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 살아난게 다행이라고 온가족이 부모님이 항상 말할 정도로 태어 날때부터 종합병동으로 태어 났습니다 어디한군데가 아니고 모든기능이 부실 그자체 였습니다
행주짜논것 같은 모습에 일상이 병치레 학교도 제대로 다니질 못했습니다 모든생활이 병과싸우는 그래서 온가족이 저때문에 생활조차도 어려운 형편이었고 늘 이러다 죽는것 아닌가 그생각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의 살려야 한다는 한가지 마음에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학교도 정상인 처럼은 아니지만 적응하기 시작 했습니다
군대 이건 저는 영장이 나왔을때 연기도 몸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면제를 바라지않고 바로 신검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만류하셨죠 그당시 제 몸무게가 47키로 였습니다 신체검사에 우선 몸무게 미달 이었습니다 저는 이 몸무게를 늘리려고 그야말로 전쟁을 했습니다 자기전에 많이먹고 자는건 꼭 지켜야할 저에게는과제 이고요 그래서 신검받기 삼일전 52키로로 발전합니다 그런데 신검장메서 간단한 신체검사를 통과하기 힘들었습니다 엑스레이 에서 페에 잔상이 남아있었고 이걸보고 따로 부르기에 폐질환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완벽하게 완치된거다 전혀 문제없다 그래서 가까스로 통과 그런데 마지막 군의관들이 최종 통과여부를 판단하는 자리에서 군의관 한분이 그자리에서 나오셔서
이런몸으로 어떻게 군대를 갈수있냐 ? 눈은 황달같고 서있는 것조차 힘들어 보인다 하고 저를 제외시킬 행동을 하기에 제가 몸이좀 허약한건 사실이지만 특벌히 아픈데는 없고 군대마저 안가면 저는 건강해 질수도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수없습니다 이러고 통사정 했습니다 그군의관분 한참 고민하더니 그래 가봐라 하고 저는 현역병 입영대상자를 따냈습니다
그리고 군입대 하기까지 저도 걱정이 많았지만 그때 무슨 생각인지 이길만이 내가 살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신병교육대 입소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저만 열외 하다못해 전부 집합하는 군기잡는 빤스바람 집합도 저만 나가지 말라고 잡았습니다 여기서 또 소대장 중대장 교관들에게 통사정 했습니다 교육을 훈련을 정상적으로 시켜달라고 정 할수없으면 말하겠다고 그래서 정상적인 신병교육을 조교 교관 분들의 도움으로 이수하고자대배치 받은후 이때부터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기 시작 한겁니다 그건 동료 병사 고창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제몸도 반응을 하기 시작해서 결국 상병 정도되니까 평범한 군인으로 아주 정상적으로 군생활을 하였고 사단 기동훈련에서 만난 신병교육대 소대장님은 너같은 경우는 처음본다 이제는 군인이구나 하고 뜨거운 포옹과함게 진한 악수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군대생활이 저를 살게 만들었고 제 인생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군에대한 저의 마음은 남다르고 싱가포르 스위스 그리고 안보에대한 제글의 정신이자 저의 모든것 입니다
우리 아들도 185에 56키로 삐적 마른 몸매로 입대 논산 4주간(?) 훈련중에 남들 다 빠지는 살이 정시 식사와 운동으로 인하여 5키로정도 찐 싱태로 자대배치 자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하며 탱자탱자 시간밥 먹으니 70키로 찜 제대 후에 다시 밥 안 먹고 운동 안해서 다시 60 키로 원위치 이 놈 다시 해병대로 입대 시킬까 고만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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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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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인생최고의 선택이자 살길 이었습니다
훌륭하신분
그건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는 병원이
약먹는게 누워있는게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갈려고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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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못 말할것도 없는데
나이도 잊어버리고 사는동안은
정신나이로 살고 싶습니다
이럼 대충 아시겠죠
아리송
건강은 계속 몸을 움직이는게 최고다
하는걸 저는 젊었을때 직접 체험 했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단체생활의 힘도
그래서 저도 다시 입대합니다
네 ? 어디로요 ?
@짜릿 논산27연대 로
@여포장군 아 장군님 이라는걸 깜빡했네요
저도 군대가서 사람된 케이스인데 결국 군인정신 말련대리가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가끔 군대 생각하면 그리운 얼굴도
떠오르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짜릿 전 고문관출신인데 사단장 표창도 받았어요.ㅋㅋㅋ
@지산윤 대단 하십니다 전 군생활 삼분의이는 도움만
받았습니다 극복하기도 어려운데 사단장 표창까지 ... 부럽습니다
@지산윤 오! 오또케요?
@나홀로길.. 사격좀하고 상관이 까라면까구 노가다청소 열심히하고 경례잘하니 중대장 인사과장이 상신해줬어요
우리 아들도 185에 56키로 삐적 마른 몸매로 입대
논산 4주간(?) 훈련중에 남들 다 빠지는 살이
정시 식사와 운동으로 인하여 5키로정도 찐 싱태로 자대배치
자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하며 탱자탱자 시간밥 먹으니 70키로 찜
제대 후에 다시 밥 안 먹고 운동 안해서 다시 60 키로 원위치
이 놈 다시 해병대로 입대 시킬까 고만중입니다 ㅋㅋㅋ
멋지십니다!
전 군대가서 망가졌읍니다;;;
머리가 돌이됐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