 비교: 벌노랭이와 개자리의 비교
벌노랭이 : 벌노랭이는 해안.산자락.들길에많이자라는 식물로 잎은 앞은 두터운 타원형이고 끝은 뭉글하게 마무리되어 길고 뾰죽한 개자리와 구분이되고 꽃은 포도송이같은 모습(총상꽃차례)에 꽃잎이피고 병아리잎처럼 피어난다
울릉도벌노랭이 : 울릉도벌 해안 벌노랭이는 잎과 줄기가 두텁고 바람이 많이불어 바닥에서 붙어서 자라지만 일교차가 많고 다뜻하여 꽃색상이 노란색으로 선명하다
동해 망상 갯 벌노랭이 : 동해 해안의 모래밭에서도 염분을 흡수하면서 잘자라고 모래에 붙어서 낮게 자란다
자월도 갯 벌노랭이 : 자월도에서 자라는 벌노랭이는 벌노랭이가 위를보고 줄기식물처럼 서면서 자라는데 꽃도 서면서 자라는 줄기에서 꽃을 피운다
개자리 : 개자리는 연보라색으로 꽃이피는데 잎3개의 작은잎이 위는 둥글고 아래는 뾰죽하게 길게 타원으로 잎이자라고 꽃은 작은꽃들이 뭉쳐서포도송이처럼 피어나고(총상꽃차례) 개자리는 연보라색,자주개자리,흰개자리가 있음
자주개자리 : 자주개자리는 보라색으로 꽃이피는데 잎3개의 작은잎이 위는 둥글고 아래는 뾰죽하게 길게 타원으로 잎이자라고 꽃은 작은꽃들이 뭉쳐서포도송이처럼 피어나고(총상꽃차례) 개자리는 연보라색,자주개자리,흰개자리가 있음
흰개자리 : 흰개자리는 흰색으로 꽃이피는데 잎3개의 작은잎이 위는 둥글고 아래는 뾰죽하게 길게 타원으로 잎이자라고 꽃은 작은꽃들이 뭉쳐서포도송이처럼 피어나고(총상꽃차례) 개자리는 연보라색,자주개자리,흰개자리가 있음
♣꽃 말 : 기다림
♣유 래 :
벌노랭이는 넓은 벌판이나 해안 등 주변이 훤하게 트인 곳에서 자라나는 노란색의 꽃이라는 뜻으로 '벌노랑이'라고 하였다가 '벌노랭이'가 되었으며 가축의 사료로 많이 쓰인다
♣주변 맛집 : 나리 분지의 <산마을식당>은 모든 산악인들이 애용하는 식당이고 도동의 <팔도식당>정도이고 먹어볼만한 음식은 홍합밥과 따개비 칼국수가 유명( 홍합밥은 미리 한 시간 전 주문)
♣여행 참고 : 울릉도를 가면 대부분.. 도동이나 저동 아니면.. 나리 분지에서 숙박을 하는데,울릉도 반대편(이장희의 음악카페 있는 곳)에서 숙박을 권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