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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천지산악회 월별 산행 계획표
1월 3일
무등산 (눈꽃산행)
(1186m)
*당초에 지리산 만복대로 계획했으나 들머리인 성삼재휴게소에 폭설로 모든차량을 통재하여 무등산으로 갑니다
위치: 광주시 동구, 북구. 화순군. 담양군
코스:증심사주차장-증심교삼거리-토끼등-동화사터-중봉-서석대-입석대-
장불재-중재머리-증심사(5시간30분)
개요 :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은 광주의 동쪽과 담양군 남면, 화순군 이서면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는 명산입니다.
무등산의 자랑은 여러곳의 웅장한 기암괴석을 들 수 있는데, 규봉암, 입석대, 서석대 등이 그대표적인 곳이 있으며 봄의 진달래와 철쭉, 가을의 억새, 그리고 겨울의 설화가 유명하답니다.
백제 이전에는 무돌, 또는 무당산이라고 불리었으며, 신라때에는 무진악, 무악이라 했고. 고려에 와서 한때는 서석산이라고 불리다가 그뒤 무등산이라 했다고 합니다.
해발 1,186m의 천황봉을 중심으로 지왕봉.인왕봉.등 3개의 바위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정상 3봉이라고도 하는데 아쉽게도 정상은 출입통제구역으로 묶여있고 저녁노을에 반짝이는 광경이 수정병풍같다는 서석대.정교하게 깎아낸 돌기둥을 세워놓은듯한 입석대 등이 아름답고 무등이란 더할나위가 없어서 견줄만한 상대가 더이상 없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2월 7일
속리산(1058m) 문장대 (눈꽃산행)
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경상북도 문경시 화북면 화남면
장각동폭포 - 헬기장 - 비로봉 - 입석대 - 신선대 - 청법대 - 문장대 - 화북지원센터(11 km, 6시간)
개요 :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는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찰 가운데 하나인 법주사를 품고 있다.
정상인 천황봉(1,058m), 비로봉(1,032m), 문장대(1,033m), 관음봉(982m), 입석대 등 아홉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장쾌하다. 봉우리가 아홉 개 있는 산이라고 해서 신라시대 이전에는 구봉산이라고도 불렀다.
문장대는 해발 1,033m높이로 속리산의 한 봉우리이며, 문장대에 오르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문장대는 바위가 하늘 높이 치솟아 흰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일명 운장대라고도 한다. 문장대 안내판에는 문장대를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을 전하고 있다.
3월 7일
백아산(810m) 화순 (시산제)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덕고개(시산제)-백아산목장 - 마당바위- 매봉 -팔각정-매표소(7.2 km, 4시간)
(점심은 정읍 산외면의 한우타운에서 제공합니다)
개요 : 해발 810미터의 백아산은 석회암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 봉우리가 석회석으로 되어 있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하여 백아산이라 불리워 졌다.
이산 남쪽 기슭에는 천연동굴인 종유굴이 있다. 백아산의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의 경관을 살려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산행의 들머리는 북면 노기리 아산목장 입구다. 오솔길 같은 솔숲길을 따라 가다보면 시야가 탁 트이면서 건너편의 마당바위가 보인다. 마당바위를 두고 동쪽으로 돌면 넓은 억새밭이 펼쳐지고 마당바위를 오르는 가파른 협곡에는 쇠다리가 놓여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다.
4월 4일
영취산(530m) 여수(진달래 산행)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삼일동, 상암동
GS정유 뒤 임도 삼거리 - 억새평원 - 450봉 - 진례산 정상 - 도솔암 - 봉우재 - 영취산 - 439봉 - 갈림길(오른쪽) - 흥국사(7 km, 4시간)
개요 : 영취산은 산세가 수려하거나, 산이 높다거나, 산악인들에게 잘 알려진 산도 아니요 그렇다고 한번쯤 오를 만한 특색있는 산도 아니다. 고향의 뒷산 같은 510m에 불과한 산이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0봉 아래 사면, 450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래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부어 놓은 것 같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산행 적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영취산은 진달래 개화시기 이외에는 그다지 가볼 만한 산은 아니지만 진달래가 만개하는 4월초에는 진달래산행과 함께 오동도의 동백꽃을 즐길 수 있다.
