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제 차만 운전하고 -1종보통-남의 차는 거의 운전 안 해봤습니다. 뭐 2-3번 정도. 서울 부산 왕복 2번.
제 차가 스틱 차라...
지리도 뭐 그리 밝지는 않고 네비게이숑도 안 달고 살아서 이런 운전 경험으로 대리 할 수 있을까요?
부산에서는 어디 대리운전에 가입하는 게 좋은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투잡은 아니고 그냥 전업으로 해야할 듯.
나이가 많으니 오란 직장도 없고 할 일이 이것밖에 없어서 말입니다.
다양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대리운전 검색해봐도 너무 정보가 어렵고, 산발적이라 정리가 안 됩니다.
택시보다는 대리가 낫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지금 잠시 시간제 일을 하고 있는데 ...뭘 해도 만족이 있겠습니까만은...
여자 기사들도 많으신 듯 한데 그렇게 여성이 할 일이 못 되나요?
구인사이트를 보니 트리콜과 오천콜이 부산에서 제일 많이 보입니다.
첫댓글 에효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나 여자가 하기에는 벅찬일로 보이네요
일단 술한잔 하고, 여기사님 대리를
불러서 음료수 사드리고 조언을 구하심...
오~좋은 방법이네요^^
@아가방 꼭 술마시고 부를필요까지는...술마실돈으로 여기사님한테 두어시간 강의비로 투자하심이~~ㅋ
우선 콜마너 하나만 하세요 서면사무실있읍
주차관리가 맘편하실수도 있어요
아, 그런 직종도 있군요. 알아보겠습니다.
여자가 할일이 못되다뇨~
여기사님들도 남기사 못지않게 일잘해요~
(저를 보면...)ㅋㅋ
나이도 아직 젊으시구만....
부산지역은 서울이랑 틀려서 딱히 조언을 해줄순없지만 주변에 일을하시는 분들에게 커피 한잔 쏘시고 잘 알아본다음 시작하세요*^^*
어차피 부산은 트리콜 오천콜 세상 입니다 그기 어디던가서 등록 해보시고 적응 하면서 맘에 안 들면 이동도 괜찬치 않을까요,,,,,,,,,,,,,ㅠㅠ
예, 일단 부딪혀보겠습니다.
트x콜은 비추입니다..처음하신다면 윗분 말슴대로 프로그램 하나만 사용하시고 익숙해 지시면 나름길이 보이실겁니다 첨부터 욕심내지 마시고 하신다면 배운다 생각하심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