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감독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입니까???
역대감독최고의 대우인 15억을 받고 엘지에 입성
200억에 가까운 지원속에
펜스까지 앞당기는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587이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한 감독에게 유임이라뇨...
번트야구, 작전야구, 검증야구 이제 그만보고싶습니다...
3년안에 우승시키겠다던 호언장담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우승을 커녕 가을잔치에 한번도 초대받지 못하면서
엘지팬들은 올 가을도 남의 집 잔치 구경만 하겠죠...
대안이 없다구요??
대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롯데 감독되기전에 이 사람에 대해서
국내야구팬이 얼마나 알았을까요??
팀내 내분도 해결하지 못하는 심각한 리더쉽 부재를 보여준
감독에게 더이상의 기회는 사치일 뿐입니다...
현대시절의 영광은 지나간 과거일 뿐입니다...
히딩크도 있잖아요~~ 월드컵 4강의 주인공~~~
엘지의 히딩크 기대합니다...
진짜 그런분이 있다면 저 역시도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안타깝게도 그런분이 나올수있을지가 가장 큰문제일것같네요! 과연 구단 고위층에선 어떤분들을 물망에 올려두셨는지?! 근데 히딩크도 처음에는 참 욕많이먹었죠! 매번 져서...그러다가 차츰 나아진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