진달래가 피는 4월초에 오동도의 동백꽃도 같이 피며, 오동도로 가는 도로의 가로수가 벚꽃으로 되어 있어 벚꽃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안심산 밑에 안심산온천이 있어 산행후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5월 2~3일
1박 2일 섬산행(청산도..)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
첫째날(5월 2일) : 완도여객터미널 - 청산도도청항 - 신흥리해수욕장 - 상산포 - 진산리해뜨는마을 - 국화리 - 지리청송해변 - 도락리해변 - 서편제촬영장 - 읍리고인돌 - 보적산범바위 - 신흥리옛돌담길 - 숙소
둘째날(5월 3일) : 진산리 - 배바위 - 00바위 - 대봉산(379m) - 자리 - 도청항 - 완도여객터미널
개요 : 느리고 깊게 파고들수록 아름다운 청산도 슬로길 42.195Km... 청산도 슬로길은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되던 길로서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 하여 “슬로길”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2010년 전체 11코스(17길) 100리(42.195Km)에 이르는 길이 열렸다. 길이 지닌 풍경, 길에사는 사람, 길에 얼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거닐 수 있도록 각 코스를 조성한 것이 슬로길의 가장 큰 특징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이야기가 있는 생태탐방로] 선정. 2010년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세계 슬로길 1호”로 지정되는 등 길이 지닌 아름다움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청산도 슬로길은 온전히 걸으며 느림의 리듬을 즐기는 길로 느리고 깊게 파고들수록 길을 채우고 있는 풍경,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져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된다. 청산도 슬로길이 주는 느림의 리듬에 몸을 맡기고 행복의 발걸음을 내딛어 보자.
6월 13일
용문산(1157m) 양평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 - 계곡길(마당바위) - 용문산(가섭봉) - 장군봉 - 상원사 - 용문사 - 주차장(11.5 km, 6시간)
개요 :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서쪽 능선으로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이 이어진다. 용문산은 험난한 바위산으로 정상은 중급자 이상의 산행코스이며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 11월 개방되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용문산 남동쪽 기슭에는 거찰 용문사가 자리하고 있고 일대는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되어있다.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는 유서깊은 고찰, 경내에는보물 제531호 부도 등 문화재가 여럿이다.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 년,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7월 4일
백덕산(1350m) 평창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평창군 평창읍
문제 - 사자산 - 백덕산 - 묵골(먹골) (12km, 5시간 30분)
개요 : 강원도 치악산 동쪽편 횡성, 평창, 영월등 3개 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덕산은 산줄기가 자못 육중하고 골이 깊어 해발1000m의 고산다운 산세를 지니고 있으며 정상은 바위봉으로 이뤄져 있다. 사자산과 백덕산은 불과 4km 남짓한 능선에 함께 있으므로 모두 백덕산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백덕산 북서쪽 산줄기 3km지점에 위치한 사자산은 원래 산밑의 법흥사가 신라 구라선문의 하나인 사자산파의 본산이었던 관계로 유래된 것으로 보는데, 불가에서는 백덕산을 사자산이라 지칭하므로 현재 지형도상에 표기된 사자산의 위치도 불확실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백덕산은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극치를 이룬다. 능선 곳곳에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울려 있을 뿐만 아니라 법흥사를 거쳐 올라가는 주계곡 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어 가을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또 그 사이를 따라 난 계곡길엔 크고 작은 폭포와 소, 담이 수없이 이어진다.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닿지 않은 산이라 가을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겨울엔 적설량이 많아 온 산이 눈꽃으로 뒤덮인다.
8월 8일
대야산(930m) 괴산
위치 :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군
벌바위버스종점 - 용추 - 월영대 - 밀재 - 정상 - 건폭 - 월영대 - 용추(11 km, 5시간)
개요 :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계곡은 경북쪽에 있고 충북쪽으로 선유구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9월 5일
도솔봉(1315m) 죽령
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 휴게소 - 1286봉 - 정상(도솔봉) - 남쪽능선 - 갈래골 - 사동리(12.3 km, 5시간30분)
개요 :도솔봉은 소백산국립공원에 속해있으며, 소백산 국립공원 중에서 동쪽의 형제봉과 더불어 가장 한적한 산으로 육산이지만 정상일대는 암봉군이며 너덜 지대가 특이하다.
한 키나 되는 진달래 철쭉이 가득하고 조릿대가 길가로 빽빽하다. 수목이 울창하고 계곡엔 꽃이 많이 피는 초본류가 무성하다.
