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tique Hotel
1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파가 인상적인 런던의 샌더슨 호텔. 2 독특한 가구와 옐로, 그린 등 다채로운 조명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런던의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
세련된 신세대들의 로망, 부티크 호텔 개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 편안한 서비스, 유행을 선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티크 호텔은 세련된 취향을 갖춘 개성 있는 신세대 커플이 선호한다. 뉴욕과 런던, 홍콩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디자인으로 완성된 4곳. 뉴욕 로열튼 호텔 Royalton Hotel ‘끊임없는 새로움과 넘치는 즐거움’을 콘셉트로 탄생했다.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필립 스탁의 우아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이 잘 녹아 있어 현대적인 분위기의 로맨틱한 장소를 원하는 커플에게 안성맞춤. 유럽풍의 웅장한 건물 외관과 강렬한 레드 컬러 현관문을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로비는 ‘극장 같은 호텔’, ‘예술과 사교의 명소’라는 미사여구가 전혀 무색하지 않을 정도이다. 편안한 분위기로 꾸민 객실은 화이트 컬러의 소파와 깔끔한 침대로 세팅했다. 런던 샌더슨 호텔 Sanderson Hotel 런던에서 샌더슨 호텔에 머무는 것은 도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정원을 발견한 경이로움과 흡사한 기분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각 객실에는 프라이빗 가든이 마련되어 있고 스파를 콘셉트로 한 호텔답게 아쿠아 배스하우스 스파 센터도 완벽하게 세팅됐다. 요식 업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셰프 알랭 뒤카세가 이끄는 레스토랑 ‘스푼’에서는 환상적인 디너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미각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런던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 St. Martins Lane Hotel ‘도심 속의 화려한 향연의 정수’라 불리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의 재치 있는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호텔이다. 현대와 바로크 시대를 교묘하게 접목한 독특한 요소들이 레드, 그린, 바이올렛, 옐로 등 다채로운 조명 색채와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럭스 매너 홍콩 The Luxe Manor Hong Kong 2006년에 구룡반도에 첫 번째 오픈한 디자인 호텔로 웅장함과 모던함 그리고 최신식 설비를 자랑한다. 14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159개의 룸에는 미니 바, 디자이너 티 세트, 보안 키 카드 시스템, 호텔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무선 전화, 노트북 등이 세팅되어 있다. 창문에는 오렌지 컬러 발이 걸려 있고 벽에는 액자 프레임 스티커를 붙여 모던함과 앤티크한 무드를 동시에 살렸다. 6개의 스위트를 각기 다른 테마로 꾸민 것이 흥미롭다. 로열 스위트는 화려한 가구들과 거울로 장식해 할리우드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스위트 리에이존의 둥근 침대와 꽃 그림이 그려진 천장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3 액자 프레임 스티커를 장식한 벽, 오렌지 컬러 커튼이 눈길을 끄는 럭스 매너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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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제공하는 뉴욕 로열튼 호텔의 1박 가격은 룸 타입에 따라 32만6000원부터이며 왕복 항공권과 호텔 1박이 포함된 에어텔 가격은 127만3000원이다. 런던 샌더슨 호텔 1박의 가격은 44만8000원부터, 에어텔 패키지는 104만4000원부터. 런던 세인트 마틴스 레인 호텔은 1박당 44만8000원부터이며, 에어텔 패키지는 102만4000원부터이다. 문의 현대카드 프리비아(http://travel.hyundaicard.com)
호텔패스에서 판매하는 럭스 매너는 1박당 143달러(약 15만2000원)부터. 슈페리어 룸으로 2박 이상 예약하면 체크인 요일 기준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프리미어 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문의 호텔패스(02-2266-7900 www.hotelpas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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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s
부호들의 허니문, 윈드스타 크루즈
전형적인 리조트&크루즈 개념에서 탈피한 고품격 프라이빗 요트, 윈드스타 크루즈. 대형 크루즈 선박이 정장이나 드레스를 차려입고 밤마다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콘셉트라면 윈드스타 크루즈는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추구한다. 쉽게, 돛이 달린 메가급 요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장이나 타이를 갖출 필요가 없고 편안하게 즐기고 휴식을 취하며 일정 또한 큰 배나 대형 선박들은 정박하기 어려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는 로맨틱한 테마. 한적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는 최상의 로맨스와 개인 소유의 요트를 탄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 또 선박에 카약, 스쿠버 다이빙,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수상 스포츠 시설과 플랫폼을 갖춰 스포츠 마니아뿐 아니라 초보자도 안전하게 배에서 바로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로 나갈 수 있다. 이런 대형 크루즈와의 차별화로 젊은 부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동 컨트롤로 안정적인 항해가 가능하며 큰 선박은 정박하지 못하는 숨겨진 보물 같은 작은 항구를 찾아다닌다. 자유로운 선내와 우드 데크에서 묻어나는 자연미, 아늑한 인테리어, 승무원의 세심한 서비스는 잊지 목할 추억을 선사한다. 148명이나 312명이 탑승하는 두 가지 스타일로 구분되며 LCD TV, DVD, CD 플레이어, iPod, 사운드 독Dock이 비치되어 최신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좋다. 무료로 500개의 DVD 타이틀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대여할 수 있으며 선내의 도서관에는 전 세계 신문과 책 그리고 게임이 구비됐다. 유럽 지중해 지역을 운항하는 일정은 카리브해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이탈리아 베니스와 로마, 그리스 연안에서 터키에 이르는 에게해 그리고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돌며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따사로운 태양과 진줏빛 백사장, 싱그러운 올리브를 맛보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경험해보자.
