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이런! 결국 모닝이 은퇴하네요ㅜoㅜ
J-Will to Stro 추천 0 조회 1,223 03.11.25 02: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1.25 02:49

    첫댓글 정말...이런비극이..마틴..놈떄문에...은퇴하는이유도 있겠네요.

  • 작성자 03.11.25 02:50

    그러게여, 그 이유때문은 아니겠지만 하필 몇일전 마틴이 깽판을 친 타이밍과 우연하게도 맞아 떨어지는ㅡㅡ;

  • 03.11.25 02:57

    그를..못본다는게..많이..아쉽네요!..그의..터프한..플레이가 그리울겁니다.T.T

  • 03.11.25 02:58

    샤킬 오닐과 입단 동기인데....먼저 은퇴하겠군요...

  • 03.11.25 05:59

    마틴이랑 모닝이랑 사이 어느정도는 호전된것 같던데 그래도 -0-; 토론토전에서 모닝이 덩크 성공시키고 마틴과 웃으면서 하이파이브 하더군요. 뭐 어쨌건간에, 그의 은퇴는 아쉽군요.

  • 03.11.25 06:57

    모닝, 너무하네요. 계약하자마자 은퇴라니...... 뉴저지는 돈 공중에 뿌렸네요

  • 03.11.25 07:46

    신장이식해야된다니 너무 슬프네요 ㅜㅜ 마틴에 kidney, kidney가 정말 비수를 꽂았을수도... 마틴도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지금 후회하는것 같애요... 자기가 한 말이 terrible(정확히 해석을--;)했다 그런거 보면... 수술잘되길 빌수밖에요.

  • 03.11.25 08:19

    너무 마틴을 몰아세우지 맙시다. 닉스팬으로써 모닝을 싫어한적도 있지만(너무 잘해서, 글구 늙은 유잉을 무시해서) 그의 실력만큼은 항상 감동이였고 흥분이였습니다 눈물이 나는군요..아직은..더 뛸수 있는나인데.신장수술때문에..ㅡ.ㅜ

  • 03.11.25 08:21

    아.커터사촌님 그건 아닙니다 연봉보험회사를 통해서 변상받을수도 있고, 올해 다음시즌부터의 계약금은 모닝에게 더이상 네츠가 주지 않아도 됩니다. 선수가 은퇴한 이상, 그이후의 계약금은 은퇴한 선수가 받을 권리가 없습니다 본인 의지로 은퇴한거니까요

  • 03.11.25 08:21

    우상이 하나 떠나는군요.

  • 03.11.25 08:51

    입단 동기인 샤크는 아직 펄펄나는데, 여전히 훌륭한 기량을 발휘할 나이에 은퇴한다니 참 아쉽네요...그놈의 부상이 뭔지...시범경기때는 좋아보여서 기대했는데...그리고 supsup님 모닝이 유잉을 무시했다뇨? 오히려 모닝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가 유잉인데...유잉또한 모닝을 후배로서 굉장히 아꼈죠.

  • 03.11.25 08:54

    여담이지만 예전에 샤크가 리그의 명센터들에 대해 말한 글을 베켓에서 본적이 있는데, 모닝에 대해 평하길 공격시 움직임이 유잉과 똑같다, 다만 슈팅 거리가 유잉보다 좀 짧을뿐이라고 했었죠. 닉스와 히트의 시리즈가 치열했던 만큼 둘간의 매치업도 불꽃튀겼지만, 저는 딱히 무시한다는 느낌은 못받았었거든요...^^

  • 03.11.25 09:11

    아....이게 무슨소린가...ㅠㅠ

  • 03.11.25 09:29

    헐;;; 드디어 모닝 가는군요...올시즌 멋지게 재기하기를 바랬는데;; 안타깝군요

  • 03.11.25 09:35

    뭐..무시한적 있습니다만, 모닝이 가는길에 모닝에 대한 안좋은 소린 더이상 하기 싫구요..모닝..다시 부활하길 꿈궜는데..히트시절 닉스괴롭히던 모습으로 네츠를 우승으로 이끌길 바랬는데 너무 슬픕니다. ..엉엉엉........ㅡ.ㅜ

  • 03.11.25 10:26

    그의 이글이글 불타는 승부욕과 멋진 디펜스..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리네유. 경의를 표합니다. 모닝.. 안녕히..

