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회 김남철 목사(새누리교회)이사야 60장의 말씀을 붙잡았다. 우리 노회가 원니스 되어 복음운동을 하면 나도 노회도 같이 살아나 열국과 열방이 돌아오며 모든 것이 회복될 줄 믿는다.
지금까지 전도캠프를 해왔으나 앞으로도 전체 메시지의 방향을 따라 새로운 캠프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복지란 부분을 새로운 비전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노회 안에 문화선교국장을 맡고 있는 목회자가 있기에 문화사역이란 부분은 필요하다면 노회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해서 우리 노회뿐만 아니라 다락방 전체와 민족, 세계 살릴 응답을 기대한다. 노회의 일이 문제가 아니라 복음운동 하는 노회장으로 한 회기동안 인도받길 원한다.
▲강북노회 오길선 목사(예광교회)복음, 언약 속에 항상 있으니 하나님께서 이 자리까지 인도하시어 감사하다. 이렇게 중책을 맡았으니 노회가 원니스되는 일에 앞장서 본부 전체사역에 보조를 맞추어 인도받을 것이다.
강북노회는 3개의 시찰별로 1년에 1차례씩 순회하며 전도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19차까지 지속을 했다. 이것이 노회의 가장 주된 사업 중의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하되 노회 안에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를 돕는 실제적인 부분을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또한 목회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과 문화사역에 기능을 가진 렘넌트들을 발굴하는 일에 장학금까지 지급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복지사역에 대한 계획은 이번 임원 수련회 때 구체적으로 거론할 예정이다. 또한 꾸준히 기도해오던 기도제목으로 강북노회 연합 임직식을 준비하고 있는데 개척교회도 부담 없이 임직의 축복을 누리도록 내년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노회 강석준 목사(참다운교회)이번 회기 동안 노회의 심부름꾼으로, 섬기는 일을 통해서 전도의 바람을 일으켜, 목회자가 힘을 얻고 개교회와 미자립교회에서 사실적으로 전도가 되어지도록 힘써 도울 것이며, 총회와 힘을 합쳐 RUTC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대적인 요구인 복지와 문화는 다락방이 붙잡은 언약이므로 임원 목사님들과 함께 모든 목사님들이 복지와 문화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더불어 개교회가 복지와 문화사역에 특별예산을 세우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면서 진행할 것이다.
▲강원노회 오권성 목사(원주 임마누엘교회)하나님께서 우리 강원노회를 위해 한 번 더 섬기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강원노회 산하 여러 교회들이 먼저 원니스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원도는 지리적으로 교회들이 대부분 멀리 떨어져 있다. 서로 연합이 되어져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한데 잘 안되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으로 개 교회들을 도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원도에 자립된 4개의 교회의 산업선교회와 하나가 되어 미자립교회들과 개척교회들을 물질과 마음으로 도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또한 적은 액수라도 다 RUTC 헌금에 동참하도록 만들어 RUTC 시대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맡겨주신 임기동안 강원노회를 통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이 되도록 교회와 목사님들을 섬기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동남노회 김기일 목사(세계로교회)노회의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기에 저는 ‘아멘’으로 화답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전도캠프는 1년 3차례 각 시찰별,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캠프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학사역과 함께 문화사역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 노회의 문화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회를 중심으로 하길 원한다.
개교회 차원에서 지속하기 힘든 일들을 위해 노회 차원에서 RUTC의 필요성을 절감하기에 이 부분도 중요한 기도제목이며 군 선교국의 중요한 현장인 지역을 노회차원에서 전담하게 됨으로 새로운 응답이 기대되고 있다.
개교회의 수준을 넘어 모든 노회의 식구들이 일심, 전심, 지속으로 하나되어 전도운동을 지속할 것이다.
▲경남노회 나종승 목사(마산 한마음교회)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성경적 전도운동을 허락하시고 전도가 되어지는 현장에서 노회를 섬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경남노회는 지역·민족·세계복음화를 위해 전도총무를 선두로 하여 미자립교회를 돕는 캠프특공대를 발족했다. 현재 시찰 중심으로 매월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경적 전도캠프의 모델이 되고자 뜻을 모으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이전과 차이점이 있다면 실행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이제는 모든 교회가 베이스캠프로 담임 목회자가 직접 캠프를 진행할 것이다.
또한 노회 전체적으로 RUTC 헌금을 재작정하도록 중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 답을 주셨다면 모자란다고 말하는 자체가 불신앙이다. 이밖에도 예능과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렘넌트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노회 정원복 목사(김천 대교회)2천년 만에 회복된 다락방 전도운동에 참여하게 되고 또한 한 노회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로 세워주심을 감사한다.