1 선박에 카약, 스쿠버 다이빙 등 스포츠 시설 플랫폼이 갖춰져 있어 바다로 바로 나갈 수 있다. 2,3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메가급 요트, 윈드스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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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오는 10월에 지중해를 여행하는 두 가지 상품을 소개한다. 4일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로마 시비타베키아에서 승선, 아말피, 소렌토, 카프리, 팔마 데 마요르카를 돌아 바르셀로나에서 하선하는 10일 일정은 프로모션 특가로 1인당 500만원대로 판매한다. 왕복 항공권과 현지 공항세, 항구세, 전 일정 식사,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며, 기항지 관광은 별도. 19일에 출발해 니스 몬테카를로에서 승선 및 출항, 칸, 포르토피노, 리보르노(피렌체), 아작시오(코르시카), 포르토 세르보(사르디니아), 시비타베키아에서 하선하는 9일 일정은 1인당 500만원대. 왕복 항공권, 현지 공항세, 항구세, 전 일정 식사, 1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문의 윈드스타 크루즈 한국총대리점(02-775-0503 www.windstarcruises.co.kr), CJ 월디스(02-2182-3150), 하나투어 크루즈(02-2127-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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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화려한 아랍식 데코와 최첨단 기기가 결합된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은 전 세계 호텔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공항에서 약 20분 떨어진 주메이라 비치 리조트 단지에 위치해 있다. 두바이의 상징이 된 독특한 돛 모양으로 해변에서 280m 떨어진 인공 섬 위에 지어졌으며 육지와는 인공 다리로 연결된다. 321m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이곳은 에펠탑보다 높고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보다는 60m가 모자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 빌딩. 28층의 헬기 착륙장과 공중에 매달려 있는 듯한 레스토랑 또한 인상적이다. 건물의 외관은 두 겹의 테플론 코팅이 된 유리 섬유 직물로 이루어져 낮에는 하얀색으로 눈부시며 밤에는 무지갯빛을 발산하는 캔버스로 사용되어 투숙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한다. 객실은 디럭스, 파노라마, 2베드, 3베드 프레지덴셜 등 다양한 타입의 스위트로 이루어졌다. 25층에 위치한 2개의 로열 스위트는 2층 형태로 전용 엘리베이터와 개인 영화관, 대리석과 금으로 장식된 계단, 마호가니재의 가구가 세팅되어 럭셔리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1층에는 만찬실, 아랍 스타일의 응접실, 서재, 2층에는 대리석 욕실을 갖춘 마스터 침실(회전식 캐노피 침대 세팅)과 세컨드 침실이 있다. 27층 ‘알 문타하 스카이라운지’는 아라비아해로부터 200m의 높이로 두바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초속 6m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지중해식 정찬을 맛보며, 한쪽에 있는 바에서는 버즈 알 아랍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을 제공해 저녁 식사 전후에 즐기기 좋다.
1 독특한 돛 모양의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밤이면 건물 표면이 무지갯빛을 발산한다. 2,4 럭셔리한 크루즈 내부를 형상화한 인테리어. 3 화려한 아랍식 데코가 인상적인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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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넥스투어에서 선보이는 두바이 3박 6일 허니문은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에서 3박, 기내에서 2박을 머무르는 일정으로 가격은 1인당 349만9000원부터이다. 에미레이트 왕복 항공권과 사막 사파리 투어, 주메이라 모스크(이슬람 건축의 명작으로 꼽히는 사원), 바스타키아(전통 거리), 박물관, 수상 택시, 금시장 등을 둘러보는 모닝 시티 투어가 포함된다. 두바이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사막 사파리 투어는 고급 4륜 구동 차량을 탑승하고 사막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광과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한 후 아라비안 전통 캠프에서 디너를 즐기고 벨리댄스를 관람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문의 넥스투어(02-2222-6666 www.nextou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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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rt
1,3 자연적인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몰디브 후바펜 푸시. 2 에메랄드 빛 바다 전망이 펼쳐진 욕실.