도솔봉의 산행기점은 죽령으로 주막집 맞은편의 오솔길을 5분 정도 가면 길은 오른쪽으로 꺾여 주능선으로 이어진다.
10월 10일
노인봉(1338m) 오대산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 - 노인봉 - 낙영폭포 - 만물상 - 구룡폭포 - 금강사 - 십자소 - 청학산장 - 주차장(13.7 km, 5시간30분)
개요 : 오대산은 크게 보아 진고개를 지나는 국도를 사이에 비로봉(1,563.4m), 호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1.9m), 동대산(1,433.5m)의 다섯 봉우리와 그 사이의 많은 사찰들로 구성된 오대산지구, 그리고 노인봉 (1,338m)을 중심으로 하는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 만물상, 구룡폭포, 무릉계로 이어지는데 이름하여 청학동소금강(靑鶴洞小金剛)이다. 노인봉은 정상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렀다 한다.
노인봉은 현재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소금강 계곡을 감싸안고 있는 노인봉(1,338m)이 진고개로 오대산과 그맥을 잇고 있을 뿐, 소금강 계곡은 오대산과는 사실 별개의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오대산국립공원은 월정사지역과 소금강지역으로 구분해 부른다.
11월 7일
성주산(680m) 보령(간월도 영양굴밥)
위치 : 충남 보령시 명천면, 성주면, 청라면
성주산 야영장 - 능선길 - 정상 - 헬기장 - 휴양림 (6 km, 3시간)
개요 :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으로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성주산에는 질 좋은 소나무를 비롯, 느티나무,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다.
휴양림 입구에서 정상 쪽으로 5백미터 오르면 휴양림을 만날 수 있고, 심연동 계곡쪽에도 휴양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성주산 계곡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더할 나위 없는 휴양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일대의 계곡은 예로부터 화장골이라 하여 그 수려함이 잘 알려진 곳이다. 4킬로미터 이르는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비경은 가히 선경을 연상케 하면서 자연미의 극치를 이룬다.
성주산 휴양림에서 정상까지 올라 산 뒤편으로 내려가도 심연동 계곡과 연결되어 있다. 예부터 깊은 골짜기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연동이라 이름지어진 것처럼 골과 골 사이에 흘러내리는 계곡이 깊고 수려하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현재 보령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물 놀이터가 나온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해 간이 수영장의 형태로 설비되어 있지만 시원한 계곡물을 직접 받아놓아 무더운 여름날 성인들도 발 담그고 있으면 그 정취가 그만이다.
3시간정도 산행및 환상의 오색단풍,詩비 감상하고 하산해서 오는길에 간월도에 들려 영양굴밥으로 점심제공 하는것도 특색 있을것같아 잡아 봅니다.
12월 5일
계룡산(847m) 송년산행
위치 : 충남 공주시 계룡면, 반포면, 계룡시 두마면,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사 - 연천봉 - 관음봉 - 자연성릉 - 삼불봉 - 금잔디고개 - 갑사(9 km, 5시간 30분)
(서산 도착해서 정회원및 준회원 전원참석 송년회 합니다)
개요 :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지리산, 경중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지닌데다 교통의 요지인 대전 가까이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계룡산은 조용한 산줄기 곳곳에 암봉,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과 층암절벽 등 경관이 수려고 아름다운 자태와 더불어 고찰과 충절을 기리는 사당을 지닌 것으로도 이름 높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4대 고찰과 아울러 고려말 삼은을 모신 삼은각, 매월당 김시습이 사육신의 초혼제를 지낸 숙모전, 신라 충신 박제상의 제사를 지내는 동학사 등이 그것이다.
계룡산은 흔히 봄 동학사, 가을 갑사로 불릴만큼 이 두 절을 잇는 계곡과 능선 등 산세의 아름다움은 널리 알려져 있다.
갑사계곡은 계룡산 국립공원의 7개 계곡중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계곡, 가을에는 갑사계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풍이 빼어난 곳이다. 5리숲 이라고도 부르는 갑사 진입로는 특히 장관이다. 갑사를 중심으로 철당간지주, 사리탑 등 불교 유적이 많다.
특히 갑사계곡 아홉 명소 중 하나인 용문폭포는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영험함 때문에 기우제나 산제 등 무속행사의 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 위 계획은 그날의 현지의 날씨 상황이나 기상 여건에 따라 바뀔수도 있습니다