류광수 목사님께서 경북지역과 대구지역이 변하면 다 변한다고 말씀하셨다. 각 교회마다 RUTC 기도팀을 세워 사실적인 기도를 시작할 것이며 특히 RUTC 30만 원니스가 중요한데 어려운 형편의 교회와 가정일수록 모두 참여하여 RUTC의 응답을 찾아 누리도록, 적은 액수라도 다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또한 교회마다 사실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미자립교회들을 도우고 특히 복지와 문화부분도 총회와 힘을 합쳐 개교회들이 좀 더 구체적인 응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경인노회 김성규 목사(생명의빛교회)노회장이 되어 가장먼저 생각한 것이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였다. 어떤 교회든지 개척교회를 거치지 않은 교회가 없을 것이다. 노회 안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진단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일을 중심으로 할 것이다. 물질적으로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힘을 주고 서로를 낮추어 교회와 원니스 되는 것이다. 또 노회안의 교회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모임과 집회를 추진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렇게 되다보면 RUTC 30만 원니스도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하는 것을 바탕으로 말씀을 따라가고 후대들을 위해 모두가 RUTC 헌금에 동참하도록 만들겠다.
또한 문화 쪽에 뛰어난 렘넌트들을 발굴해 도울 것이며, 일 년 동안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노회안의 교회들을 섬기며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구노회 천세호 목사(트리니티교회)노회장 임기가 1년이라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임기 동안 작은 세 가지를 실천함으로서 대구노회가 지역, 민족,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첫째는 노회가 행정적으로 원활해져 개 교회들이 원니스 되어지고 복음운동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도울 것이다. 둘째는 노회 중직자학교를 더욱 알차게 만들어 개 교회 마다 예비 중직자를 많이 배출 하여 지역복음화에 힘쓸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노회 전도캠프를 통해서 미자립 교회들에게도 실제 전도운동이 일어 날수 있도록 하는데 헌신 할 것이다. 복지는 정말 시급하게 필요한 것으로 인식 되나 노회 차원에서 연구, 검토, 계획해야 할 부분이며, 문화 역시 렘넌트 들을 위해서 가장 시급한 사항이기에 본부 문화 사업에 적극 후원하고 동참 할 계획이다.
▲동부노회 박지회 목사(할렐루야교회)노회장을 지낸지가 10여년이 지났는데 또 노회장의 자리를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을 다시 세우신 이유가 있을 줄로 믿고 주어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려한다.
우리 노회에도 미자립교회가 많다. 사실 노회적으로도 거의 모든 교회들이 전도라는 목표로 힘겹게 뛰는 상황이라서 어려운 교회를 섬긴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기도와 캠프를 통해 도우며, 노회 전도캠프에 원니스 되어 지속적인 말씀운동을 하는 일에 방향을 맞추고 어려운 교회들을 위한 경제지원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 방향으로 도울 것이며, 복지와 문화부분에 대해서는 총회적인 차원에서 계획이 있을 줄로 믿고 거기에 잘 따르고 협력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후대를 살리지 못하면 미래는 없기 때문에 RUTC 라는 중요한 목표를 위해 공동체를 이루는 영적목표와, 노회원들 간의 하나가 되도록 돕겠다. 노회원들이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된다면 하나님이 모든 축복으로 채우시리라 믿는다.
▲부산노회 조은택 목사(새소망교회)부산노회를 잘 섬기고, 모든 노회원들이 원니스 되어 RUTC 시대의 축복을 가장 잘 누리는 노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다.
이번에 노회장이 된 것은 일을 잘해서가 아니라 노회를 힘써 돕고 섬기라는 하나님의 계획으로 알고 가장 먼저 노회안의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 지원에 노회와 총회가 힘을 합하여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특히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을 노회 전체가 한마음으로 도울 것이다. 또한 21세기 최대의 과제인 RUTC 건립에 전 노회와 소속된 교회, 그리고 성도들이 적은 액수라도 헌금으로 동참하게 만들어 시대와 후대를 살리는 축복의 대열에 서도록 힘쓸 것이다.
▲수원노회 이종호 목사(한길교회)노회장으로 임명받고 보니 노회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전과 다른 것이 사실이다. 노회 안에 어려운 교회를 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어떻게 노회를 섬길 것인가 고민이 되고 책임감이 크다.
수원노회의 가장 큰 사업으로는 목회자 컨설팅을 통해 목회자를 중심으로 먼저 전도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교회 목회자의 훈련비를 지원하는 것과 매해 주최하는 부교역자 수련회가 그것이다. 특히, 전도캠프 기획팀이 구성되어 있어 전도캠프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사역은 현재 개교회 어린이집 사역 정도이나 말씀을 따라 구체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며 문화사역 역시 아직은 미비하나 수원노회 전체 문화 활동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등 렘넌트를 키우는 방향으로 인도 받으려 한다.
