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보컵 2경기 단상

[하와이안피자]

1.

현대건설과 인삼공사

이다현 정지윤 김연견 황민경이 빠져 전력누수가 큰데 별로 없었던 것 같은 현건

이소영 염혜선 박은진 정호영 노란이 빠진 인삼공사


1세트는 어찌 비등했으나 흐음. 현대건설은 올해는 기필코 아니 반드시 무조건 우승할 듯.

인삼은 노장 한송이가 분전하고 박혜민 고의정이 힘을 냈지만 잘 해야 3등 혹은 높은 확률로 4위 이하



2.
도로공사와 페퍼 저축은행

이한비 부상 박은서의 코로나 감염 후 컨디션 난조

박정아 전새얀 없는 도공

페퍼는 가뜩이나 없는 살림에 주공격수 2명 이탈

그래도 박경현 하혜진의 기대 이상의 득점. MB의 많은 블로킹 득점.

새로 영입된 이고은세터의 영향으로 달라진 토스웍이 보이나 고질병인 리시브 불안. 점수차가 벌어지면 게임 포기한 건가 싶은 뒷심 부족이 보임. 그래도 작년보다는 낫겠지싶은 기대.

이고은 나갔으나 이윤정있으니 괜찮아 싶었으나 흔들리는 모습 간혹 보임

그래도 정대영 배유나 임명옥 같은 고인물 아니 고참있고 이고은 보상선수로 데려온 김세인.

수비 좋아 172cm 작은 키에 공격도 잘해주니 ㅎㅎ

페퍼 입장에선 얼마나 아까울까.

리시브 수비 잘하는 임명옥 문정원 김세인까지.

도공 스타일 잘 맞을 듯.

아 서브로 상대를 몰아넣는 문정원 서브에이스도.

[꽃동네아줌마]

현건은 나현수 트레이드가 꿀이고 정시영 레프트 변신도 어느정도 성공으로 보여지네요 기본 펀치력이 있어서

[ASSA]

도공 현건전 직관갑니다!
하하

[T-mac No.1]

페퍼는 센터 영입해야죠 페퍼 샌터들 기량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