  • 03.11.25 10:31

    청천벽력!

  • 03.11.25 10:43

    모닝이 농구를 하게된것이 대학시절 유잉의 플레이를보고 결심을 했다고 말한적이있죠. 그만큼 모닝에게있어서 유잉은 거의 신 같은 존재입니다. 심지어 유잉이 모닝의 머리위로 인 유어 페이스덩크를 성공시킨 이후에도 정답게 포옹을 할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한데 섭섭님 도대체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03.11.25 11:21

    모닝이 돌아오기만을 그토록 기다렸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말도안돼!!!!!!!! 다시돌아올꺼야~~~~~~~~ 그래야 하는데.............

  • 03.11.25 11:32

    인생지사 새홍지마......왜 문득 이말이???ㅡㅡ;

  • 03.11.25 13:51

    제가 알기로도 유잉에 대한 모닝의 존경심이 엄청나서 고등학교 때 부터 플레이스타일, 진학, 백넘버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받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03.11.25 14:42

    아직 공식 은퇴 발표된것은 아닌거 아닙니까?? 아아...

  • 03.11.25 15:00

    글쎄요.끝까지 말안할려고 했는데..예전에 닉스와의 플옵에서 불과 12초인가 남기고 래리잔슨과 심하게 다툰적 있죠? 그깨 경기후 유잉이 모닝에게 왜그랬냐고..조언을 해줄려고 갔는데..모닝이 유잉에게 난 더이상 너의 조언을 듣지 않는다~그런적이 있죠. 그리고 예전에 유잉이 예전 인디아나와 닉스의 플옵에서

  • 03.11.25 15:02

    유잉이 부상에서 컴백하면서 당시 인디아나전, 2차전에 컴백했을때, 그때 유잉이 인터뷰에서 난 아직 동부 최강의 센터이다 라고 자신의 부상에 대한 팬들의 염려에 대해 그렇게 말했고 모닝은 더이상 유잉은 동부의 최강이 아니다. 이미 팬들은 내가 유잉을 능가한다..라고 말한적이 있었죠.

  • 03.11.25 15:04

    /물론 그런 몇마디 때문에 유잉과 모닝의 관계가 망가질 것 절대 아니죠 워낙 그들의 우정과 선후배 관계는 돈독하구요. 단지 모닝이 인터부할때 약간 직설적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어서요.당시 유잉이 그 인디아나전 이후로 워낙 처참하게 하락새를 보여서 유잉광팬이였던 전 너무 속상했는데 그때 모닝이 몇마디 그냥 던진

  • 03.11.25 15:06

    걸 제가 너무 깊게 기억하고 있는듯합니다 모닝이 그리 심각하게 한 말도 아니였는데요. 당시 모닝은 래리잔슨과도 싸우고, 존스탁스와도 트래쉬토킹 서로 날리고 하던 기억이 나서 또 모닝이 워낙 잘해서 그랬는지 닉스팬으로써 그때 모닝이 약간 얄미웠거든요.하지만 선수로써의 모닝은 전 존경하고 감동으로 남아있죠

  • 03.11.25 15:08

    물론 유잉과 모닝은 아직도 돈독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고 있죠, 단지 모닝이 워낙 성격이 공격적이고 탁구공같아서, 약간의 몇마디가 좀 공격적이였는데..전 당시 유잉이 워낙 뉴욕팬들과 언론에게 질타맞고 있어서 가슴아프던 시절이라서 저는 그렇게 느꼈지만, 인생전체를 놓고볼땐 모닝, 유잉, 최고의 선후배사이죠(

  • 03.11.25 16:16

    아무래도 승부욕이 강해서 그랬겠죠^^ 다시 조지타운에서 그들같은 센터를 엔비에이에 공급해주길 기다립니다.

  • 03.11.25 16:40

    네..워낙 모닝이 승부욕이 강해서 그런기지 정말로 유잉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죠.. 지금도 그들은 최고의 프랜드쉽을 가지고 있는 선후배사이 입니다 부랄친구같은 존재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