이 모든 일들이 본부의 말씀을 따라 훈련 속에 들어가면 되어질 것을 확신한다. 그리하여 노회 목회자들이 이러한 비전속에서 힘 있는 목회를 통해 수원 전 지역을 장악하는 지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안양노회 이창섭 목사(세계선교교회)처음엔 이 직분을 맡지 않으려 거절했는데 노회원들의 법을 초월한 만장일치로 추대해주어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노회를 잘 섬기기로 하였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먼저, 안양 노회의 원니스를 위해 총무를 중심으로 한 전도캠프를 통해 각 교회를 돕는 일을 감당할 것이다. 또한 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RUTC를 통한 렘넌트를 일으키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그리하여 노회 안에 문화사역에 달란트 있는 렘넌트들을 찾아 본부중심으로 커가도록 렘넌트의 후견인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우리 노회에 소속된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를 돕는 목적으로 복지사역을 생각하며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이로써 전도중심으로 모든 교회가 하나 되는 노회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
▲전남노회 이건성 목사(광주남교회)RUTC 시대, 다락방 가족 30만이 하나 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일을 맡게 되어 큰 책임을 느낀다. 위로 총회와 협회를 잘 섬기고 노회 안의 모든 교회가 RUTC 시대의 헌신과 응답을 구체적으로 누리기를 소원한다. 또한 총회와 협회의 전도 방향에 맞춰 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성경적 전도캠프의 축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
무엇보다 전남 지역 산업인들과 목회자 사모회와 연대하여 전도캠프로 미자립교회를 도울 것이다. 각 시찰별로 진행하는 정기 전도캠프 이외에, 부목사 중심으로 지역 산업인, 사모, 사역자 등으로 구성된 캠프 팀이 준비하고 있다. 우선 교회가 선정되면 그 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전도캠프를 진행해 모델이 되는 교회를 만들 것이다. 여기에 노회장으로서 사역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회기 동안에 미자립교회를 우선적으로 도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힘을 얻어 원니스의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전북노회 이양로 목사(전주 예안교회)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힘주시고, 또 노회원들이 하나 되어 함께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노회 통해 이루어지리라 본다. 올 한해 세 가지 방향을 가지고 이끌어 가고자 한다.
첫째, 목회자 중심으로 캠프를 정확히 인도받고 뿌리내려서 개척교회가 없는 황금어장이나 사각지대 등 현장을 복음으로 살리고, 실제적인 전도운동이 일어나도록 도울 것이다. 둘째, 교회별로는 어느 정도 전문사역이 되어지고 있는데 지역적으로 연합 시스템이 미흡하여 태영아, 유초등, 청소년, 대학, 청년, OMC까지 다 지역에 연합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셋째, 전북노회가 담당한 오세아니아 선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캠프팀들이 팀을 이루어서 오세아니아 선교현장에 캠프를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준비해 실제적인 선교의 축복을 지역의 목사님들과 교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다.
▲제주노회 박용제 목사(물댄동산교회)제주도는 1만 8000개의 우상과 귀신 조직이 판을 치고 있다. 영적으로,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다른 것으로는 안 되고 복음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그 귀한 복음을 깨닫고 생명운동에 뛰어들게 되어 감사하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분포되어 있는 7개 읍, 5개 면, 172개 리를 파악해 본부 캠프 중심으로 방향을 맞춰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척하기 원하는 총신생이 제주도를 신청하면 다락방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개척캠프를 실시해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많은 예비 목회자들의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
또한 제주 지역에는 1500개 다문화 가정이 있는데, 이를 복지선교를 위한 전도 밭이라고 생각한다. 다문화센터를 경제적으로 도우면서 복음을 전하겠다.
앞으로 숨겨진 제자와 지교회, 개교회가 제주 곳곳에 세워져 흑암이 초토화되길 기도한다.
▲중부노회 김병희 목사(충주 새생명교회)초대교회 이후로 놓쳐버린 강단, 전도자와 중직자의 축복, 제자를 회복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노회를 운영할 것이다. 우선 선교사가 파송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하고 현지 사역을 위해 전도시스템을 세우며, 성경적 전도캠프 정착을 위해 교회 내 성도를 제자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회 자체 캠프가 활성화되도록 방향을 맞출 것이다. 무엇보다 은퇴 후 목회자들의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여 여러 방면으로 검토 중에 있으며 개교회 별로 관련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공문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렘넌트들의 전문성 개발과 엘리트를 찾는 사역에 뜻을 모으고, 인턴십, 장학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개교회별로 지역 아동 센터나 요양 보호사 등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홍보해 복지사역에도 힘쓰며 그와 관련한 추가 예산을 편성할 것이다.
RUTC를 위해서는 OMC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전 노회 이하 교회가 참여하고 헌금 재작정과 RUTC 24로 기도에 동참하도록 홍보하겠다.
/정은주·박현정·장은아 기자
2009-11-6 (14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