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하루 백신 접종 64만 6618명
→ 만65~74세 AZ 1차 접종 첫날.
역대 하루 최고.
그동안 누적 접종자(467만)의 14%가 하루에 맞은 셈.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전날 7.8%에서 9.1%로 높아져. (경향)
2. 한국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 10번째 가입국
→ 아폴로 이후 50여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미국 주도 국제약정.
미, 일, 영, 이탈리아, 호, 캐, 룩셈부르크, UAE, 우크라이나에 이어 한국 10번째 가입.(헤럴드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로 평화적 우주탐사와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원칙을 규정한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에 서명, 10번째 약정 참여국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묘사도. 〈출처:스페이스X〉
3. 안 먹히는 경고? 가상자산 투자 폭증세
→ 비트코인 누적활성화 주소 9% 증가, 이더리움은 26%↑.
안팎에선 ‘낙관론’ vs ‘비관론’ 논쟁 계속.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은 전주 대비 15% 감소. (헤럴드경제)
■이더리움 누적 활성화 주소 26%↑
■비트코인도 8.3억개 돌파 9%증가
■‘고래’ 투자자 순매수·장기보유 늘어
4. 외출시 입마개를 해야하는 개
→ 현재 5종.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 5종과의 잡종견.
전문가들,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
그러나 관련 법 지지부진.(헤럴드경제)
5. 진통제, ‘타이레놀’ 품귀
→ 코로나 백신 고열, 통증에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복용 권장.
27일부터 65~74세 AZ 접종 본격 재개되면 품귀 현상 더 심해질 듯.(아시아경제)
■약사회, 백신접종 후 발열시 상품명 아닌 ‘아세트아미노펜제제’ 구입 대국민 안내·홍보 ‘촉구’
국내에는 한미 써스펜이알, 부광 타세놀이알, 종근당 펜잘이알 등 타이레놀과 성분과 함량이 동일한 수많은 의약품이 시판되고 있다.
6. 中이어 이란도 비트코인 '채굴 금지‘
→ 비트코인 채굴 PC 돌리는데 전력 소비 급증.
연이은 정전사태. 신고 포상금도.
이란의 채굴량은 전세계 4.5% 차지.
9월 22일까지 한시적 시행.
중국(세계 채굴량의 65%)은 앞서 21일 채굴 금지. (아시아경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각)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주요 도시에서 정전이 빈발한 것과 관련해 전력 소비가 심한 암호화폐 채굴을 오는 9월 22일까지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란 대통령실
■흔들리는 비트코인...中 이어 이란도 ‘채굴 금지’
7. 600만원자리 ‘구찌’ 텐트
→ 캠핑용품 시장 잘나가자 패션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협업 잇따라.
구찌와 노스페이스 올 초 협업 텐트 출시.
통관 비용 등 포함하면 600만원.(문화)
8. 정부에선 반달가슴곰 거액 들여 복원, 민간에선 열락한 환경에서 불법 증식
→ 모순적 상황 계속.
웅담 추출 등을 위해 민간에서 사육되는 반달가슴곰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수천 마리 추산.(문화)
9. 백신 부작용 치료비 166명 보상
→ 방역당국, 2차 심의 결과.
소액(30만원미만, 신청 162건)이 154명으로 대부분(95.1%).
30만원 이상은 사망 2명 포함 28명 신청에 12명 인정. (경향)
10. 야생화 되는 유기견
→ 사람, 가축 피해 늘어.
특히 ‘개들은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자기보다 낮은 서열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어 어린이 주의 필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 훈련관.(동아)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방송화면 갈무리
■고양이 쫓다 주차장 차량 물어뜯고 발톱질…들개떼 피해 속출
■민가로 내려와 가축피해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