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맑은 바닷가에서 파도가 치는데, 파도가 마치 노천온천에서 물이 부글부글 거리면서 솟아오르듯이 하얗게 거품이 일면서 일단 그 일대가 하얗다는 느낌이구요.
거기서 잡은 듯한 손가락만한 작은 투명한 새우를 제가 그냥 입에 넣어 씹어 먹었거든요.
별로 뭐,, 거부감은 없었구요.
그리고, 눈으로 본 기억은 없는데 그 바닷물속에 투명한 실치? 하여간 작고 투명한 멸치 같은 물고기들이 엄청 많았구요..
제가 수저로 그 물을 한 숫갈 떠보니까 갈치비늘처럼 은색 쪼가리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물은 맑아도 물고기가 많아서 이런게 뜨는구나' 생각하며 깼네요..
별 꿈 아닌가요? --;;
그리고,, 그제 새벽에 꿈인데,, 여러가지 토막토막 꿈을 꾼 것 같은데 다 기억은 안나고 한가지만 생각이 나네요.
2년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저희 집 아파트 베란다에서 저희 식구들을 내려다 보고 계셨는데, 아마 저희식구가 어딜 가느라 할머니께서 집을 봐주신다고 계신 것 같았거든요.
드문드문 기억이 나서 그 다음에 뭘 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외할머니꿈을 꾼 그 다음날이 할머니 기일이었는데,,,,--; 깜빡해서... --;;;
첫댓글 새우를 드셨으니 4제외? 맛있게 드셨으면 4출현..예전에 풀이 잘못한적이 있어 조심스럽네요^^; 물속에 물고기...4나 17입니다.."이상하다고 느낀 부분에서 당번이 나옵니다"..꿈풀이의 진리이므로 참고하세요^^
작았고,새우를 먹었다면 40 번대 약세입니다. 물이 솟으면 5 이고 하얀것은 7 입니다. 강한쪽으로 숫자를 쓰세요.수저는 29 입니다.님이 아파트를 비우고,외할머니께서 대신 지키시니 21~27 까지 약세입니다.
님 과 식구들이 제외구간을 벗어나니 님과 식구들의 프로필에서 당번을 찾아보세요. 님과 식구들의 프로필 올려주시면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77.01.01/71.10.17
전에 다른 사람의 꿈을 보니...멸치도 생선이라면 7번 이라고 나온 적 있었는데...정말 7번 출현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