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기한 <킹덤>과 <구경이>의 캐릭터들이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건 이러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고 본다. 이제는 성별을 떠나 연기로 캐릭터에 타당성을 더해 보는 이들을 설득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한 것 같다. pic.twitter.com/WfNQnZ6Qq8
결국은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놓지 못하고 질문하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온 감정을 쓰면서 표현하고, 또 그걸 고민하느라 여러 감정을 오가는 건 연기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넓은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 어떤 한계도 없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이야기라면 더 좋을 것 같다. pic.twitter.com/0ZkAKf5T24
첫댓글 진짜 멋있다....
와 올해도 햇구나 좋다 역시
헉 마침 유튜브에서 방금 보고왔는데!! 이거 마리끌레르에서 매년하는데 너무 좋음... 이번엔 김주령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더라 ⸝⸝◜࿀◝ ⸝⸝
글고 정인지님 ... 너무 좋았음
정영주 배우 진짜 한 방 있다 대사를 정말 멋진 걸 고르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