지상에 있는 가장 천상 같은 리조트 몰디브 후바펜 푸시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 보드로 30분 거리의 몰디브 북단에 위치한 후바펜 푸시는 세계 유수의 리조트 그룹 퍼 아쿰사가 2004년 7월에 오픈한 곳으로 몰디브에 있는 수많은 리조트 중 가장 럭셔리한 시설을 자랑한다. 후바펜은 ‘Dream’을 의미하는 단어로 ‘지상에 있지만 꿈에서 본’ 듯한 또는 ‘천상에 있는 느낌’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과 철학을 담았다. 철저한 프라이버시 존중, 자연미, 단순미, 절제미를 기본 콘셉트로 원시적인 자연 속에 바다 위와 아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설계로 지어진 최고의 건축물과 서비스가 특징이다. 특히 인도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최초의 해저 아쿰 스파Aqum Spa는 규모는 작지만 초현대적인 시설과 첨단 트리트먼트로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을 선사한다. 1인용 마사지 룸 4개와 커플 룸 4개, 매니큐어&페디큐어 룸, 부티크&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전통적인 스타일과 모던한 디자인을 믹스한 43개의 다양한 방갈로는 매일 깨끗한 물로 채워지는 개인 풀장, 에스프레소 머신, 미니 바, 초대형 사이즈의 침대, 플라스마 스크린을 갖춘 TV, 최신식 음향시설 및 DVD 플레이어가 세팅됐다. 특히 신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디럭스 비치 방갈로는 둘만의 로맨틱한 디너를 즐기는 다이닝 테이블과 플런지 풀장이 인상적이고,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꾸며진 비치 파빌리온은 바닥부터 천장까지 투명한 유리창으로 마감되어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이 든다.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기 좋은 저쿠지와 별도의 정원도 매력적.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레스토랑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동남아부터 지중해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셀시우스, 물 위에 지은 주스 바 로우, 수백 종의 와인을 보유한 비넘, 시푸드 레스토랑 솔트 등이 있다.
4 세계 최초로 수중 세계를 감상하며 트리트먼트를 받는 아쿰 스파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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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제이슨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싱가포르 1박과 말레 1박, 리조트에서 3박을 머무르는 5박 7일 일정의 후바펜 푸시 허니문 상품은 객실 타입에 따라 311만원대부터.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과 말레 공항과 리조트 간 이동 서비스, 조식, 무동력 해양 스포츠,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 제이슨여행사(02-515-6897 www.jasontrave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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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kan
1,2 우거진 수풀 속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기면 쌓인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기분이 든다.
럭셔리 웰빙의 진수 일본 야마시로와 야마나카 온천 마을 고급 호텔이나 리조트로 떠나는 허니문 못지않게 럭셔리한 것이 있다면 자연과 하나 되어 휴식을 취하는 전통 료칸이 아닐까. 일본 열도 중앙에 위치한 호쿠리쿠는 일본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온천 지방. 그 안에서도 야마시로는 1300년의 역사를 지닌, 기네스북에도 오를 정도로 오래된 온천 마을이다. 아라야Araya, 베니야 무카유Beniya Mukayu, 카요테이Kayotei는 일본 전체의 고급 료칸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혀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웰빙형 커플에게 추천하기 좋다. 객실이 10~18개 정도밖에 없어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방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 또한 일본 내 최고 셰프 중 한 명인 가이세키 상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10~12코스의 정식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는 저녁 식사는 웰빙 허니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직접 고른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을 최고의 맛으로 승화시키고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음식을 올려놓은 그릇의 질과 형태에도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도예와 공예 기술이 발달한 이 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대를 내려오며 경영하는 가족 료칸 특유의 따뜻하고 오붓한 분위기, 극진한 서비스 등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다. 부드러운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며 신경통,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우거진 수풀 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으며 야외 온천을 즐기면 도시에서 쌓인 피로가 말끔히 사라진다. 또한 전통적인 문화와 예술을 수백 년 이상 그대로 지켜온 야마시로와 야마나카에는 유명한 예술가들의 공방이 많아 칠기공예 대가 등 장인 정신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도 흥미로운 볼거리가 된다.
3 편안한 다다미방으로 이루어진 전통 료칸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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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ip
제이슨여행사에서 제공하는 2박 3일 일정의 료칸(아라야, 베니야 무카유, 카요테이) 허니문은 항공료를 포함해 200만원대부터이며, 현지 예약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문의 제이슨여행사(02-515-6897 www.jasontravel.co.k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